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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서
1 장
저자: 말라기이다(말 1:1).

사역 시기: 주전 430년경으로, 느헤미야의 때이다.

사역 장소: 예루살렘이다.

사역 대상: 포로 되어 있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주제: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가운데 제사장들인) 레위 자손과 (이스라엘 백성인) 야곱 자손을 다루심
Ⅰ. 서언 ― 1:1
1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하신 여호와의 부담의 말씀이다.
Ⅱ. 야곱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 ― 1:2-5
2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어떻게 저희를 사랑하십니까?’라고 한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러나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다. 그래서 내가 그의 산들을 황폐한 곳이 되게 하고 그의 유업을 광야의 승냥이들에게 주었다.
4
에돔은 ‘우리가 맞아 쓰러져도 돌아와서 폐허가 된 곳들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라고 하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일으켜 세우더라도 내가 허물어 버릴 터이니, 그들은 사악의 영토라 불릴 것이요 영원히 여호와의 분노를 사는 백성이라 불릴 것이다.
5
너희 눈이 이것을 볼 것이요, 너희 자신이 ‘여호와는 이스라엘 영토 너머에서도 확대되셨습니다.’라고 할 것이다.
Ⅲ. 여호와께서 레위 자손을 다루심 ― 1:6-3:4
A. 제사장들의 타락 ― 1:6-14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말한다.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주인을 공경하는 법이다. 내가 아버지건만 나에 대한 공경은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이건만 나에 대한 경외는 어디 있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라고 한다.
7
너희는 내 제단 위에 더럽혀진 음식을 바치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더럽혔습니까?’라고 한다. ‘여호와의 상은 멸시해도 된다.’라고 하면서 말이다.
8
너희가 눈먼 것을 희생 제물로 바칠 때, 그것이 악한 것이 아니냐? 너희가 다리 절고 병든 것을 바칠 때, 그것이 악한 것이 아니냐? 그것을 네 총독에게 바친다고 해 보자. 그가 너를 마음에 들어 하겠으며 너라는 사람을 받아들이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9
이제 너희가 ‘그분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길.’이라고 하며 하나님에게 은총을 구한다고 해 보자. 너희 손으로 이런 짓을 하였는데, 그가 너희 가운데 누구인들 받아들이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0
아, 너희가 내 제단에서 헛되이 불을 지피지 못하도록 너희 가운데 문을 닫아 버릴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를 조금도 기쁘게 여기지 않는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나는 너희 손으로 바치는 희생 제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11
왜냐하면 해 뜨는 데에서 해 지는 데까지 내 이름이 민족들 가운데서 위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각처에서 내 이름 앞에 향을 피우고 순수한 희생 제물을 바치게 될 터인데, 이는 내 이름이 민족들 가운데서 위대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2
그러나 너희는 ‘주님의 상이 더러워졌으니, 그 위에 놓인 소산 곧 그 음식은 멸시해도 된다.’라고 하며 내 이름을 더럽힌다.
13
너희는 또 ‘아, 얼마나 귀찮은 일인가!’라고 하며 그것에 콧방귀를 뀌었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면서 너희는 훔쳤거나 다리를 절거나 병든 것을 가져와 희생 제물 바친다. 그런데 내가 너희 손으로 바치는 것들을 마음에 들어 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다.
14
자기 양 떼 가운데 수컷이 있어도, 서원할 때에는 주에게 흠 있는 것을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이는 내가 큰 왕이요 민족들이 내 이름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2 장
B.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계명을 어김과 여호와의 언약을 손상함 ― 2:1-9
1
“제사장들아, 이제 이 계명은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2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이것을 듣지 않고 마음에 두지 않아 내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내가 너희 가운데 저주를 보내고 너희의 복을 저주가 되게 하겠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마음에 두지 않았기에 참으로 너희의 복을 이미 저주가 되게 하였다.
3
내가 너희의 씨를 책망하고 너희 얼굴에 똥 곧 너희 명절 희생 제물의 똥을 칠하리니, 사람들이 너희를 똥과 함께 치워 버릴 것이다.
4
그러면 너희는 내 언약이 레위에게 머물러 있게 하려고 내가 이 계명을 너희에게 주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5
내가 그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안의 언약이었으며, 내가 이것들을 그에게 준 것은 그가 경외심을 갖도록 하려는 것이었는데, 그는 과연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다.
6
진리의 법이 그의 입에 있었고, 어떠한 잘못도 그의 입술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평안하고 올바르게 나와 동행하며 많은 이들을 죄악에서 돌아서게 하였다.
7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간직해야 하고 사람들은 제사장의 입에서 나오는 가르침을 구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가 만군의 여호와의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8
그러나 너희는 길에서 벗어났으며, 많은 사람들을 율법에 걸려 넘어지게 하였다. 너희는 레위와 맺은 언약을 손상하였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9
그러기에 나도, 너희가 내 길들을 지키지 않고 율법을 적용할 때 사람들의 외모를 주의한 것처럼, 모든 백성 앞에서 너희가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였다.”
