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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21-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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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7장
욥기
21 장
E. 삼 회 차 논쟁 ― 21:1-32:1
1. 욥이 인간 생활의 번영과 재앙에 관해 결론을 내림 ― 21:1-34
a. 욥이 친구들을 진정시키는 말을 함 ― 21:1-6
1
욥이 말을 받았다.
2
“내 말을 잘 들어 주게. / 그것이 자네들이 나를 위로하는 걸세.
3
내가 말할 테니 참고 들었다가 / 내가 말한 후에 계속 조롱하게나.
4
내가 지금 사람에게 원망한다는 것인가? / 내 영이 어찌 조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5
나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게나. / 그리고 자네들 손으로 입을 막게나.
6
나는 생각만 해도 괴롭고 / 두려움에 몸서리가 쳐진다네.
b. 악인들이 번영함 ― 21:7-16
7
어찌하여 악인들은 살아서 / 장수하며 거부가 되기까지 하는가?
8
그들의 씨는 그들과 함께 그들 앞에 굳게 서 있으며 / 그들의 자손도 그들의 눈앞에서 그러하다네.
9
그들의 집은 두려움에서 자유롭고 / 그들 위에는 하나님의 회초리도 없다네.
10
그들의 황소는 어김없이 새끼를 배게 하고 / 그들의 암소는 유산하지 않고 새끼를 낳는다네.
11
그들의 어린아이들을 소 떼처럼 내보내면 / 그 자녀들은 춤을 춘다네.
12
그들은 손북과 비파에 맞추어 소리 높여 노래하고 / 가로피리 소리에 맞추어 기뻐한다네.
13
그들은 번영 속에서 그들의 날들을 보내다가 / 한순간에 스올로 내려간다네.
14
그런데도 하나님께 이렇게 말한다네. ‘우리에게서 떠나가십시오. / 우리는 당신의 길들을 알고 싶지 않습니다.
15
전능자가 무어라고 우리가 그를 섬겨야 합니까? / 무슨 유익이 있다고 우리가 그에게 기도해야 합니까?’
16
참으로 그들의 번영은 그들 손에 달린 것이 아니라네. / 악인들의 계략은 그분과는 거리가 머니 말일세.
c. 욥이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대갚음에 의문을 가짐 ― 21:17-34
17
악인들의 등불이 꺼진 적 얼마나 있는가? / 그리하여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고 /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슬픔을 안겨 주신 적 있는가?
18
그들이 바람 앞의 지푸라기나 / 폭풍에 날아가는 겨같이 된 적 있는가?
19
‘하나님은 그의 죄악에 대한 처벌을 그 자녀들에게 내리시려 쌓아 두신다.’라고 자네들이 말하네만 / ‘그가 깨닫게끔 그에게 대갚음하셔야 한다.’라고 나는 말하는 걸세.
20
그의 눈이 자신의 멸망을 보게 해야 하고 / 그가 전능하신 분의 진노를 마시게 해야 한다는 것이지.
21
그의 달수가 끊기면 / 그가 죽고 난 그의 집에 자기를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이 있겠나?
22
하나님께서 높은 이들을 심판하시는 것을 보면서 / 누가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나?
23
어떤 이는 기력이 여전할 때 / 아주 편안하고 고요하게 죽는다네.
24
그의 통들에 젖이 가득하고 / 그의 골수에 윤기가 흐르는데 말일세.
25
그러나 어떤 이는 혼이 괴로울 때 / 좋은 것을 맛보지 못한 채 죽는다네.
26
그들은 똑같이 티끌 속에 누우니 / 구더기가 그들을 덮는다네.
27
참으로 나는 자네들의 생각을 알고 있네. / 나를 해하려고 꾸미는 계략들을 말일세.
28
자네들은 ‘고관들의 집이 어디 있는가? / 악인들이 거하는 천막이 어디 있는가?’ 하네만
29
자네들이 길 가는 이들에게 물어보지 않았는가? / 그런데 그들의 증언을 인정하지 않는단 말인가?
30
악인이 재앙의 날에 살아남고 / 넘치는 진노의 날에 인도되어 나온다는 것을 말일세.
31
누가 그의 얼굴에 대고 그의 길을 단언하겠는가? / 누가 그가 행한 것을 갚아 주겠는가?
