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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장
다니엘서
7 장
Ⅲ. 이기는 이인 다니엘의 이상들 ― 7:1-12:13
A. 지중해에서 올라온 네 짐승에 대하여 ― 7:1-28
1. 이상을 본 해(주전 555년경) ― 7:1
1
바빌론 왕 벨사살 제일 년, 다니엘은 침상에 누워 있을 때에 꿈을 꾸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상들을 보았다. 그러고는 그 꿈을 기록하여 그 일의 개략을 전하였다.
2. 지중해에서 올라온 네 짐승 ― 7:2-8, 11-12
2
다니엘이 말하였다. “내가 밤에 이상 가운데 보니, 하늘의 네 바람이 불어와 대해를 휘저었다.
3
그러자 각기 다른 커다란 짐승 네 마리가 그 바다에서 올라왔다.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달려 있었다. 내가 살펴보니, 그것의 날개가 뽑혔고, 그것이 땅에서 들리더니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되었으며, 사람의 마음이 그 짐승에게 주어졌다.
5
또 다른 짐승 곧 둘째 짐승은 곰을 닮았다. 그 짐승은 한쪽이 들려 있었고, 입속 이빨 사이에 갈빗대 세 개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짐승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 고기를 많이 집어삼켜라.’
6
그 뒤에 내가 살펴보니, 표범과 같은 또 다른 짐승이 있는데, 등에 새의 날개 네 개가 달려 있었다. 그 짐승은 머리가 넷이었으며, 통치권이 그 짐승에게 주어졌다.
7
그 뒤에 내가 밤의 이상들 가운데 살펴보니, 무시무시하고 두려우며 아주 강한 넷째 짐승이 있었다. 그 짐승은 큰 쇠 이빨이 있어 집어삼키고 으스러뜨리며 남은 것은 발로 짓밟았다. 그 짐승은 그 전에 있던 모든 짐승과 달랐고 열 뿔이 있었다.
8
내가 그 뿔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작은 뿔 하나가 그것들 사이에서 올라왔고, 처음 뿔들 가운데 세 개가 그 앞에서 뿌리째 뽑혔다. 이 뿔에는 사람의 눈과 같은 눈이 있었고, 입이 있어 과장되게 말하고 있었다.
3. 하나님과 그분의 우주적인 통치권 ― 7:9-10
9
내가 살펴보니 / 보좌들이 놓이고 / 옛적부터 계신 분께서 앉으셨는데 / 그분 옷은 흰 눈 같고 / 그분 머리털은 순전한 양털 같았으며 / 그분 보좌는 불꽃이었고 / 그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이었다.
10
불 시내가 흘러 / 그분 앞에서 나오고 / 그분을 섬기는 이가 천천이며 / 그분 앞에 선 이가 만만이었다. / 심판의 법정이 열리고 / 책들이 펴졌다.
2. 지중해에서 올라온 네 짐승(계속) 7:11-12
11
그때 나는 그 뿔이 과장되게 말하고 있는 음성 때문에 살펴보았다. 내가 살펴보고 있는데, 그 짐승이 살해되고 그 시체는 손상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다.
12
그리고 나머지 짐승들은 통치권을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일정한 시기와 일정한 때 동안 연장되었다.
4.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심 ― 7:13-14
13
내가 밤의 이상들 가운데 살펴보니 / 하늘의 구름을 타고 / 사람의 아들과 같은 분께서 오시는데 / 옛적부터 계신 분께 나아와 / 그분 앞으로 인도되었다.
14
그분께 통치권과 영광과 왕국이 주어져 /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 그리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그분을 섬기게 되었다. / 그분의 통치권은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통치권이요 / 그분의 왕국은 멸망하지 않을 왕국이다.
5. 이상의 해석 ― 7:15-28
15
나 다니엘은 내 속의 영이 괴로웠고 머릿속의 이상들 때문에 놀랐다.
16
나는 거기에 서 있는 이들 가운데 하나에게 다가가 이 모든 것의 정확한 의미를 물었다.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하여 그 일들의 해석을 알려 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 마리는 땅에서 일어날 네 왕입니다.