C. 유다(사실상 제사장들)가 배신하며 여호와께 욕되게 행함 ― 2:10-12
10
우리 모두에게 한 아버지가 계시지 않느냐? 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지 않았느냐? 어찌하여 우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배신하여 우리 조상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11
유다는 배신하였으며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서 혐오스러운 짓을 자행하였다. 이는 유다가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그분의 성소를 욕되게 하고 이방 신을 섬기는 딸과 결혼하였기 때문이다.
12
이러한 짓을 저지른 사람에 대해서는, 그가 일깨우는 사람이든 응답하는 사람이든 만군의 여호와께 희생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든 여호와께서 야곱의 천막에서 끊어 버리실 것이다.
D. 여호와는 사람(주로 제사장들을 가리킴)이 자기 아내 배신하는 것을 미워하심 ― 2:13-17
13
너희가 이 두 번째 짓도 저지르고 있으니, 곧 너희가 여호와의 제단을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덮어 그분께서 더 이상 희생 제물을 거들떠보지 않으시고 너희 손에서 기쁘게 받지도 않으시게 만든 것이다.
14
그런데도 너희는 “무슨 까닭입니까?”라고 한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젊어서 얻은 아내 사이에 증인이 되셨으며, 그녀가 너의 동반자요 네 언약의 아내인데도 네가 그녀를 배신하였기 때문이다.
15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하나로 만드시지 않았느냐? 그분께는 영이 넉넉하신데 어째서 하나이냐? 이것은 그분께서 하나님의 씨를 얻고자 하신 것이다. 그러니 너희의 영을 주의하고 누구도 젊어서 얻은 아내를 배신하지 마라.
16
“나는 이혼을 미워한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혼하는 사람은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러니 너희의 영을 주의하고 배신하지 마라.
17
너희는 말로 여호와를 괴롭혔으면서도 “우리가 어떻게 그분을 괴롭혔습니까?”라고 한다. 너희는 “악을 행하는 사람마다 여호와께서 좋게 보시고 그런 사람들을 기뻐하신다.”라고 하였고, 또 “정의의 하나님께서 어디에 계시느냐?”라고 하였다.
3 장
E. 그분께서 여호와의 전달자로 오시어 제사장들을 정련하고 정결하게 하심 ― 3:1-4
1
“내가 나의 전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고,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올 것이다. 너희가 갈망하는 언약의 천사, 그가 올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2
그가 오는 날을 누가 견딜 수 있겠느냐? 그가 나타날 때에 누가 설 수 있겠느냐? 이는 그가 정련하는 이의 불과 같고 세탁공의 비누와 같기 때문이다.
3
그가 은을 정련하고 정결하게 하는 이로 앉아서 레위 자손을 정결하게 하고 그들을 금과 은처럼 정화하리니, 그들이 여호와에게 의의 희생 제물을 바칠 것이다.
4
유다와 예루살렘의 희생 제물이 지난날처럼, 예년처럼 여호와를 기쁘게 할 것이다.
Ⅳ. 여호와께서 야곱 자손을 다루심 ― 3:5-4:6
A. 여호와께서 가까이 오심으로 심판하심 ― 3:5-6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가까이 가겠다. 마술사들과, 간음하는 이들과, 거짓 맹세 하는 이들과, 고용된 일꾼을 삯으로 억압하는 이들과, 과부 및 고아들을 억압하는 이들과, 나그네를 외면하는 이들과, 나를 경외하지 않는 이들과 맞서 신속히 증인이 되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6
왜냐하면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 야곱 자손아, 너희는 진멸되지 않는다.
B. 여호와께서 야곱 자손에게 조언하심 ― 3:7-12
7
너희 조상 때부터 너희는 내 율례들에서 벗어나 그것들을 지키지 않았다.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나 너희는 ‘저희가 어떻게 돌아간다는 말입니까?’라고 한다.
8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는 ‘저희가 어떻게 주님의 것을 도둑질하였다는 말입니까?’라고 한다마는, 십일조와 제물들이 바로 그것이다.
9
너희는 저주로 저주를 받고서도 너희, 심지어 온 민족이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다.
10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내 집에 음식이 있게 하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원한다면 이것으로 나를 시험하되, 내가 하늘의 창들을 너희에게 열어 더 이상 쌓을 곳이 없을 때까지 복을 쏟아붓지 않나 보아라.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그 집어삼키는 자를 꾸짖으리니, 그가 너희를 위하여 너희 땅의 소산을 망치지 않을 것이고, 너희를 위하여 포도나무가 그 열매를 밭에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2
모든 민족이 너희를 복이 있다 하리니, 너희가 기쁨의 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C. 여호와께서 그분을 경외하고 섬기는 이들을 격려하심 ― 3:13-18
1. 몇몇 야곱 자손이 심하게 여호와를 거스르는 말을 함 ― 3:13-15
13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는 말로 나를 심하게 대적하였다. 그런데도 너희는 ‘저희가 무슨 말로 주님을 대적하였다는 것입니까?’라고 한다.
