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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1 장
저자: 호세아이다(호 1:1).

사역 기간: 약 60년간으로, 유다 왕 웃시야(아사랴) 통치 때인 주전 785년경부터 유다 왕 히스기야 통치 때인 주전 725년경까지이다(호 1:1).

사역 장소: 북이스라엘 왕국이다.

사역 대상: 북이스라엘 왕국이다.

주제: 간음하고 변절한 이스라엘을 다시 받아들이시고 복원하심으로 구원하시는 여호와
Ⅰ. 서언 ― 1:1
1
유다 왕들인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때에, 그리고 요아스의 아들인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의 때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Ⅱ. 창녀 짓 하는 아내 ― 1:2-3:5
A. 신언자 호세아가 창녀 짓 하는 아내를 얻음 ― 1:2-9
2
여호와께서 처음으로 호세아에게 말씀하실 때, 여호와는 호세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가서, 창녀 짓 하는 아내와 / 창녀 짓으로 낳은 자식들을 받아들여라. / 이 땅이 완전히 창녀 짓에 빠져 / 여호와에게서 떠나기 때문이라.”
3
그리하여 호세아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아내로 얻었다. 고멜이 임신하여 호세아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4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 “그 아이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여라. / 내가 잠시 후 / 이스르엘의 피에 대하여 / 예후의 집안에 대갚음하며 / 이스라엘 집 왕국을 끝낼 것이기 때문이라.
5
그날에 /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6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자,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 “그 아이의 이름을 로루하마라고 하여라. / 내가 더 이상 이스라엘 집에 / 자비를 베풀지 않고 / 결코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
7
그러나 내가 유다 집에는 자비를 베풀어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으로 그들을 구원하리니,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말이나 기병으로 그들을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8
로루하마가 젖을 뗀 후, 고멜이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9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 “그 아이의 이름을 로암미라고 하여라. / 너희가 내 백성이 아니요 / 나도 너희에게 속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
B. 복원을 약속하심 ― 1:10-2:1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는 바닷가의 모래 같아져 / 헤아리거나 셀 수 없으리니 / 그들에게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게 될 그곳에서 /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하게 되리라.
11
그때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 자신들을 위해 한 우두머리를 세우고 그 땅에서 올라오리니 / 이스르엘의 날이 큰 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
2 장
1
“너희 형제들에게 ‘암미’라고 하고 / 너희 자매들에게 ‘루하마’라고 하여라.
C. 신언자 호세아 아내의 창녀 짓 ― 2:2-13
2
다투어라, 너희 어미와 다투어라. /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요 / 나는 그녀의 남편이 아닌 까닭이라. / 그녀의 얼굴에서 창녀 짓을, / 그 젖가슴 사이에서 간음을 집어치우게 하여라.
3
그러지 않으면 내가 그녀를 발가벗겨서 / 태어나던 날과 같이 밖에 두고는 / 광야가 되게 하고 / 마른 땅이 되게 하여 / 목말라 죽게 하리라.
4
나는 그녀의 자식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않으리니 / 그들이 창녀 짓으로 낳은 자식들인 까닭이라.
5
그들 어미가 창녀 짓을 하고 다녔으며 / 그들을 임신하고서도 부끄러운 짓을 하였나니 / 이는 그녀가 말하기를 / ‘내 떡과 물 / 내 양털과 아마 / 내 기름과 술을 주는 / 애인들을 따라가리라.’ 하였음이라.
6
그러기에 나 이제 가시나무로 / 그녀의 길에 울타리를 치고 / 그녀 주위로 담을 쌓아 / 샛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라.
7
그러면 그녀는 자기 애인들을 쫓아가도 / 그들을 붙잡지 못하고 / 그들을 찾아다녀도 찾아내지 못하여 / ‘가야겠다. / 내 첫 남편에게로 돌아가야겠다. / 그때가 지금보다는 나았으니까.’ 하리라.
8
그녀는 자신에게 / 곡식과 새 포도주와 햇기름을 준 이, / 자신이 바알을 위해 쓴 은과 / 금을 넘쳐 나게 한 이가 / 바로 나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음이라.
9
그러기에 내가 / 내 곡식을 수확의 때에, / 내 새 포도주를 정해진 계절에 되찾아가며 / 그녀의 알몸을 가리던 / 내 양털과 내 아마도 빼앗아 버리리라.
10
나 이제 그녀의 음탕함을 / 애인들이 보는 앞에서 드러내리니 / 그녀를 내 손에서 빼내 갈 수 있는 이 아무도 없으리라.
11
그녀의 온갖 희락을, / 그녀의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과 / 모든 정해진 모임을 내가 끝내리라.
12
그리고 그녀가 / ‘이것들은 내 애인들이 내게 준 / 내 몸값이다.’ 하던 / 그녀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황폐하게 하고 / 수풀이 되게 하리니 / 들짐승들이 그것들을 먹어 치우리라.
13
그녀가 바알들 앞에 향을 피우고 / 코걸이와 보석으로 치장하고서 / 자기 애인들을 따라가 / 나를 잊어버렸던 / 바알들의 날들만큼 내가 그녀를 벌하리라. / 여호와의 선포이다.
D. 여호와께서 간음하고 변절한 이스라엘을 복원하심 ― 2:14-23
14
그러니 나 이제 그녀를 구슬려서 / 광야로 데려가 / 그녀의 마음에 호소하리라.
15
