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서
1 장
저자: 예레미야이다(렘 1:1).
기록 시기: 주전 7세기 말엽과 주전 6세기 초엽이다.
기록 장소: 예루살렘과 이집트이다.
다루는 기간: 이 책이 다루는 기간은 적어도 41년간으로, 요시야왕 통치 제13년(렘 1:2)인 주전 629년부터, 유다 총독 그달리야가 살해되고(렘 41:2) 예레미야가 이집트로 끌려간(렘 43:6-8) 뒤인 주전 588년 이후의 어느 때까지이다.
주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민족들을 다루실 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선민의 중심과 둘레로서 그들에게 여호와의 의가 되심
Ⅰ. 예레미야가 부름받고 위임받음 ― 1:1-19
A. 서언 ― 1:1-3
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다.
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 통치 제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3
그 말씀은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시대를 거쳐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시드기야 제십일 년 말까지, 곧 그해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 주민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 계속되었다.
B. 예레미야가 부름받음 ― 1:4-8
5
“나는 모태에 너를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 모태에서 네가 나오기 전에 너를 거룩하게 하였다. / 나는 너를 민족들에게 보낼 신언자로 세웠다.”
6
그때 내가 말하였다. “아아, 주 여호와님! / 참으로 저는 아이라서 / 말할 줄을 모릅니다.”
7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 “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 내가 어디로 너를 보내든 너는 가야 하고 / 내가 무엇을 네게 명령하든 너는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8
그들의 얼굴을 두려워하지 마라.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건져 주리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C. 예레미야가 위임받음 ― 1:9-19
9
그러시고 나서 여호와는 그분의 손을 뻗으시어 내 입에 대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 “이제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다.
10
보아라, 내가 오늘 너를 / 민족들과 왕국들 위에 세운 것은 / 그것들을 뽑고 무너뜨리고 / 멸망시키고 허물며 / 건축하고 심으려는 것이다.”
11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다. “예레미야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아몬드나무 막대기가 보입니다.”
12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잘 보았다. 나는 내 말이 이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13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나에게 임하였다.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끓는 솥이 보이는데, 그 솥이 북쪽에서부터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14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북쪽에서 재앙이 이 땅 모든 주민에게 닥칠 것이다.
15
이제 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을 불러들이겠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들 입구에 각자 자기 왕좌를 세우고, 주변 모든 성벽과 유다의 모든 성을 칠 것이다.
16
그러면 나는 나를 저버리고서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자기들 손으로 만든 것들에 경배한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에게 심판을 선포하겠다.
17
그러니 너는 네 허리에 띠를 동여매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그들 앞에서 겁내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그들 앞에서 너를 겁에 질리게 하겠다.
18
이제 내가 오늘 너를 요새화된 성과 쇠기둥과 놋 성벽으로 만들어 온 땅과 맞서게 하고, 유다 왕들과 맞서게 하며, 고관들과 맞서게 하고, 제사장들과 맞서게 하며, 그 땅의 백성과 맞서게 하겠다.
19
그들은 너와 맞서 싸우겠지만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건져 낼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2 장
Ⅱ.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거슬러 죄를 지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벌하심 ― 2:1-45:5
A. 이스라엘의 두 가지 악 ― 생수의 원천이신 여호와를 저버린 것과 자기들을 위해 새는 저수조들을 판 것 ― 2:1-3:5
2
“가서,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예루살렘의 귀에다 외쳐라. / ‘네 어린 시절의 그 다정함과 / 네 신부 시절의 그 사랑을 나는 기억하나니 / 그때 너는 광야에서, / 씨 뿌리지 못하는 땅에서 나를 따라다녔다.
3
이스라엘은 여호와에게 거룩함이요 / 여호와의 소출의 첫 열매였으니 / 그것을 먹은 자는 모두 죄가 있어 / 재앙이 그들을 덮쳤다.’ / 여호와의 선포이다.”
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 집 모든 족속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5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죄악을 발견하였기에 / 나를 멀리 떠나 / 헛된 것을 따라다니다가 / 허망하게 되었느냐?