32
그가 묘지로 들려 가면 / 묘지기가 그의 무덤을 지킨다네.
33
골짜기의 흙덩이가 그에게 달콤하리니 / 모든 사람이 그의 뒤를 따라 줄지어 가고 / 그의 앞에서 가는 이들도 수없이 많다네.
34
그런데 어찌하여 자네들이 나를 헛되이 위로하는가? / 자네들의 반응이 남긴 것이라곤 거짓이거늘.”
22 장
2. 선과 악의 대갚음에 관한 엘리바스의 논리 ― 22:1-30
1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말을 받았다.
2
“힘센 이가 하나님께 유익을 드릴 수 있겠는가? / 아닐세, 통찰력 있는 이라도 자신에게만 유익할 뿐이라네.
3
자네가 의로운 것이 전능하신 분께 기쁜 일인가? / 자네의 길이 온전하다 해서 그분께 득이 되는가?
4
자네가 그분을 경외하기에 그분께서 자네를 꾸짖으시며 / 자네를 심판하신단 말인가?
5
자네의 사악은 크지 않은가? / 자네의 죄악은 끝이 없지 않은가?
6
자네는 까닭 없이 형제들에게서 담보물을 가져가고 / 헐벗은 이들의 옷을 벗겨 내었네.
7
지친 이들에게 마실 물을 주지 않았고 / 굶주린 이들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지.
8
힘 있는 사람에게 땅이 그의 것이었고 / 존귀한 사람이 거기에 거주하였네.
9
자네는 과부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고 / 고아들의 팔을 으스러뜨렸네.
10
그러기에 자네 사방에 올무가 있는 것이고 / 갑작스런 공포가 자네를 괴롭히거나
11
어둠이 있어 자네가 볼 수 없는 것이며 / 많은 물이 자네를 뒤덮는 것이라네.
12
하나님은 하늘의 높은 곳에 계시지 않는가? / 가장 높은 별들을 보게, 얼마나 높은지!
13
그런데 자네는 이렇게 말하는군. ‘하나님께서 무엇을 아신단 말인가? / 짙은 어둠을 뚫고 심판하실 수 있단 말인가?
14
짙은 구름이 그분을 가려 보실 수 없으니 / 둥근 하늘들 위나 거니실 뿐.’
15
악한 사람들이 밟고 간 / 그 옛길을 자네도 가려는가?
16
그들은 자기들의 때가 이르기도 전에 잡아채이고 / 그들의 기초가 시냇물처럼 쓸려 가 버리자
17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였다네. ‘우리에게서 떠나가십시오. / 전능하신 분이라고 한들 우리를 위해 무엇을 이루실 수 있단 말입니까?’
18
그런데도 그분은 그들의 집을 좋은 것들로 채우셨다네. / 그러나 악인들의 계략은 그분과는 거리가 먼 법.
19
의인들이 보고서 기뻐하고 / 죄 없는 이들이 그들을 비웃으며
20
말한다네. ‘우리를 치려고 일어난 이들은 분명 끊어졌고 / 그들에게 남은 것은 불이 삼켜 버렸다.’
21
그분과 화해하고 화평을 유지하게. / 그러면 자네에게 선이 임할 걸세.
22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교훈을 받아들이고 / 그분의 말씀을 자네 마음에 간직하게.
23
자네가 전능하신 분께 돌아가면 자네는 세워질 걸세. / 자네 천막에서 불의를 멀리 치워 버리고
24
자네 금괴를 티끌 속에 / 자네 오빌의 금을 마른강 돌들 속에 놓아둔다면
25
전능하신 분께서 자네의 금괴가 되시고 / 자네에게 값진 은이 되실 것이네.
26
그때 자네는 전능하신 분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 / 하나님 향하여 자네 얼굴을 들게 될 걸세.
27
자네가 그분께 기도하면 그분께서 들으시리니 / 자네는 자네 서원을 이루게 될 걸세.
28
또한 자네가 무언가를 선포하면 그것이 자네에게 이루어지리니 / 빛이 자네의 길 위에 비치게 될 걸세.
29
그들이 자네를 쓰러뜨릴 때 자네는 ‘ 일어섰다!’ 할 것이네. / 그분은 겸허한 이를 구원하신다네.