거기에서 내가 그녀의 포도원을 그녀에게 돌려주고 / 아골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리니 / 거기에서 그녀가 어렸을 때처럼, / 이집트 땅에서 나오던 때처럼 응답하리라.
16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날에는 /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하고 / 더 이상 ‘바알리’라 하지 않으리라.
17
내가 그녀의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을 없애 버리리니 / 그들의 이름이 더 이상 기억되지 않으리라.
18
그날에 / 나는 그들을 위하여 / 들짐승들과 / 하늘의 새들과 / 땅 위를 기어 다니는 것들과 언약을 맺고 / 활과 칼과 전쟁을 / 이 땅에서 없애 버려 / 그들을 안전하게 눕게 하리라.
19
나 너를 영원히 내 아내 삼으며 / 정녕 나 너를 의와 정의와 / 자애와 자비로 / 내 아내 삼으리라.
20
정녕 나 너를 진실함으로 내 아내 삼으리니 / 그러면 네가 여호와를 알게 되리라.
21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날에 / 내가 응답하되 / 나는 하늘들에 응답하고 / 하늘들은 땅에 응답하며
22
땅은 곡식과 / 새 포도주와 햇기름에 응답하고 / 그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23
나를 위하여 나는 그녀를 이 땅에 심으며 / 로루하마에게 자비를 베풀고 / 로암미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 하리니 / 그들이 ‘저의 하나님!’ 하고 말하리라.”
3 장
E.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신실하게 복원하실 것을 확증하심 ― 3:1-5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가서,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고 간음을 저지른 여자를 사랑하여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들에게로 돌아서서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여라.”
2
그래서 나는 은 열다섯 닢과 보리 한 호멜 반을 주고 그녀를 사 왔다.
3
나는 그녀에게 말하였다.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거하게 될 터이니, 창녀 짓을 하고 다녀서는 안 되고 다른 남자의 것이 되어서도 안 되오. 그러면 나도 그대에게 그렇게 하겠소.”
4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고관도 없고 희생 제물도 없고 기념 기둥도 없고 에봇도 드라빔도 없이 거할 것이기 때문이다.
5
그런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과 그들의 왕 다윗을 찾을 것이며, 마지막 날들에는 경외하는 마음으로 여호와와 그분의 선하심을 향하여 나아올 것이다.
요한계시록
5 장
1
또 내가 보니,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두루마리 하나가 있었는데, 안팎으로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2
또 내가 보니, 힘 있는 한 천사가 큰 음성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누가 두루마리를 펴며 그 봉인을 뗄 자격이 있습니까?”
3
하늘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4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들여다볼 자격이 있는 사람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나는 크게 울었습니다.
5
그러자 장로들 중에 하나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울지 마십시오. 보십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그 두루마리와 일곱 봉인을 뗄 수 있습니다.”
6
또 내가 보니, 보좌와 네 생물 한가운데에, 그리고 장로들 한가운데에 갓 죽음을 당하신 것 같은 한 어린양께서 서 계셨습니다. 그 어린양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셨는데, 이것은 온 땅에 보내어지신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7
그 어린양께서 나아오셔서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의 오른손에 있는 두루마리를 받아 드셨습니다.
8
어린양께서 두루마리를 받아 드셨을 때,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는 각각 수금과, 향들이 가득히 담긴 금대접들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대접들은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9
그들은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그 봉인들을 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죽음을 당하셨고, 자신의 피로 각 지파와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사셔서 하나님께 드리셨으며,
10
그들을 우리 하나님께 왕국이 되게 하시고 제사장들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땅에서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
11
또 나는 그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 주위에 있는 수많은 천사를 보고 그들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들의 수는 만만이요 천천이었습니다.
12
그들은 큰 음성으로 말하였습니다. “죽음을 당하신 어린양은 능력과 풍성과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13
또 나는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그들 가운데 있는 만물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좌에 앉아 계신 분과 어린양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영원무궁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14
그러자 네 생물은 “아멘.”이라고 하였으며,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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