18
그러나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왕국을 받을 것이며, 영원히 참으로 영원무궁히 그 왕국을 차지할 것입니다.’
19
그때 나는 다른 모든 짐승과 달리 매우 무시무시하며 그 쇠 이빨과 놋 발톱으로 집어삼키고 으스러뜨리며 남은 것은 발로 짓밟는 넷째 짐승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었다.
20
그리고 그 머리에 있던 열 뿔과, 올라온 다른 의 정확한 의미도 알고 싶었다. 그 다른 뿔 앞에서 세 뿔이 빠졌는데, 그 뿔에는 눈과 과장되게 말하는 입이 있었으며, 그 모습이 동류들보다 더 커 보였다.
21
내가 살펴보니, 그 뿔이 성도들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이겼으나
22
마침내 옛적부터 계신 분께서 오시어,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위해 심판을 내리셨으며, 때가 되자 성도들이 왕국을 차지하였다.
23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넷째 짐승은 이 땅에 있을 넷째 왕국으로서, 다른 모든 왕국과 다르며, 온 땅을 집어삼키고 짓밟으며 으스러뜨릴 것입니다.
24
열 뿔은 이 왕국에서 일어날 열 왕이며, 그들 뒤에 또 하나가 일어날 것인데, 그는 이전 왕들과 다를 것이며 세 왕을 굴복시킬 것입니다.
25
그는 가장 높으신 분을 거슬러 말하며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하고 때와 법을 바꾸려 할 것이며, 성도들은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그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26
그러나 심판의 법정이 열려, 그들이 그의 통치권을 빼앗고서 그를 진멸하여 완전히 멸망시킬 것입니다.
27
왕국과 통치권과 온 하늘 아래 있는 왕국들의 위력은 가장 높으신 분의 성도들인 백성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그분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통치들 아래 있는 모든 백성이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 순종할 것입니다.’
28
여기까지가 그 일의 끝이다. 나 다니엘은 내 생각 때문에 크게 놀라 얼굴색이 바뀌었으나, 그 일을 마음에 간직해 두었다.”
8 장
B. 숫양 및 숫염소와 그 계승자들 ― 페르시아와 헬라에 대하여 ― 8:1-27
1. 이상을 본 해(주전 553년경) ― 8:1
1
처음 나에게 나타난 그 이상 이후로, 한 이상이 벨사살왕 통치 제삼 년에 나 다니엘에게 나타났다.
2. 이상을 본 장소 ― 8:2
2
나는 이상 가운데서 보았는데, 내가 볼 때에 나는 엘람 지방의 수산 요새에 있었다. 그리고 내가 이상 가운데서 보니, 나는 을래강 가에 서 있었다.
3. 숫양 및 숫염소와 그 계승자들에 대한 이상 ― 8:3-14
3
내가 눈을 들어 보니, 숫양 한 마리가 강 앞에 서 있는데, 두 뿔이 달려 있었다. 그 두 뿔이 다 높았지만,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높았으며, 더 높은 것이 나중에 올라왔다.
4
내가 보니, 그 숫양이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들이받는데, 어떤 짐승도 그 앞에 설 수 없었고 그 기세에서 건져 낼 이가 아무도 없었다. 그 숫양은 자기 뜻대로 행동하며 강대해졌다.
5
내가 이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을 때, 숫염소 한 마리가 서쪽에서 와서 땅을 딛지도 않고 온 지면을 두루 다녔다. 그 숫염소의 두 눈 사이에는 두드러진 뿔이 있었다.
6
그 숫염소가 두 뿔 달린 숫양, 곧 내가 강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던 그 숫양에게 다가가더니, 맹렬한 분노로 달려들었다.
7
내가 보니, 그 숫염소가 숫양에게 다가가서 분노를 터뜨리고 그 숫양을 받아 두 뿔을 부러뜨렸다. 숫양이 숫염소를 당해 낼 힘이 없자, 숫염소는 그 숫양을 땅바닥에 내던져 짓밟았다. 그 숫염소의 기세에서 숫양을 건져 낼 이는 아무도 없었다.