30
그분은 죄 없는 이가 아니라도 구출하시니 / 분명 자네도 손이 깨끗함으로 구출될 걸세.”
23 장
3. 욥이 하나님과의 소송을 마무리하기를 갈망함 ― 23:1-17
1
욥이 말을 받았다.
2
“오늘도 나의 탄원 쓰디쓰고 / 나의 탄식으로 나 심한 타격을 받는다네.
3
오, 어디서 그분을 찾을 수 있는지 알았더라면 / 그분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었더라면!
4
나 그분 앞에 송사를 제대로 제시하고 / 내 입을 따지는 말로 채울 터인데.
5
그분께서 응답해 주시려는 말씀을 알고 / 그분께서 말씀하시려는 바를 이해할 터인데.
6
그분께서 큰 권능으로 나와 겨루시겠는가? / 아니실 걸세. 오히려 내게 주의를 기울이실 걸세.
7
거기서 올곧은 이가 그분과 따질 수 있으니 / 그러면 나를 심판하시는 분에게서 나 영원히 구출될 걸세.
8
보게나, 내가 앞으로 가도 그분께서 계시지 않고 / 뒤로 가도 그분을 감지할 수 없네.
9
그분께서 왼쪽으로 행하시나 나 그분을 바라볼 수 없고 / 그분께서 오른쪽에 숨어 계시니 나 그분을 뵐 수 없네.
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분께서 아시니 / 그분께서 나를 시험하신 후에 나 금같이 나올 것이네.
11
내 발은 그분의 발자취를 긴밀히 따랐고 / 나는 그분의 길을 지켜 벗어나지 않았다네.
12
내가 그분 입술의 계명에서 돌아서지 않았으며 / 그분 입의 말씀을 내게 나누어 준 음식보다 더 귀히 여겼다네.
13
그러나 그분은 한 생각뿐, 누가 그분을 돌이킬 수 있는가? / 그분의 혼이 갈망하시는 것을 그분은 하실 걸세.
14
내게 정해 놓으신 것을 그분께서 이루시며 / 그분께는 그러한 일들 많이 있으시기에
15
나 그분 앞에서 무서워 떨며 / 이 일을 생각하고 그분을 두려워한다네.
16
이렇듯 하나님께서 내 마음 약하게 만드시고 / 전능하신 분께서 나 무서워 떨게 하셨으니
17
이는 내가 어둠 앞에서 끊어지지도 아니하고 / 그분께서 내 앞에서 짙은 어둠을 가려 주시지도 않은 까닭이라네.
24 장
4. 온갖 부류의 사람들을 다루시는 하나님에 관한 욥의 인식 ― 24:1-25
1
어찌하여 전능하신 분께서 심판의 때를 예비해 두지 않으셨을까? / 어찌하여 그분을 아는 이들이 그분의 날들을 보지 못할까?
2
어떤 이들은 경계표를 옮기며 / 양 떼를 빼앗아 기르는구나.
3
아버지 없는 이들의 나귀를 끌어가고 / 과부의 소를 담보물로 잡는구나.
4
빈곤한 이들을 길에서 내쫓으니 / 그 땅의 가난한 이들은 다 함께 숨을 수밖에.
5
참으로 사막의 들나귀처럼 / 그들이 일하러 나가 / 열심히 먹을 것을 찾으나 / 그들에게 그들 자녀의 음식 공급하는 곳은 광야뿐.
6
그들은 들에서 꼴을 거두고 / 악인들이 포도밭에 떨군 것을 주워 모으는 신세.
7
옷도 없이 벌거벗은 채 밤을 지내며 / 추위에 덮을 것 하나 없고
8
산중 소나기에 젖어도 / 피할 곳 없어 바위를 껴안고 있구나.
9
어떤 이들은 아버지 없는 이를 품에서 빼앗아 가고 / 가난한 이가 지닌 것을 담보물로 잡는다네.
10
옷도 없이 벌거벗은 채 돌아다니고 / 굶주린 채 곡식 단을 나르며
11
그들의 담 사이에서 기름을 짜고 / 포도즙 틀을 밟으면서도 목말라한다네.
