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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20-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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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6:16-40
역대기하
20 장
1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 얼마와 함께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걸어왔다.
2
어떤 이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말하였다. “매우 큰 무리가 바다 건너 시리아에서 왕을 치러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하사손다말(이곳은 엔게디이다)에 있습니다.”
3
그러자 두려워진 여호사밧은 얼굴을 여호와께로 향하고 그분을 찾았으며 온 유다에 금식을 선포하였다.
4
유다 사람들이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려고 모였는데, 그들은 참으로 유다의 온 성들에서 나아와 여호와를 찾았다.
5
여호사밧은 여호와의 집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렇게 말하였다. “오, 여호와 저희 조상의 하나님! 주님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주님은 민족들의 모든 왕국을 다스리시는 통치자가 아니십니까? 주님의 손에 힘과 능력이 있으니 주님과 맞설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7
오, 저희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이 땅 주민들을 쫓아내시고 주님의 친구 아브라함의 씨에게 이 땅을 영원토록 주지 않으셨습니까?
8
그러셨기에 주님의 백성은 이 땅에 거주하면서 주님의 이름을 위한 한 성소를 주님을 위해 건축하고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9
‘칼이나 심판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악한 일이 우리에게 닥친다 해도, 이 집에 주님의 이름이 있으므로 우리가 고통 가운데 이 집과 주님 앞에 서서 주님께 부르짖으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10
지금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주민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주님께서 저들을 침범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저들에게서 돌아섰고 저들을 멸망시키지 않았습니다.
11
그런데도 지금 저들은 그 보답으로, 주님께서 저희의 소유로 주신 주님의 소유지 밖으로 저희를 몰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12
오, 저희의 하나님! 주님께서 저들을 심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희는 저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와 맞설 힘도 없고, 어찌할 바도 알지 못해, 저희 눈이 다만 주님만을 바라봅니다.”
13
온 유다 사람들은 어린아이들과 아내와 자녀와 함께 여호와 앞에 서 있었다.
14
그때 여호와의 영께서 회중 가운데 있던 야하시엘에게 내려오셨는데, 그는 스가랴의 아들이고 브나야의 손자이며 여이엘의 증손이고 레위인으로 아삽의 자손인 맛다니야의 현손이었다.
15
그가 말하였다. “유다의 모든 분들과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과 여호사밧왕은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큰 무리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마라. 싸움은 너희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달린 것이다.
16
내일 그들과 싸우러 내려가거라. 그들이 시스 오르막길로 올라오고 있으니, 너희는 여루엘 광야 앞, 강 골짜기 끝에서 그들을 만날 것이다.
17
너희는 이 전투에서 싸울 것이 없다. 다만 자리를 지켜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서서 너희 가운데 이루어질 여호와의 구원을 보아라.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마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하리니, 내일 나가서 그들과 맞서라.’ ”
18
여호사밧은 머리를 숙여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였고,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19
그리고 고핫 자손과 고라 자손 레위인들은 일어나 아주 큰 소리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20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드고아 광야로 나갔다. 그들이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말하였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내 말을 들으십시오. 여호와 여러분의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견고히 설 것입니다. 그분의 신언자들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성공할 것입니다.”
21
여호사밧은 백성과 상의하고 나서 사람들을 세워, 거룩한 의복을 입고 군대 앞에서 나아가면서 여호와께 노래하고 감사하며 이렇게 말하게 하였다. “여호와께 감사하여라. 그분의 자애 영원하심이라.”
22
사람들이 큰 소리로 노래하며 찬양하기 시작하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시어 유다를 치러 나오는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주민을 치게 하시니, 그들이 패배하였다.
23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세일산 주민과 맞서 일어나 그들을 모조리 죽여 완전히 멸망시켰다. 그들은 세일 주민을 다 죽인 후에는 자기들끼리 서로 죽였다.
24
유다 사람들이 광야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보니, 땅에는 쓰러진 시체들뿐이었고 살아남은 이가 아무도 없었다.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은 그들에게서 전리품을 거두러 갔다. 거기에는 소지품과 시체와 값진 기물이 매우 많이 널려 있어, 그들은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이 전리품을 벗겨 내었다. 전리품이 너무 많아 거두는 데만 사흘이나 걸렸다.