8
그 숫염소는 매우 강대해졌다. 그러나 그것은 강해졌을 때 거대한 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두드러진 뿔 네 개가 하늘 사방을 향해 올라왔다.
9
네 뿔 가운데 하나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와,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곳을 향하여 몹시 크게 자랐다.
10
그것은 크게 자라 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높아지더니, 군대와 별들 가운데 얼마를 땅으로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았다.
11
참으로 그는 만군의 통치자만큼이나 크게 자라, 매일의 희생 제물이 그분에게서 치워지고 그분의 성소가 있는 곳이 허물어졌다.
12
그는 범죄를 저질러 날마다 바치는 희생 제물과 함께 군대를 차지하였으며, 진리를 땅에 내던지고 행동하면서도 형통하였다.
13
그때 내가 들으니, 한 거룩한 이가 말하였고, 또 다른 거룩한 이가 앞서 말하던 바로 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날마다 바치는 희생 제물과 황폐하게 하는 범죄에 관한 이상이 어느 때까지 지속되어, 성소와 군대가 짓밟히게 되겠습니까?”
14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밤낮이 이천삼백 번 지나야 하리니, 그러고 나서야 성소가 정결하게 될 것입니다.”
4. 이상의 해석 ― 8:15-27
15
나 다니엘이 그 이상을 보고서 그 뜻을 이해하려 하자, 즉시 내 앞에 사람의 모습을 한 이가 서 있었다.
16
나는 을래강 사이에 있는 사람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분께서 이렇게 부르시며 말씀하셨다. “가브리엘아, 이 사람이 그 이상을 이해하게 해 주어라.”
17
그러자 가브리엘이 내가 서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그가 다가왔을 때, 나는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사람의 아들이여, 그 이상이 마지막 때에 관련된 것임을 이해하십시오.”
18
그가 나에게 말할 때에 나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깊은 잠에 빠졌는데, 그가 나에게 손을 대며 내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19
그가 말하였다. “이제 분개의 끝에 일어날 일을 그대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 이상은 정해진 마지막 때에 관련된 것입니다.
20
그대가 본 숫양의 두 뿔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입니다.
21
털 많은 염소는 야완의 왕이고, 그 두 눈 사이에 있는 커다란 뿔은 그 첫 번째 왕입니다.
22
뿔이 부러지고 그 자리에 생긴 네 뿔은 그의 민족에게서 일어날 네 왕국인데, 그의 권세에는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23
그들의 왕국 말기에 / 범법자들의 범죄 가득 찰 즈음 / 흉악한 용모에 술수 능한 / 왕이 일어날 것입니다.
24
그의 기세 강할 것이나 제 기세로 말미암은 것 아닙니다. / 그는 이례적인 방식으로 파괴할 것이고 / 형통하며 행동할 것입니다. / 그는 용사들과 / 거룩한 백성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25
그는 교활하여 / 제 손으로 속임수가 통하게도 하며 / 마음속에서 스스로를 높이며 / 평온하게 지내는 많은 이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 그리고 통치자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 사람이 손을 대지 않아도 부서지고 말 것입니다.
26
이미 말한 / 저녁과 아침에 관한 이상은 진실입니다. / 그러나 지금부터 먼 훗날에 관련된 것이니 / 이 이상을 봉하십시오.”
27
그때 나 다니엘은 지쳐서 여러 날을 앓았다. 그러고 나서 일어나 왕의 정무를 수행하였지만, 나는 그 이상 때문에 몹시 놀랐으며, 그것을 설명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요한계시록
2 장
Ⅲ. “지금 있는 것들” ― 일곱 지방에 있는 교회들 ― 2:1-3:22
A. 에베소에 있는 교회 ― 초대 교회 때의 끝 무렵에 있는 교회 ― 2:1-7
1
에베소에 있는 교회의 전달자에게 이렇게 편지하여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등잔대 가운데를 거니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2
내가 너의 일과 수고와 인내를 안다. 또 네가 악한 이들을 용납하지 않은 것과, 자칭 사도라 하지만 사실은 사도가 아닌 이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되다는 것을 밝혀낸 것도 안다.
