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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 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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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9:28-46
룻기
3 장
Ⅴ. 룻이 안식을 구함 ― 3:1-18
1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말하였다. “내 딸아, 네가 잘될 수 있도록 너를 위해 안식처를 내가 찾아 주어야겠구나.
2
너와 함께하던 여종들을 둔 보아스는 이제 우리의 친척이 아니냐? 보아라, 그가 오늘 밤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키질할 것이다.
3
너는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른 다음 가장 좋은 옷을 입고서 타작마당으로 내려가거라. 그러나 그가 먹고 마시기를 마치기 전에는 그에게 너를 알려서는 안 된다.
4
그러다가 그가 눕거든, 그가 눕는 곳을 잘 지켜본 뒤에, 가서 그의 발을 드러내고 눕도록 하여라. 그러면 그가 너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 줄 것이다.”
5
그러자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다 하겠습니다.”
6
룻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 시어머니가 분부한 대로 다 하였다.
7
보아스는 먹고 마시고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곡식 더미 끝에 누웠다. 룻은 가만히 가서 보아스의 발치를 들치고 누웠다.
8
한밤중에 보아스가 놀라 몸을 돌려 보니 한 여인이 그의 발치에 누워 있었다.
9
보아스가 물었다. “그대는 누구요?”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리의 여종 룻입니다. 나리는 친족이시니 나리의 외투로 이 여종을 덮어 주십시오.”
10
그러자 보아스가 말하였다. “여인이여,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복 주시기를 바라오. 가난하든 부유하든 건장한 젊은 사내들을 따라가지 않았으니, 그대의 나중 호의가 처음 호의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오.
11
그러니 이제 여인이여, 두려워하지 마오. 내가 그대를 위해 그대가 말한 대로 다 하겠소. 왜냐하면 나의 성 사람들은 모두 그대가 현숙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오.
12
내가 친족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소.
13
오늘 밤은 여기에서 보내도록 하오. 아침에 만일 그가 친족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한다면, 좋소, 그렇게 하도록 둡시다. 그러나 그가 그대에 대해 친족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을 두고 맹세하는데, 내가 그대에 대한 그 의무를 이행하겠소. 그러니 아침까지 누워 있도록 하시오.”
14
그래서 룻이 아침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워 있다가,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기 전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보아스에게서 “타작마당에 여인이 들어왔다는 것이 알려지면 안 되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15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걸치고 있는 외투를 가져와 펼쳐 보시오.” 룻이 외투를 들어서 펼치자, 보아스가 보리를 여섯 번 되어서 룻에게 지워 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성안으로 들어갔다.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돌아오자 시어머니가 물었다.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그러자 룻은 그 남자가 자신에게 해 준 일을 모두 이야기하였다.
17
룻이 말하였다. “그분은 ‘빈손으로 시어머니에게 가지 마시오.’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보리를 여섯 번이나 되어 저에게 주셨습니다.”
18
그러자 나오미가 말하였다. “내 딸아, 일이 어떻게 될지 알게 될 때까지 여기에 머물러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매듭짓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4 장
Ⅵ. 룻이 하나님의 경륜을 위하여 보상을 얻음 ― 4:1-22
1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아 있는데, 마침 보아스가 말한 그 친족이 지나가고 있었다. 보아스가 말하였다. “이보게, 발길을 돌려 여기에 앉게나.” 그러자 그가 발길을 돌려 보아스 옆에 앉았다.
2
보아스가 그 성의 장로들 가운데 열 명을 청하여 “여기에 앉으십시오.”라고 말하자, 그들이 앉았다.
3
보아스가 그 친족에게 말하였다.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에게 속한 몫의 땅을 팔려고 내놓았네.
4
그래서 나는 그 사실을 자네에게 알리고, 여기 앉아 계신 분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 땅을 사라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네. 만일 자네가 그 땅을 되사 줄 수 있다면 되사 주게나. 그러나 만일 자네가 되사 줄 수 없다면 나에게 말로 알려 주게나. 왜냐하면 자네보다 먼저 그 땅을 되사 줄 수 있는 사람은 없고, 나는 자네 다음이기 때문일세.” 그러자 그 친족이 말하였다. “내가 되사 주겠네.”
5
보아스가 말하였다. “자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 자네는 고인의 아내였던 모압 여인 룻도 반드시 아내로 맞아 고인의 이름이 그의 유업 위에 남도록 해야 하네.”