6
그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 ‘우리를 이끌어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하신 분, / 우리를 이끌어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 / 사막과 구덩이의 땅 / 가뭄과 죽음 그늘의 땅 / 아무도 지나다니지 않고 /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 땅을 통과하게 하신 여호와는 어디 계신가?’
7
내가 너희를 과수원의 땅으로 이끌어 / 그 열매와 좋은 것을 먹게 하였다. / 그러나 너희는 와서 나의 땅을 더럽히고 / 나의 유업을 혐오스러운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8
제사장들도 / ‘여호와는 어디 계신가?’ 하고 말하지 않았다. / 율법을 다루는 이들은 나를 알지 못하였고 / 목자들도 나를 거슬러 범죄하였으며 / 신언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 아무런 유익도 없는 것들을 따라갔다.
9
그러기에 여호와가 선포한다. 내가 다시 너희와 다투며 / 너희 자손의 자손과 다투리라.
10
깃딤 해안 지역으로 건너가서 보고 / 게달에 사람을 보내 자세히 살펴서 /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는지 알아보아라.
11
어느 민족이 자기네 신들을 바꾼 적 있느냐? / 비록 그것들이 신이 아니라고 해도 말이다. / 그런데 내 백성은 그들의 영광을 / 아무런 유익도 없는 것과 바꾸었다.
12
이 일에 소스라쳐라, 하늘들아 / 크게 두려워하며 황폐해져라. / 여호와의 선포이다.
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다. / 그들은 생수의 원천인 / 나를 저버렸고 / 자기들을 위해 저수조들을 팠는데 / 그것들은 물을 담아 둘 수 없는 / 새는 저수조들이었다.
14
이스라엘이 노예냐? 그가 집에서 태어난 노예냐? / 어찌하여 그가 먹잇감이 되었느냐?
15
젊은 사자들이 그에게 으르렁거리며 / 소리를 질러 댔다. / 그것들이 그의 땅을 황폐하게 만드니 / 그의 성들이 불에 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다.
16
또한 멤피스와 다바네스의 자손도 / 너의 정수리를 밀었다.
17
이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길에서 너를 인도할 때에 / 네가 하나님을 저버림으로 / 자초한 것이 아니더냐?
18
이제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 이집트로 가지만 무슨 소용이 있느냐? / 네가 강의 물을 마시려고 / 아시리아로 간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
19
네 자신의 사악함이 너를 훈계하며 / 네 변절이 너를 책망하리라. / 그러니 여호와 너의 하나님을 저버린 것과 / 나를 경외하지 않은 것이 / 악이요 쓰디쓴 것임을 깨달아라. / 주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20
오래전에 너는 네 멍에를 부수고 / 네 줄을 끊으며 / ‘나는 섬기지 않겠다!’ 하더니 / 참으로 온갖 높은 언덕 위에서 / 온갖 무성한 나무 아래에 / 드러누워 음행을 저질렀다.
21
매우 좋은 포도나무요 / 온전히 충실한 씨인 너를 내가 심었다. /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내 앞에서 / 이방 포도나무의 형편없는 순으로 변해 버렸느냐?
22
잿물로 네 몸을 씻고 / 비누를 많이 쓸지라도 / 네 죄악의 얼룩은 내 앞에 그대로 있다. / 주 여호와의 선포이다.
23
네 어찌 ‘나는 더러워지지 않았다. / 나는 바알들을 따라가지 않았다.’ 할 수 있느냐? / 골짜기에서의 네 길을 보고 / 네가 한 짓을 깨달아라. / 너는 이리저리 날뛰는 발 빠른 젊은 암낙타 같고
24
발정하여 숨을 헐떡거리는 / 광야에 익숙한 야생 암나귀 같으니 / 누가 그 욕정을 가라앉힐 수 있겠느냐? / 그런 암컷을 찾아다니는 수컷은 애쓰지 않아도 / 발정기의 암컷을 만나리라.
