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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1:1-2:18
신약
요 20장
열왕기하
1 장
L. 아하시야가 이스라엘을 다스림(계속) ― 왕하 1:1-18
1
아합이 죽은 후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기를 들었다.
2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있는 자신의 왕궁 위층 방 격자창에서 떨어져 병이 들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사신들을 보내며 말하였다.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을 찾아가, 내가 이 병에서 나을 수 있는지를 문의해 보시오.”
3
그러나 여호와의 천사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신들을 만나 이렇게 말하여라.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문의하러 가는 것이냐?
4
그러니 이제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는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이다.’ ” 그리하여 엘리야는 떠났다.
5
사신들이 왕에게 돌아오자 왕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째서 돌아온 것이오?”
6
사신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어떤 사람이 저희를 만나러 올라와서 ‘여러분을 보낸 왕에게 돌아가 전하시오.’라고 하며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문의하라고 사람들을 보낸 것이냐? 그러니 너는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이다.’ ”
7
왕이 사신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을 만나려고 올라와 그러한 말을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소?”
8
사신들이 왕에게 말하였다. “털이 많고, 허리에는 가죽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왕이 말하였다. “분명 디셉 사람 엘리야요.”
9
왕은 오십부장에게 부하 오십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올라갔는데, 엘리야는 언덕 꼭대기에 앉아 있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내려오라고 하십니다.”
10
엘리야가 오십부장에게 말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대와 그대의 부하 오십 명을 불사를 것이오.” 그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불살랐다.
11
왕은 다시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오십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오십부장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왕께서 빨리 내려오라고 하십니다.”
12
엘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대와 그대의 부하 오십 명을 불사를 것이오.”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불살랐다.
13
왕은 다시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에게 부하 오십 명을 딸려서 보냈다. 세 번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는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이시여! 어르신께서 나의 혼과 어르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혼을 귀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14
이미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먼젓번 두 오십부장과 그들의 부하 오십 명씩을 불살랐습니다. 그러니 이제 어르신께서 나의 혼을 귀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15
그때 여호와의 천사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그와 함께 내려가거라. 그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하여 엘리야는 일어나 그 오십부장과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16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문의하려고 사신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는 그 말을 문의할 만한 하나님이 없어서 그렇게 하였느냐? 그러니 너는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반드시 죽을 것이다.’ ”
17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하시야가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여호람이 그 뒤를 이어 다스리기 시작하였는데, 그때는 여호사밧의 아들 유다 왕 여호람 제이 년이었다.
18
아하시야가 한 나머지 행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가?
2 장
M. 엘리야가 휴거됨 ― 왕하 2:1-18
1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려가시려고 할 무렵, 엘리야는 엘리사와 함께 길갈을 떠났다.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를 멀리 벧엘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그대는 여기에 머무십시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과 스승님의 혼이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맹세하는데, 저는 스승님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벧엘로 내려갔다.
3
벧엘에 있는 신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를 만나러 나아와 그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오늘 선생님의 주인님을 선생님의 머리 위에서 데려가시리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들 하십시오.”
4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엘리사 그대는 여기에 머무십시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과 스승님의 혼이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맹세하는데, 저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여리고로 갔다.
5
여리고에 있는 신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에게 다가가 그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오늘 선생님의 주인님을 선생님의 머리 위에서 데려가시리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나도 알고 있으니 조용히들 하십시오.”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강으로 보내셨습니다. 그러니 그대는 여기에 머무십시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과 스승님의 혼이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맹세하는데, 저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계속 길을 갔다.
7
신언자 수련생 가운데 오십 명이 뒤따라갔는데, 엘리야와 엘리사가 요단강 가에 멈추어 서자 그들도 두 사람을 마주하고 멀찍이 멈추어 섰다.
8
엘리야가 자신의 겉옷을 벗어 만 다음 그것으로 강물을 치자 물이 양쪽으로 갈라졌고, 두 사람은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갔다.
9
그들이 건너고 나서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나를 그대에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그대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말해 보십시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의 영의 두 배의 몫이 저에게 있게 하여 주십시오.”