26
그들은 나흘째 되는 날에 브라가 골짜기에 모였다(그곳에서 그들이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므로 그곳 이름이 오늘날까지 브라가 골짜기라고 불린다).
27
그러고 나서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선두에 선 여호사밧과 함께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원수들을 물리친 기쁨을 주셨기 때문이다.
28
그들은 수금과 비파와 나팔을 불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여호와의 집에 이르렀다.
29
온 땅의 왕국들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원수들과 싸우셨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30
그리하여 여호사밧의 왕국이 고요하게 되었다. 그의 하나님께서 주변을 두루 평온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31
이렇게 여호사밧은 유다를 다스렸다. 그는 삼십오 세에 다스리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인데, 실히의 딸이었다.
32
그는 자기 아버지 아사의 길을 그대로 따르고 그 길을 떠나지 않음으로써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33
그러나 산당들은 제거되지 않아 백성이 여전히 그들의 마음을 그들 조상의 하나님께 두지 않았다.
34
여호사밧의 나머지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스라엘 열왕기’에 실린 ‘하나니의 아들 예후의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35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유다 왕 여호사밧은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손을 잡았는데, 이것은 그가 사악하게 행동한 것이다.
36
그는 아하시야와 손을 잡고 다시스로 가는 배들을 만들었는데, 에시온게벨에서 그 배들을 만들었다.
37
그때 마레사 출신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에게 신언하여 말하였다. “왕께서 아하시야와 손을 잡으셨기 때문에 여호와는 왕께서 만드신 것들을 파괴하셨습니다.” 결국 그 배들은 파선하여 다시스로 갈 수 없었다.
21 장
1
여호사밧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성에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었다.
E. 여호람이 다스림 ― 21:1하-20
그리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그 뒤를 이어 다스렸다.
2
여호람의 형제들 곧 여호사밧의 아들들은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후와 미가엘과 스바댜이다. 이들이 모두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들이다.
3
그들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많은 은과 금과 값진 것들을 선물로 주었고, 아울러 유다에 있는 요새화된 성들도 주었다. 그러나 여호람이 맏아들이었으므로 왕국은 그에게 주었다.
4
여호람은 자기 아버지의 왕국을 다스리는 지위에 올라 힘을 키우게 되자, 자기 형제들을 모두 칼로 죽이고 몇몇 이스라엘 지도자들도 죽였다.
5
여호람은 삼십이 세에 다스리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렸다.
6
여호람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따르며 아합 집안이 하던 대로 하였는데,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였기 때문이다.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짓을 하였다.
7
그러나 여호와는 다윗 집안을 멸망시키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으시고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8
여호람 때에, 유다의 손 아래 있던 에돔이 반기를 들고 자신들을 다스릴 왕을 세웠다.
9
그리하여 여호람이 대장들과 자신의 모든 병거를 이끌고 건너갔다. 그는 밤중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족속과 병거 대장들을 쳤다.
10
이렇게 에돔은 유다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반기를 들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때 립나도 여호람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동시에 반기를 들었는데, 이것은 여호람이 여호와 그의 조상의 하나님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11
그는 또한 유다 산지에 산당들을 만들었으며 예루살렘 주민들을 음행하게 하고 유다를 미혹시켰다.
12
그러자 신언자 엘리야가 여호람에게 편지를 보내어 말하였다. “여호와 곧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아버지 여호사밧의 길과 유다 왕 아사의 길을 따르지 않고
13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따르며, 아합 집안이 음행한 것처럼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음행하게 하고, 너보다 나은 네 형제들 곧 네 조상 집안 사람들을 죽였다.
14
그러니 이제 여호와가 네 백성과 네 자녀와 네 아내들과 네 모든 재물을 커다란 재앙으로 칠 것이다.
15
그리고 너 자신은 창자에 중병이 들고, 그 병 때문에 결국 창자가 매일 밖으로 빠져나오게 될 것이다.’ ”
16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들, 그리고 구스 사람들 가까이에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의 영을 분발시키시어 여호람을 대적하게 하셨다.