25
네 발이 맨발이 되지 않게 하고 / 네 목이 마르지 않게 하여라. / 그러나 너는 ‘소용없습니다. / 안 됩니다! 이방 신들을 사랑하니 / 그들을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26
도둑이 붙잡히면 부끄러움을 당하듯 / 이스라엘 집 / 곧 그들과 그 왕들과 고관들과 / 제사장들과 신언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27
그들은 나무에 대고 ‘당신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며 / 돌에 대고 ‘당신이 나를 낳으셨습니다.’ 하니 / 그들이 내게서 등을 돌리고는 / 얼굴을 돌리지 않았음이라. / 그렇지만 그들은 환난을 당하면 / ‘일어나 우리를 구원해 주십시오.’ 한다.
28
그러나 네가 너를 위하여 만든 너의 신들은 어디 있느냐? /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그것들이 너를 구원해 줄 수 있다면 일어나게 해 보아라. / 유다야, 너의 신들이 / 네 성들의 수만큼이나 되는구나.
29
어찌하여 너희가 나와 다투느냐? / 너희는 모두 나를 거슬러 범죄하였다. / 여호와의 선포이다.
30
내가 너희 자녀를 때린 것이 헛일이라 / 그들은 훈계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파멸시키는 사자처럼 / 너희 칼이 너희 신언자들을 삼켰다.
31
이 세대여, 여호와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라. / 내가 이스라엘에게 광야가 되었더냐? / 아니면 짙은 어둠의 땅이 되었더냐? / 어찌하여 내 백성이 말하기를 ‘우리가 마음대로 돌아다니니 / 더 이상 주께로 가지 않겠습니다.’ 하느냐?
32
처녀가 자기 장신구를, / 신부가 자기 예복을 잊을 수 있느냐? / 그런데 내 백성은 수도 없이 여러 날 동안 / 나를 잊어버렸다.
33
너는 사랑을 찾아 나설 길을 / 얼마나 잘도 준비하는지! / 그러기에 너는 네 길을 / 악한 여자들에게까지 가르쳤다.
34
또 네 치마에는 / 죄 없는 가난한 이들의 피가 묻어 있다. / 그들이 집을 뚫고 들어오다가 발각된 것도 아니건만 / 너는 이 모든 일 때문에 그들을 죽였다.
35
그런데 너는 말하기를 ‘나는 죄가 없으니 / 분명 그분의 분노가 내게서 떠날 것이다.’ 하였다. / 네가 ‘나는 죄지은 적 없다.’ 하니 / 이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36
너 어찌하여 그처럼 자주 돌아다니며 / 네 길을 바꾸느냐? / 너는 아시리아에게 부끄러움을 당한 것처럼 / 이집트에게도 부끄러움을 당하리라.
37
참으로 너는 양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 거기서 나오리니 / 이는 네가 신뢰하는 이들을 여호와가 거절하여 / 네가 그들로 말미암아 번성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라.”
3 장
1
“이렇게들 말한다. / ‘만일 어떤 남자가 아내와 이혼하였는데 / 그 여자가 그를 떠나 /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면 / 그가 그 여자에게로 다시 돌아서겠느냐? / 그렇게 하면 그 땅이 / 몹시 더럽혀지지 않겠느냐?’ / 너는 이미 많은 애인들과 음행을 하였다. / 그러나 내게로 돌아오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2
눈을 들어 민둥산들을 보아라. / 네가 욕을 당하지 않던 곳이 어디냐? / 사막에 사는 아랍 사람처럼 / 너는 길가에 앉아 그들을 기다렸고 / 네 음행과 네 사악함으로 / 땅을 더럽혔다.
3
그러기에 소나기가 오지 않았고 / 봄비도 내리지 않게 되었다. / 그런데 너는 창녀의 이마를 하고도 / 부끄러워하기를 마다하였다.
4
그러면서도 지금 너는 나를 향해 ‘나의 아버지, / 아버지는 내 어린 시절의 인도자이십니다.’ 하고 부르짖지 않느냐?
5
‘그분께서 영원히 진노를 간직하시겠는가? / 그분께서 영구히 그것을 품으시겠는가?’ / 너는 이렇게 말하고서 / 네가 할 수 있는 악한 짓들을 하였다.”
