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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11-37
사사기
17 장
Ⅲ. 이스라엘이 점차 부패함 ― 17:1-21:25
A. 이스라엘의 경배가 혐오스럽게 혼돈됨 ― 17:1-18:31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있었다.
2
미가가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어머니께서 어머니의 은 천백 닢을 훔쳐 간 사람을 저주하시는 말씀을 제가 들었습니다. 보십시오, 그 은이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훔쳐 갔습니다.” 그러자 미가의 어머니가 말하였다. “내 아들아, 여호와께 복을 받기 바란다!”
3
미가가 은 천백 닢을 어머니에게 돌려주자, 어머니가 말하였다. “내가 아들을 위하여 이 은을 내 손에서 여호와께 바쳐, 조각한 우상과 부어 만든 형상을 만드는 데 쓰겠다. 그러니 이제 내가 이것을 너에게 돌려주겠다.”
4
미가가 어머니에게 은을 돌려주었을 때, 어머니는 은 이백 닢을 가져다 주조공에게 주었고, 그 주조공은 그것들로 조각한 우상과 부어 만든 형상을 만들었다. 그것이 미가의 집에 있었다.
5
그 사람 미가에게는 신당이 있었다. 그는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아들들 가운데서 하나를 헌신하게 하여 자신의 제사장으로 삼았다.
6
그 당시 이스라엘 가운데에는 왕이 없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가 보기에 옳은 대로 하였다.
7
유다 베들레헴에 한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유다 가문에 속한 레위인으로서 그곳에 체류하고 있었다.
8
그는 어디든 거주할 곳을 찾아 유다 베들레헴성을 떠나, 그렇게 길을 가다가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미가의 집에 이르렀다.
9
미가가 그에게 말하였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나는 유다 베들레헴 출신의 레위인입니다. 어디든 거주할 곳을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10
미가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머물면서 나에게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내가 매년 은 열 닢과 의복과 양식을 드리겠습니다.” 그리하여 그 레위인은 미가와 함께 갔다.
11
그 레위인은 미가와 함께 머무는 것을 만족하게 여겼다. 그 청년은 미가에게 아들들 가운데 하나처럼 되었다.
12
미가는 그 레위인을 헌신하였고, 그 청년은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의 집에서 살았다.
13
그때 미가가 말하였다. “이제 레위인이 나의 제사장이 되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잘되게 하실 것을 안다.”
18 장
1
그 당시 이스라엘 가운데에는 왕이 없었다. 당시에 단 지파는 자신들이 거주할 유업의 땅을 찾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때까지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 그들이 유업의 몫을 얻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
그래서 단 자손은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자기들 가문의 모든 사람 중 용사 다섯을 보내 땅을 정탐하고 살펴보게 하였다. 그들이 그 다섯 사람에게 말하였다. “가서 땅을 살펴보십시오.” 그들이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묵었다.
3
그들이 미가의 집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젊은 레위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서, 그곳으로 발길을 돌려 그에게 말하였다. “누가 그대를 여기로 데려왔습니까?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여기서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
4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미가가 나에게 이런저런 것들을 해 주고, 나를 그의 제사장으로 고용하였습니다.”
5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제 하나님께 여쭈어서 우리가 가려는 길이 순탄할 것인지 알려 주십시오.”
6
그 제사장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평안히 가십시오. 여러분이 가려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습니다.”
7
그 다섯 사람은 그곳을 떠나 라이스에 이르렀다. 그들은 거기 있는 백성이 조용하고 평화롭게 사는 시돈 사람들처럼 평화롭게 거주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왜냐하면 그 땅에는 권력을 잡고 어떤 일에서든 그들을 억누르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돈 사람들과도 멀리 떨어져 있었고, 누구와도 왕래하고 있지 않았다.
8
그들이 소라와 에스다올에 있는 그들의 형제들에게 돌아오자, 형제들이 그들에게 물었다. “상황이 어떻습니까?”
9
그러자 그들이 말하였다. “일어나십시오. 올라가서 그들을 칩시다. 우리가 그 땅을 보았는데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앉아 있기만 하겠습니까? 가서 그 땅을 차지하러 들어가는 데 지체하지 마십시오.
10
여러분이 가면 평화롭게 살고 있는 백성을 만날 것입니다. 그 땅은 매우 광활합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그 땅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곳은 세상에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곳입니다.”
11
그리하여 단 가문에서 육백 명이 전투 병기를 허리에 차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길을 떠났다.
12
그들은 올라가 유다의 기럇여아림에 진을 쳤다. 이 때문에 오늘날까지도 그곳이 마하네단이라고 불린다. 그곳은 기럇여아림 뒤에 있다.
13
그들은 그곳을 지나 에브라임 산지로 들어가 미가의 집에 이르렀다.
14
그때 라이스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이 그들의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 집에 에봇과 드라빔과 조각한 우상과 부어 만든 형상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러니 이제 여러분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십시오.”
