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1년 1독
2년 1독
오늘
구약
슥 1-6:8
신약
계 19장
스가랴서
1 장
저자: 스가랴이다(슥 1:1).

사역 시기: 주전 520년경인 다리오 히스타스페스(슥 1:1, 스 4-6장. 다니엘서 9장 1절과 11장 1절의 다리오나, 느헤미야기 12장 22절의 다리오와는 다른 인물임) 제이 년부터 주전 518년경인 다리오 제사 년까지이다(슥 7:1).

사역 장소: 예루살렘이다(슥 7:2-4).

사역 대상: 포로 되어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이들이다.

주제: 여호와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징벌받는 자신의 선택받은 백성에게 따뜻한 위로와 약속을 주시는데, 이 그리스도는 자신을 낮추시어 포로 상태에 있는 이들의 고난받는 동반자가 되심
Ⅰ. 서언 ― 1:1-6
1
다리오 제이 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신언자 스가랴에게 임하였다.
2
“여호와가 너희 조상들에 대해 크게 분노하였다.
3
그러니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4
너희는 너희 조상들처럼 되지 마라. 이전 신언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의 악한 길과 악한 행실에서 돌이켜라.’라고 하였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고 나에게 귀 기울이지도 않았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단 말이냐? 또 그 신언자들이 영원히 산단 말이냐?
6
그러나 내가 나의 종 신언자들에게 명령한 나의 말과 나의 율례들이 너희 조상들에게 임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그들은 돌아와서 말하였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두고 생각하신 대로, 우리의 길과 우리의 행실에 따라 우리를 다루셨다.’ ”
Ⅱ. 위로와 약속의 이상들 ― 1:7-6:15
A. 여호와의 천사로서 붉은색 말을 타고 화석류나무들 사이에 선 사람에 대한 이상 ― 1:7-17
7
다리오 제이 년 열한째 달 곧 스밧월 스무나흗날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신언자 스가랴에게 임하였다.
8
내가 밤에 보니, 보아라, 한 사람이 붉은색 말을 타고 골짜기 바닥 화석류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데, 그분 뒤에는 붉은색 말과 적갈색 말과 흰색 말이 있었다.
9
그래서 내가 물었다. “어르신, 이 말들은 무엇입니까?” 나와 말하던 천사가 대답하였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내가 보여 주겠습니다.”
10
그때 화석류나무들 사이에 선 그 사람이 말하였다. “이 말들은 땅을 두루 돌아다니라고 여호와께서 보내신 것들이다.”
11
그들이 화석류나무들 사이에 서신 여호와의 천사께 말하였다. “저희가 땅을 두루 돌아다녀 보니, 참으로 온 땅이 고요하고 평온하였습니다.”
12
그러자 여호와의 천사께서 말씀하셨다. “오, 만군의 여호와님,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 주님께서 진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습니다.”
13
여호와께서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선한 말씀과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셨다.
14
그러자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외쳐 말하십시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예루살렘을 위해, 시온을 위해 크게 질투하며
15
편안하게 지내는 민족들에 대하여 크게 분노한다. 나는 조금 분노하였을 뿐인데 그들은 내 백성에게 고통을 가중시켰기 때문이다.
16
그러기에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불쌍히 여겨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그곳에 내 집이 건축되리니, 측량줄이 예루살렘 위에 쳐질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17
거듭 외쳐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 성들은 다시 좋은 것으로 넘쳐흐를 것이다. 여호와가 시온을 다시 위로하며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겠다.’ ”
B. 네 뿔과 네 장인에 대한 이상 ― 1:18-21
18
내가 눈을 들어 보니, 네 뿔이 있었다.
19
나는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말하였다.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것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뿔들입니다.”
20
그때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네 장인을 보여 주셨다.
21
내가 말하기를 “이들이 무엇을 하러 왔습니까?”라고 하자, 그가 대답하였다. “유다를 흩어지게 하여 아무도 그 머리를 들지 못하게 만든 뿔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그 뿔들을 두렵게 하고, 유다 땅을 향해 뿔을 들어 백성을 흩어 버린 민족들의 뿔들을 내던져 버리려고 온 이들입니다.”
2 장
C. 손에 측량줄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에 대한 이상 ― 2:1-13
1
내가 눈을 들어 보니, 한 사람이 있었고, 그의 손에는 측량줄이 있었다.
2
내가 “어디 가십니까?”라고 묻자,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러 간다.”
3
그때에 나와 말하던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러 나아왔다.
4
그가 그에게 말하였다. “달려가서 저 젊은이에게 말하여라. ‘예루살렘은 그 안에 사람들과 가축들이 많아져서 탁 트인 지역처럼 될 것이다.
5
내가 예루살렘을 둘러싼 불 성벽이 되고 성안의 영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6
자! 자! 북쪽 땅에서 도망하여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들의 네 바람처럼 퍼져 나가게 하였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7
자, 바빌론의 딸과 함께 거주하는 시온아! 피신하여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영광 후에 그가 너희를 약탈하는 민족들에게 나를 보냈으니, 너희를 건드리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것이다.