B. 이스라엘이 돌아오거나 혹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변절을 바로잡으심 ― 3:6-4:31
1. 아내인 이스라엘이 변절함 ― 3:6-11
6
요시야왕 때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변절한 이스라엘이 행한 짓을 보았느냐? 그녀가 온갖 높은 산에 올라가 온갖 무성한 나무 밑 그곳에서 음행을 저질렀다.
7
나는 ‘그녀가 이 모든 짓을 한 후에 나에게 돌아오겠지.’ 하였으나,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고, 배신한 자매인 유다가 그것을 보았다.
8
내가 보니 변절한 이스라엘이 온갖 간음을 저질러, 나는 그녀와 이혼하고 이혼 증서를 주었다. 그런데 그녀의 자매인 배신자 유다는 두려워하기는커녕 오히려 자기도 가서 음행을 저질렀다.
9
그녀는 자기의 음행을 가볍게 여겨, 그 땅을 더럽히고 돌과 나무와 더불어 간음을 저질렀다.
10
이 모든 짓을 행하고도 그녀의 배신한 자매인 유다는 자신의 온 마음으로 내게 돌아오지 않고 거짓으로 돌아오는 체하였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1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변절자 이스라엘이 배신자 유다보다 더 의로움을 드러냈다.
2. 아내인 이스라엘이 돌아옴 ― 남편이신 여호와께서 애정 어린 간청을 하심 ― 3:12-4:2
12
가서 북쪽을 향해 이 말들을 선포하여라. / ‘돌아오너라, 변절자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선포이다. / 내가 노한 표정으로 너희를 대하지 않으리라. / 나는 긍휼이 많으니 / 영원히 진노를 품지는 않으리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13
다만 네 죄악을 인정하여라. / 너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을 거슬러 범죄하였고 / 온갖 무성한 나무 아래 있는 이방 신들을 찾아 이리저리 네 길을 갔으며 / 내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14
돌아오너라, 변절한 자녀들아. 내가 너희 남편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나는 성마다 한 사람씩, 가문마다 두 사람씩 너희를 선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다.
15
내가 너희에게 내 마음에 맞는 목자들을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할 것이다.
16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날에 너희가 그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지면, 사람들은 더 이상 ‘여호와의 언약궤!’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을 생각에 떠올리거나 기억하거나 찾지 않을 것이며, 다시 만들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17
그때에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여호와의 보좌라 부를 것이고, 여호와의 이름이 예루살렘에 있으므로 모든 민족이 그곳으로 모일 것이다. 그들은 더 이상 자기들의 악한 마음의 고집대로 행하지 않을 것이다.
18
그날에는 유다 집이 이스라엘 집과 함께 행하리니, 그들이 북쪽 땅에서부터 내가 그들 조상에게 유업으로 준 땅으로 함께 올 것이다.
19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 ‘나는 어찌하든지 너를 아들들 가운데 두며 / 민족들 가운데서 가장 좋은 유업인 / 기쁨의 땅을 네게 주리라!’ 하였다. / 또 나는 말하기를 ‘너는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 내게서 돌아서지 않으리라.’ 하였다.
20
참으로 아내가 제 남편을 떠나 배신하듯 / 이스라엘 집아, 너희는 나를 배신하였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21
민둥산에서 소리가 들리나니 / 이스라엘 자손이 슬피 울며 간구하는 소리라. / 이는 그들이 제 길에서 벗어나 /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을 잊은 까닭이라.
22
“돌아오너라, 변절한 자녀들아 / 내가 너희의 변절을 바로잡아 주리라.” / “주님께서 여호와 저희 하나님이시니 / 지금 저희가 주님 앞에 나옵니다.
23
언덕들에서 바라던 것들은 참으로 헛되며 / 산들도 소란스러울 뿐입니다. / 이스라엘의 구원은 / 참으로 여호와 저희 하나님께 있습니다.
24
그러나 저희 어린 시절부터 부끄러움이 저희 조상들의 수고를, 그들의 양 떼와 소 떼를, 그들의 아들들과 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25
부끄러움 가운데 누워, 우리 수치가 우리를 덮게 하자. 우리 어린 시절부터 오늘까지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짓고,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