17
그들이 유다로 올라와서는 그리로 침공해 들어와 왕궁에서 찾아낸 모든 재물을 빼앗고 여호람의 아들들과 아내들을 사로잡아 가니, 여호람에게 남은 아들은 막내아들 여호아하스 외에 아무도 없었다.
18
이 모든 일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람을 치시자, 그의 창자에 불치병이 들었다.
19
시간이 흘러 두 해가 지날 무렵, 그는 병 때문에 창자가 빠져나와 그 참혹한 병으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다. 백성은 그의 조상들을 위해 했던 것과는 달리 그를 위해서는 향을 피우지 않았다.
20
여호람은 삼십이 세에 다스리기 시작하여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다스렸다. 그가 세상을 떠날 때 아무도 애석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백성이 그를 다윗성에 장사하였으나 왕들의 무덤에 장사하지는 않았다.
사도행전
16 장
16
그 후 우리가 기도하는 곳으로 가는 길에 점치는 영이 들린 여종 하나와 마주쳤는데, 그 여종은 점을 쳐서 자기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고 있었다.
17
그 여인이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 사람들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노예들인데, 여러분에게 구원의 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18
그 여인이 여러 날 동안 이렇게 하자, 바울이 매우 귀찮게 여기며 돌아서서 그 점치는 영에게 말하였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에게 명령한다. 그 여인에게서 나오너라.” 그러자 그 점치는 영이 즉시 나왔다.
(3) 감옥에 갇힘과 석방됨 ― 16:19-40
19
그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들이 이익을 얻을 희망이 사라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광장으로 끌고 가서 관원들 앞에 두었다.
20
그리고 그들을 행정관들에게 데려가서 말하였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들인데, 우리 도시를 소란하게 하고,
21
우리 로마 사람으로서는 받아들이거나 지켜서는 안 되는 관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22
무리도 함께 일어나 그들을 대적하니, 행정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는 몽둥이로 치라고 명령했다.
23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많이 때린 후에 감옥에 집어넣고, 간수에게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했다.
24
이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옥에 집어넣고, 그들의 발을 차꼬에 단단히 채웠다.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니, 죄수들이 귀를 기울여 듣고 있었다.
26
그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의 기초가 흔들리고 즉시 모든 문들이 열리며, 각 사람을 묶고 있던 것들이 다 풀렸다.
27
간수가 잠에서 깨어나 감옥 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는, 죄수들이 이미 도망한 것으로 생각하여 칼을 빼어 자결하려고 하였다.
28
그러자 바울이 큰 소리로 외쳤다. “자신을 해치지 마십시오. 우리가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29
간수는 등불을 달라고 한 다음 뛰어 들어가, 떨면서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렸다.
30
그리고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와 “선생님들, 내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습니까?”라고 하니,
31
그들이 말하였다. “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그대와 그대의 집안 식구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32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수와 그의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33
간수는 그날 밤 그 시간에 그들을 데려다가 상처를 씻겨 주었으며, 즉시 그와 그의 온 집안 식구가 침례를 받았다.
34
간수는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올라가서 음식을 대접하고, 온 집안 식구와 함께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을 크게 기뻐하였다.
35
날이 밝자, 행정관들이 호위병들을 보내어 “그 두 사람을 석방해 주시오.”라고 하니,
36
간수가 바울에게 이 말을 전해 주었다. “행정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선생님들을 석방해 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와서 평안히 가십시오.”
37
그러나 바울은 호위병들에게 말하였다. “로마 시민인 우리를 유죄판결도 내리지 않은 채 대중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집어넣었다가,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 내보내겠다는 겁니까? 안 됩니다. 그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라고 하십시오.”
38
호위병들이 이 말을 행정관들에게 보고하니, 행정관들은 그들이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였다.
39
그래서 행정관들이 와서 그들을 달래며 데리고 나가, 그 도시에서 떠나 달라고 청하였다.
40
두 사람은 감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격려해 주고 떠나갔다.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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