3
또한 네가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것을 견디어 내었고, 지치지 않았다는 것도 안다.
4
그러나 너에게 책망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첫째가는 사랑을 버린 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기억하고 회개하여 첫째가는 일을 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너에게 갈 것이며, 네가 회개하지 않는 한 너의 등잔대를 그 자리에서 옮길 것이다.
6
그러나 너에게 다음과 같은 것이 있는데, 곧 네가 니골라당의 일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가 있는 사람은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이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를 주어서 먹게 할 것이다.’
B. 서머나에 있는 교회 ― 박해받는 교회 ― 2:8-11
8
서머나에 있는 교회의 전달자에게 이렇게 편지하여라. ‘처음과 마지막이며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가 이렇게 말한다.
9
내가 너의 환난과 가난을 안다. 그러나 사실 너는 풍족하다. 또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이들의 비방도 나는 안다. 그들은 유대인이 아니라 사탄의 회당에 속한 사람들이다.
10
너는 장차 당할 고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보아라, 마귀가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감옥에 넣어 시험할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당할 것이다. 죽기까지 신실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너에게 줄 것이다.
11
귀가 있는 사람은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이는 결코 둘째 죽음의 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C. 버가모에 있는 교회 ― 세상과 결혼한 교회 ― 2:12-17
12
버가모에 있는 교회의 전달자에게 이렇게 편지하여라. ‘양날이 선 날카로운 칼을 가진 이가 이렇게 말한다.
13
나는 네가 거하는 곳을 안다. 그곳은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이다. 너는 나의 이름을 굳게 붙잡고 있으며, 심지어 나의 신실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서 곧 사탄이 거하는 곳에서 죽음을 당하던 때에도 나에 대한 믿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14
그러나 너에게 몇 가지 책망할 것이 있다. 네가 있는 그곳에 발람의 가르침을 지키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발람은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의 자손들 앞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장애물을 놓게 하여 우상 앞에 바친 희생 제물을 먹고 음행을 하게 하였다.
15
이와 같이 너에게 또한 니골라당의 가르침을 지키는 이들이 있다.
16
그러므로 회개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내가 속히 너에게 가서, 나의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울 것이다.
17
귀가 있는 사람은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이에게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것이다. 그 돌 위에는 받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새 이름이 적혀 있다.’
D.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 ― 변절한 교회 ― 2:18-29
18
두아디라에 있는 교회의 전달자에게 이렇게 편지하여라. ‘눈은 불꽃과 같고 발은 빛나는 놋쇠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한다.
19
내가 너의 일들과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너의 인내를 알고, 또 네가 나중에 행한 일들이 처음 것보다 많다는 것을 안다.
20
그러나 너에게 책망할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한 것이다. 그 여자는 여신언자로 자처하면서 나의 노예들을 가르치고 미혹시켜 음행하게 하고 우상 앞에 바친 희생 제물을 먹게 한다.
21
내가 그 여자에게 회개할 시간을 주었으나, 그 여자는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는다.
22
보아라, 내가 그 여자를 침대에 던지고, 그 여자와 간음하는 이들도 그 여자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 속에 던지며,
23
내가 그 여자의 자녀들을 철저히 죽일 것이다. 그러면 내가 사람의 속부분과 마음을 살피는 이라는 것을 모든 교회들이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행위대로 너희 각 사람에게 갚아 줄 것이다.
24
그러나 두아디라에 남아 있는 사람들, 곧 이 가르침을 갖지 않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에게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25
그래도 너희는 내가 갈 때까지 너희가 가진 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26
이기는 이와 나의 일을 끝까지 지키는 이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위를 줄 것이다.
27
그는 질그릇들을 부수듯이, 쇠막대기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받은 것처럼 권위를 줄 것이다.
28
나는 또 그에게 샛별을 줄 것이다.
29
귀가 있는 사람은 그 영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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