9
내가 내 손을 그들 위로 흔들면, 그들은 자기들을 섬기던 이들에게 약탈물이 될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가 나를 보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0
시온의 딸아, 환호하며 기뻐하여라. 나 이제 가서 네 가운데 거할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11
그날에는 많은 민족이 여호와와 연합하며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러면 나는 너희 가운데 거하겠고, 너는 만군의 여호와가 나를 너에게 보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2
여호와가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자기 몫으로 삼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겠다.
13
모든 육체는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여라! 그가 그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3 장
D.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함께 여호와의 천사에 의해 온전하게 되고 견고하게 세워지며 강건하게 된 대제사장 여호수아에 대한 이상 ― 3:1-10
1
그분은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이 그의 오른편에 서서 그를 대적하고 있는 것을 나에게 보여 주셨다.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참으로, 예루살렘을 선택한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나무토막이 아니냐?”
3
그때에 여호수아는 더러운 옷을 입고 그 천사 앞에 서 있었다.
4
그분께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그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겨라.” 그러시고 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너에게서 네 죄악을 없애 버리고, 너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겠다.”
5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머리에 깨끗한 두건을 씌워라.” 그러자 그들이 그의 머리에 깨끗한 두건을 씌우고 그에게 옷을 입혔으며, 그동안 여호와의 천사는 그 곁에 서 계셨다.
6
여호와의 천사께서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셨다.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네가 내 길을 따라 걷고 내 명령을 지키면, 너는 내 집을 심판하고 내 뜰을 지키게 될 것이며 또 나는 네가 여기 서 있는 이들 가운데 출입하게 하겠다.
8
그러니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아 있는 동료들은 들어라(그들은 상징이 되는 사람들이다). 내가 나의 종, 순을 나게 하겠다.
9
여기 내가 여호수아 앞에 놓은 돌을 보아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다.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 만에 없애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10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날에 너희는 각자 자기 이웃을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초대할 것이다.’ ”
4 장
E. 금등잔대와 두 올리브나무에 대한 이상 ― 4:1-14
1
나와 말하던 천사가 돌아와 나를 깨우니, 나는 마치 잠에서 깨어난 사람 같았다.
2
그가 내게 말하였다. “무엇이 보입니까?” 내가 대답하였다. “온통 금으로 된 등잔대가 보입니다. 그 꼭대기에는 대접이 있고 등잔대 위에는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꼭대기에 각 등잔들을 위한 일곱 관이 있습니다.
3
그리고 그 등잔대 옆에는 두 올리브나무가 하나는 대접 오른쪽에, 하나는 그 왼쪽에 있습니다.”
4
나는 나와 말하던 그 천사에게 물었다. “어르신,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5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까?” 내가 대답하였다. “모르겠습니다.”
6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능력으로도 되지 않고 힘으로도 되지 않으며, 오직 나의 영으로만 된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는 평지가 될 것이다. 그가 꼭대기 돌을 내어놓을 때에, 사람들은 ‘은혜, 은혜가 그 돌에 있다!’라고 외칠 것이다.’ ”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였다.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집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의 손이 이 일을 끝마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가 나를 너희에게 보냈음을 알게 될 것이다.
10
작은 일들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이가 누구냐?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추가 있는 것을 보고 이 일곱이 기뻐하리니, 이 일곱은 온 땅을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다.”
11
그때 내가 그에게 말하였다. “등잔대의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이 두 올리브나무는 무엇입니까?”
12
내가 두 번째로 그에게 말하였다. “두 금대롱 옆에 있는, 금을 흘려 보내는 두 올리브 가지는 무엇입니까?”
13
그가 내게 말하였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까?” 내가 대답하였다. “모르겠습니다.”
14
그가 말하였다. “이들은 기름의 두 아들로서, 온 땅의 주님 곁에 서 있는 이들입니다.”
5 장
F. 날아다니는 두루마리에 대한 이상 ― 5:1-4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날아다니는 두루마리가 있었다.
2
그가 내게 물었다. “무엇이 보입니까?” 내가 대답하였다. “날아다니는 두루마리가 보이는데, 그 길이는 이십 규빗이고 너비는 십 규빗입니다.”
3
그가 내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지면 위를 날아다니는 저주입니다. 도둑질하는 이는 누구나 이편에 기록된 대로 제거되고, 맹세하는 이는 누구나 저편에 기록된 대로 제거될 것입니다.”
4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내가 그것을 내보내겠다. 그것이 도둑질하는 이의 집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 하는 이의 집에 들어가 그 집 안에 머물면서 그 집의 나무와 돌을 모두 소멸할 것이다.”
G. 에바 그릇에 대한 이상 ― 5:5-11
5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 내게 말하였다. “이제 그대의 눈을 들고서, 나아오는 것이 무엇인지 보십시오.”
6
내가 말하였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그가 말하였다. “나아오는 이것은 에바 그릇입니다.” 그가 또 말하였다. “이것이 온 땅에 있는 그들의 모양입니다.”