12
성에서 사람들이 신음하고 / 상처 입은 이들의 혼이 부르짖으나 / 하나님은 이 어리석은 짓을 개의치 않으신다네.
13
이들은 빛을 거스르는 이들 가운데 있어 / 빛의 길에 익숙하지도 / 빛의 길에 머물지도 않는다네.
14
살인자는 새벽에 일어나 / 가난한 이들과 빈곤한 이들을 죽이고서 / 밤에 도둑처럼 되며
15
간음하는 이의 눈은 어스름한 저녁을 기다리고 / ‘어떤 눈도 나를 보지 못하겠지.’ 하며 / 얼굴을 가린다네.
16
그들은 어두울 때에 집을 뚫고 들어가고 / 낮에는 틀어박혀 있어 / 빛을 알지 못한다네.
17
아침이 그들 모두에게 죽음의 그림자 같기 때문이니 / 그들이 죽음의 그림자에 대한 공포에 익숙한 탓이라네.
18
그들은 신속히 수면 위에 떠내려가고 / 그들의 몫은 땅에서 저주를 받아 / 다시는 포도원으로 향할 이 없다네.
19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앗아 가듯 / 스올이 죄지은 이를 앗아 간다네.
20
모태가 그를 잊고 / 구더기가 그를 달게 여기며 / 아무도 더 이상 그를 기억하지 않으리니 / 악행을 저지른 이 나무처럼 부러진다네.
21
그는 불임으로 아이 낳지 못하는 여인을 착취하고 / 과부를 선대하지도 않는다네.
22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 능력으로 힘 있는 이들을 보존하시니 / 그분께서 일어나시면 아무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네.
23
그분께서 사람에게 안전을 허락하시면 그가 안식하고 / 그분의 눈은 그들의 길을 살피신다네.
24
그들이 높아진다 해도 조금만 지나면 없어지고 마니 / 낮아져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한곳에 모아지고 / 곡식 이삭처럼 잘린다네.
25
그렇지 않다면, 내가 거짓말쟁이라고 확증할 이 누구이며 / 내 말을 무효로 만들 이 누구이겠는가?”
로마서
7 장
C. 육체 안에 거하는 죄가 우리를 속박함 ― 7:1-25
1. 두 남편 ― 7:1-6
1
형제님들, 내가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를 지배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2
결혼한 여인은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납니다.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간음한 여인이라 불릴 것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로워지므로 다른 남자에게 가도 간음한 여인이 되지 않습니다.
4
나의 형제님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율법에 대해서 죽은 것은, 여러분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분께 가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열매를 맺기 위한 것입니다.
5
우리가 육체 안에 있었을 때에는 율법을 통해 활동하는 죄들에 대한 욕망이 우리의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여 있던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나서, 문자의 낡음 안에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움 안에서 섬깁니다.
2. 세 가지 법 ― 7:7-25
7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을 통하지 않고서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율법이 “탐내서는 안 된다.”라고 하지 않았다면, 내가 탐욕을 죄로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죄가 계명을 통하여 기회를 잡아 내 안에서 온갖 탐욕을 일으켰습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입니다.
9
이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계명이 옴으로써 죄는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습니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나에게는 오히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왜냐하면 죄가 계명을 통하여 기회를 잡아 나를 속였고, 또 그것을 통하여 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것입니다.
13
그러면 그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이 되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죄가 그 선한 것을 통하여 내 안에 죽음을 가져옴으로 죄로 드러나게 되었고, 계명을 통하여 죄가 아주 죄악이 가득한 것이 되었습니다.
14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임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육체적이며, 이미 죄 아래 팔렸습니다.
15
나는 내가 행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실행하지 않고 오히려 미워하는 것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한다 해도 나는 율법이 선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17
이제 그것을 행하는 자는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거하는 죄입니다.
18
내 안에, 곧 내 육체 안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 것을 내가 압니다. 왜냐하면 원하는 것은 나에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19
나는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원하지 않는 악을 계속 행하고 있습니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행한다면, 그것을 행하는 자는 더 이상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거하는 죄입니다.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22
왜냐하면 나는 속사람에 따라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23
내 지체 안에 있는 한 다른 법이 내 생각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안에 있는 죄의 법에게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24
오,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내겠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나 자신이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지만, 육체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구약
욥 21-24장
신약
롬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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