14
너희는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우리가 그분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슬퍼하면서 행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느냐?
15
이제 우리는 거만한 이들을 복된 이들이라고 부른다. 사악하게 행동하는 이들뿐 아니라 하나님을 시험하고 도망하는 이들도 세워진다.’라고 한다.”
2. 여호와께서 격려의 말씀을 하심 ― 3:16-18
16
그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이들이 서로 자기 이웃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주의를 기울여 들으시고, 그분 앞에 있는 기념책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분의 이름을 존중하는 이들에 관하여 기록하셨다.
17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이 나의 것 곧 개인적인 보물이 되리니,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자기 아들을 아끼는 것처럼 나는 그들을 아낄 것이다.
18
그러면 너희가 돌아와 의로운 이와 사악한 이를, 하나님 섬기는 이와 섬기지 않는 이를 분별할 것이다.”
4 장
D.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날로 경고하심 ― 4:1-6
1
“참으로 그날 곧 용광로처럼 타오르는 날이 오고 있으니, 교만한 이들과 사악하게 행동하는 이들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다가오는 그날, 그들은 불에 타서 뿌리나 가지가 그들에게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치료하는 날개를 지니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아가 잘 먹인 송아지처럼 뛸 것이다.
3
너희가 악인들을 짓밟으리니, 내가 정한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아래서 재가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4
호렙에서 내가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율법, 율례들과 규례들을 기억하여라.
5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내가 신언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들에게로 돌아오게 하여, 내가 가서 저주로 그 땅을 치지 않게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
22 장
14. 생명수의 강과 생명나무 ― 22:1-2
a. 생명수의 강 ― 22:1
1
또 그 천사는 나에게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와 그 성의 길 가운데로 흐르고 있었습니다.
b. 생명나무 ― 22:2
2
강의 이쪽과 저쪽에 생명나무가 있어서 열두 열매를 맺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나무의 잎들은 민족들을 치료하기 위해 있습니다.
15.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이 영원 안에서 받을 축복 ― 22:3-5
a. 더 이상 저주가 없음
b.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를 가짐
c. 하나님과 어린양을 섬김 ― 22:3
3
더 이상 저주가 없을 것이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성안에 있을 것이며, 그분의 노예들이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d. 하나님과 어린양의 얼굴을 봄
e. 하나님과 어린양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음 ― 22:4
4
그들은 그분의 얼굴을 볼 것이고, 그분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에 있을 것입니다.
f. 주 하나님의 비추심 아래 있음
g. 영원히 다스림 ― 22:5
5
더 이상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등불과 햇빛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히 다스릴 것입니다.
Ⅴ. 결론 ― 주님의 마지막 경고와 사도의 마지막 기도 ― 22:6-21
6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믿을 만하고 참됩니다. 주님, 곧 신언자들의 영의 하나님께서 속히 일어나야 할 일들을 그분의 노예들에게 보이시려고 그분의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7
‘보아라, 내가 속히 가겠다.’ 이 두루마리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8
나 요한은 이것들을 듣고 보는 사람입니다. 내가 듣고 보았을 때, 나는 이것들을 내게 보여 준 천사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고 하였습니다.
9
그러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십시오! 나도 그대와 동일한 노예이며, 그대의 형제 신언자들과 이 두루마리에 있는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과 동일한 노예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십시오.”
10
그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 두루마리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봉인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때가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11
불의를 행하는 사람은 여전히 불의를 행하게 두고, 더러운 사람은 여전히 더러워지게 두며, 의로운 사람은 여전히 의를 행하게 두고, 거룩한 사람은 여전히 거룩해지게 두십시오.”
12
“보아라, 내가 속히 가겠다. 내가 줄 상벌이 나에게 있으니, 각 사람에게 그의 일에 따라 갚아 주겠다.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14
생명나무에 이르는 권리를 얻고 문들을 통하여 그 성안으로 들어가도록 자기의 겉옷을 빠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15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하는 이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을 좋아하고 거짓말을 지어내는 이마다 성 밖에 있을 것이다.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17
그 영과 신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십시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라고 말하십시오. 목마른 사람은 오십시오. 원하는 사람은 다 생명수를 거저 받아 마시십시오.”
18
내가 이 두루마리에 있는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에 무엇을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고,
19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두루마리에 있는 말씀에서 무엇을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성에서 그의 몫을 제하여 버리실 것입니다.
20
이것들을 증언하신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 내가 속히 가겠다.” 아멘. 주 예수님, 오십시오!
21
주 예수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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