7
(그러자 납 뚜껑이 들려 올려졌는데) 에바 그릇 속에 한 여자가 앉아 있었다.
8
그가 말하였다. “이 여자는 악입니다.” 그러고는 그 여자를 에바 그릇 속으로 밀어 넣고 납덩어리를 그 아가리 위로 던져 덮었다.
9
그때 내가 눈을 들어 보니, 두 여자가 나아와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었는데, 그들의 날개는 황새의 날개 같았다. 그들은 에바 그릇을 땅과 하늘들 사이로 들어 올렸다.
10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내가 말하였다. “저들이 에바 그릇을 어디로 가져가는 것입니까?”
11
그가 내게 말하였다. “시날 땅에 그것을 위해 집을 지을 것입니다. 다 준비되면 그것이 제자리에 놓일 것입니다.”
6 장
H. 네 병거에 대한 이상 ― 6:1-8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 산들은 놋 산이었다.
2
첫째 병거는 붉은색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색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색 말들이, 넷째 병거는 힘센 얼룩진 말들이 끌고 있었다.
4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내가 말하였다. “어르신,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5
천사가 내게 말하였다. “이것들은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땅의 주님을 뵙고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6
그 바람 중 하나와 함께 검은색 말들이 북쪽 땅으로 나아갔고, 흰색 말들이 뒤이어 나아갔으며, 얼룩진 말들은 남쪽 땅으로 나아갔다.
7
힘센 말들이 나아가서 땅을 두루 돌아다니려 하자,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가서 땅을 두루 돌아다녀라.” 그리하여 그것들은 땅을 두루 돌아다녔다.
8
그때 그분께서 나에게 외치시며 말씀하셨다. “보아라, 북쪽 땅으로 나아간 이 말들이 북쪽 땅에서 내 영에 안식을 주었다.”
요한계시록
19 장
c. 하늘에서의 찬양 ― 19:1-4
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나는 하늘에 있는 큰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습니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왜냐하면 음행으로 땅을 부패하게 한 큰 창녀를 그분께서 심판하시어, 그 여자의 손으로 흘린 그분의 노예들의 피에 대해 복수하셨기 때문입니다.”
3
그들이 두 번째로 “할렐루야!”라고 말하니, 그 여자를 태우는 연기가 영원무궁히 올라갔습니다.
4
또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며 “아멘, 할렐루야!”라고 말하니,
6. 어린양의 결혼 ― 19:5-10
a. 큰 무리의 찬양 ― 19:5-6
5
보좌에서 “하나님의 모든 노예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작고 큰 모든 사람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라고 하는 한 음성이 났습니다.
6
또 나는 큰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으며 큰 천둥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전능하신 분 주 우리 하나님께서 왕으로서 다스리십니다.
b. 어린양의 결혼과 결혼 잔치 ― 19:7-9
7
우리가 기뻐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왜냐하면 어린양의 결혼 이 다가왔고, 그분의 아내도 자신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8
신부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게 되었는데, 그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의입니다.”
9
그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기록하십시오.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그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는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입니다.”
c. 예언의 영 ― 19:10
10
내가 그 천사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러지 마십시오. 나는 그대와 함께 노예 된 자이고, 예수님의 증거를 가진 그대의 형제들과 함께 노예 된 자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하십시오. 예수님의 증거가 예언의 영입니다.”
7. 아마겟돈에서의 전쟁 ― 19:11-21
a. 큰 포도즙 틀을 밟으러 오시는 그리스도 ― 19:11-16
11
또 나는 하늘이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보십시오, 흰색 말이 있고, 신실하시고 참되시다고 불리시는 분께서 그 위에 타셨는데, 그분은 의로 심판하시고 전쟁하시는 분이십니다.
12
그분의 눈은 불꽃이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그분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이름이 그분께 쓰여 있으며,
13
그분은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는데, 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불립니다.
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흰색 말을 타고서 그분을 따랐습니다.
15
그분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오는데, 그것은 민족들을 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분은 쇠막대기로 그들을 다스리실 것이며, 전능하신 분이신 하나님의 극심한 분노의 포도즙 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16
그분의 옷과 넓적다리에는 ‘모든 왕의 왕, 모든 주인의 주님’이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습니다.
b. 큰 잔치 ― 19:17-18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에게 큰 음성으로 외쳤습니다. “이리 오너라.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과 그 위에 탄 사람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노예나 작고 큰 모든 사람의 살을 먹어라.”
c. 적그리스도와 거짓 신언자의 패배와 멸망 ― 19:19-21
19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함께 모여, 말을 타신 분과 그분의 군대와 전쟁을 하였습니다.
20
짐승이 붙잡혔고, 또 그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신언자도 함께 붙잡혔습니다. 그 거짓 신언자는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짐승의 형상 앞에 경배한 사람들을 미혹시키던 자입니다. 이 둘은 유황으로 불타는 불 못에 산 채로 던져졌고,
21
그 나머지는 말을 타신 분의 입에서 나오는 칼에 죽었는데,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웠습니다.
구약
슥 1-6:8
신약
계 19장
'main_dim'
'sub_dim'
'top_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