6
그러자 그 친족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나 자신은 그 땅을 되사 줄 수 없네. 그랬다가는 나 자신의 유업에 손해가 있을 것이네. 나는 되사 줄 수 없으니 내가 되사 주어야 할 그 땅을 자네가 되사 주게나.”
7
전에 이스라엘 가운데에는 되사거나 교환하는 일과 관련하여 어떤 문제든 확정을 짓고자 하는 사람이 자신의 신을 벗어 자기 이웃에게 주는 관습이 있었다. 이스라엘 가운데서는 이것이 확증하는 방식이었다.
8
그래서 그 친족이 보아스에게 “자네가 그 땅을 사게나.”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신을 벗어 주었다.
9
그러자 보아스가 장로들과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속하였던 모든 것을 내가 나오미의 손에서 사는 것에 대하여 오늘 여러분이 증인이십니다.
10
또한 나는 말론의 아내였던 모압 여인 룻을 나의 아내로 얻어 고인의 이름이 그의 유업 위에 남도록 하고, 고인의 이름이 그의 형제들과 그의 처소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증인이십니다.”
11
그러자 성문에 있던 온 백성과 장로들이 말하였다. “우리가 증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대의 집에 들어온 여인을, 이스라엘 집을 세운 두 여인 라헬과 레아 같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대가 에브라다에서 잘되고 베들레헴에서 명성을 얻기 바랍니다.
12
또 여호와께서 그 젊은 여인을 통하여 그대에게 주실 씨로 말미암아 그대의 집안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안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13
이렇게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룻은 보아스의 아내가 되었다. 보아스가 룻과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룻에게 임신하게 하시어 룻이 아들을 낳았다.
14
여자들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오늘 그대를 친족이 없이 버려두지 않으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명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15
이 아이는 그대에게 생명을 회복시켜 주는 이가 되고, 그대의 노년에 그대를 봉양하는 이가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아이는 그대를 사랑하는 며느리, 그대에게 일곱 아들보다 나은 며느리가 낳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16
나오미는 그 아이를 받아 품에 안고 소중히 키웠다.
17
이웃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아들이 생겼다네.”라고 말하면서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그들은 아이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다. 오벳은 이새의 아버지이며,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이다.
18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다.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다.
누가복음
19 장
Ⅳ. 사람-구주께서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자신을 죽음에 넘기심 ― 19:28-22:46
A. 승리에 찬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심 ― 19:28-40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장서시어 올라가셨다.
29
예수님께서 올리브산이라 불리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에 제자들 중 둘을 보내시며 말씀하셨다.
30
“여러분은 맞은편 마을로 가십시오. 거기에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어린 나귀가 매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니, 풀어서 끌고 오십시오.
31
누가 여러분에게 ‘왜 푸는 거요?’라고 묻거든, ‘주님께서 쓰시겠답니다.’라고 하십시오.”
32
보냄 받은 사람들이 가서 보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33
그래서 그들이 어린 나귀를 풀고 있으니, 나귀의 주인들이 “왜 그 어린 나귀를 푸는 거요?”라고 하자,
34
제자들이 “주님께서 쓰시겠답니다.”라고 말하였다.
35
제자들이 어린 나귀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그 위에 자기들의 겉옷을 얹고, 예수님을 타시게 하였다.
36
예수님께서 나아가시니, 사람들이 자기들의 겉옷을 길에 깔았다.
37
예수님께서 어느덧 올리브산의 내리막길에 이르시자, 제자들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보아 왔던 모든 능력의 일들을 두고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하였다.
38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을 찬송하여라! 하늘에서는 평화, 가장 높은 곳에서는 영광!”
39
무리 가운데 바리새인 몇 사람이 예수님께 “선생님, 선생님의 제자들을 꾸짖으십시오.”라고 하니,
4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외칠 것입니다.”
B. 예루살렘에 대하여 애통하심 ― 19:41-44
4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성을 보시고 우셨다.
42
그리고 말씀하셨다. “오늘 네가 평화에 관한 일들을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러나 지금은 그것들이 너의 눈에는 감추어져 있구나.
43
그날들이 너에게 닥칠 것인데, 너의 원수들이 너의 앞에 흙 언덕을 쌓고 너를 에워싸 사방에서 조여들어,
44
너를 쳐부수고 너의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C.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 거기서 가르치심 ― 19:45-48
45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고
46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성경에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어야 한다.’라고 기록되었으나, 여러분은 이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었습니다.”
구약
룻 3-4장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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