15
그들은 발길을 돌려 젊은 레위인의 집인 미가의 집에 이르러 안부를 물었다.
16
육백 명의 단 자손은 전투 병기로 무장한 채 문 입구에 서 있었고,
17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다섯 사람은 안으로 들어가, 조각한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형상을 탈취하였다. 그때 제사장은 전투 병기로 무장한 육백 명과 함께 문 입구에 서 있었다.
18
그들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 조각한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형상을 탈취하자 제사장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무엇들 하고 있는 것입니까?”
19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조용히 하십시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우리와 함께 가서 우리에게 아버지와 제사장이 되어 주십시오. 한 사람의 집을 위한 제사장이 되는 것이 낫겠습니까, 아니면 이스라엘의 한 지파와 가문을 위한 제사장이 되는 것이 낫겠습니까?”
20
그러자 그 제사장이 기쁜 마음으로 에봇과 드라빔과 조각한 우상을 들고 백성 가운데로 들어갔다.
21
그들은 발길을 돌려 그곳을 떠났다. 그들은 어린아이들과 가축과 물건을 앞세웠다.
22
그들이 미가의 집에서 어느 정도 멀어졌을 때, 미가의 이웃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단 자손을 따라잡았다.
23
그들이 단 자손에게 외치니, 단 자손이 뒤돌아보며 미가에게 말하였다. “무슨 일이 있어 이렇게 몰려오셨습니까?”
24
그러자 미가가 말하였다. “여러분이 내가 만든 신들을 빼앗아 간 데다가 제사장까지 데리고 떠나 버렸으니, 이제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이렇게 하고도 나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말할 수 있습니까?”
25
단 자손이 말하였다. “그대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들리지 않게 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난폭한 이들이 그대를 덮쳐 그대와 그대의 집안 식구의 목숨을 앗아 갈 것입니다.”
26
그러고 나서 단 자손은 그들의 길을 떠났다. 미가는 자기가 상대하기에 그들이 너무 강한 것을 보고 돌아서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27
이렇게 그들은 미가가 만든 것과 함께 그의 제사장을 데리고 라이스에 이르러,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백성에게 갔다. 단 자손은 칼날로 그들을 치고 그 성을 불태웠다.
28
그 성을 건져 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왜냐하면 그 성이 시돈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누구와도 왕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성은 벳르홉 부근의 골짜기에 있었다. 단 자손은 그 성을 재건하고 그곳에 거주하였다.
29
그들은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그 성의 이름을 단이라고 하였다. 그 성의 옛 이름은 라이스였다.
30
단 자손은 자신들을 위하여 조각한 우상을 세웠고, 모세의 아들인 게르솜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아들들은 그 땅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 단 지파의 제사장들이 되었다.
31
이처럼 그들은 미가가 조각하여 만든 우상을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던 기간 내내 세워 두었다.
누가복음
17 장
30.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심 ― 17:11-19
11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자, 나병 환자 열 사람이 마주 오다가 멀찍이 서서,
13
소리를 높여 “예수 선생님,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라고 하니,
14
예수님께서 그들을 보시고 “여러분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여러분의 몸을 보이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들이 가는 동안에 깨끗하게 되었다.
15
그들 중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서,
16
예수님의 발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감사를 드렸는데, 이 사람은 사마리아인이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하게 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홉은 어디 있습니까?
18
이 외국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돌아온 사람이 없습니까?”
19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가십시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낫게 하였습니다.”
31. 하나님의 왕국과 이기는 이들의 휴거에 관하여 가르치심 ― 17:20-37
20
하나님의 왕국이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바리새인들에게서 받으시고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21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라고도 말하지 못할 것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이 여러분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22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사람의 아들의 날들 중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올 것이지만, 보지 못할 것입니다.
23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보십시오, 저기 계십니다! 보십시오, 여기 계십니다!’라고 하여도, 여러분은 나가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십시오.
24
왜냐하면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쩍하면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치듯이,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5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버림받아야만 합니다.
26
노아의 때에 그러하였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의 때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갔는데,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습니다.
28
마찬가지로 롯의 때에도 그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 짓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습니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입니다.
31
그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그의 살림살이가 집 안에 있더라도 가져오려고 내려가지 말며, 밭에 있는 사람도 뒤에 있는 것들을 가지러 뒤돌아서지 마십시오.
32
롯의 아내를 생각해 보십시오.
33
누구든지 자기 혼생명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혼생명을 잃을 것이고, 혼생명을 잃는 사람은 혼생명을 보존할 것입니다.
34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대에 누워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남겨 둘 것입니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남겨 둘 것입니다.
36
두 남자가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고, 다른 한 사람은 남겨 둘 것입니다.”
37
그러자 제자들이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납니까?”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도 모여들 것입니다.”
구약
삿 17-18장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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