10
엘리야가 말하였다. “그대가 어려운 일을 구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그대에게서 데려가실 때 그대가 나를 보면 그대의 말대로 되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그대의 말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11
그들이 계속 길을 가며 대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 병거와 불 말들이 나타나더니 두 사람을 갈라놓았다. 그리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
12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부르짖었다.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병거와 기병이시여!” 엘리야가 더 이상 보이지 않자, 엘리사는 자신의 옷을 잡고 두 조각으로 찢었다.
13
그러고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집어 들고 돌아와 요단강 둑에 섰다.
14
엘리사는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을 가지고 강물을 치며 말하였다. “여호와 엘리야의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엘리사가 다시 강물을 치자, 물이 양쪽으로 갈라졌고, 엘리사는 건너갔다.
15
여리고에 있던 신언자 수련생들이 엘리사 맞은편에 서 있다가 그를 보고 말하였다.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 위에 머무는구나.” 그들은 엘리사를 만나려고 나아와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16
그들이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여기 선생님의 종들에게 오십 명의 건장한 이들이 있으니, 이들이 가서 선생님의 주인님을 찾게 하십시오. 혹시 여호와의 영께서 그분을 들어다가 산이나 골짜기에 던지셨을지도 모릅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이들을 보내서는 안 됩니다.”
17
그러나 그들이 엘리사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재촉하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이들을 보내십시오.” 그래서 그들이 오십 명을 보내어 사흘 동안 찾았으나 엘리야를 찾아내지 못하고
18
여리고에 머물고 있는 엘리사에게 돌아오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내가 여러분에게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요한복음
20 장
7. 신성한 영광 안에서 부활하심 ― 20:1-13, 17
a. 무덤 안에 남겨 두시어 증거로 삼으신 옛 창조물에 대한 표적들은 주님을 귀히 여기는 사람들이 마련해 드린 것이며, 또 주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발견되었음 ― 20:1-10
1
그 주의 첫날 새벽 아직 어두울 때,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달려가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다른 제자에게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가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갔다.
4
둘이 함께 달려갔는데,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몸을 굽혀 들여다보니 세마포가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그는 들어가지 않았다.
6
시몬 베드로도 그를 뒤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여 있었고,
7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 곳에 개어져 있었다.
8
그제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서 보고 믿었다.
9
그때까지도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10
그 제자들은 다시 자기 으로 돌아갔다.
b.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이 증언함 ― 20:11-13
11
그러나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울면서 몸을 굽혀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는데,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을 안치하였던 자리 머리맡에,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13
천사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이여, 왜 울고 있습니까?”라고 하니, 마리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사람들이 내 주님을 가져가 어디에 두었는지 내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c. 많은 형제들을 산출하시어 그분의 아버지, 곧 그분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아버지, 곧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도록 하심 ― 20:17
D. 부활 안에 있는 생명 ― 20:14-21:25
1.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가심 ― 20:14-18
14
마리아가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아섰을 때에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그분께서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15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여인이여, 왜 울고 있습니까? 누구를 찾고 있습니까?”라고 하시니, 마리아는 그분을 동산지기인 줄 알고 그분께 말하였다. “여보세요, 아저씨가 그분을 옮겨 가셨다면, 어디에 두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내가 그분을 모셔 가겠어요.”
16
예수님께서 “마리아여!”라고 말씀하시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돌아서서 히브리어로 “라보니!”라고 말하였다(라보니는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17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만지지 마십시오.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내가 나의 아버지 곧 여러분의 아버지, 나의 하나님 곧 여러분의 하나님께로 올라간다고 말씀하십시오.”
18
막달라 여인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보았다는 것과 그분께서 자기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알렸다.
2. 그 영으로 오시어 믿는 이들 안에 숨으로 불어 넣어지심 ― 20:19-25
19
그날, 곧 그 주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자기들이 있던 곳의 문을 다 닫고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20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시니,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서 다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여러분을 보냅니다.”
22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그들 안으로 숨을 불어 넣으시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으십시오.
23
여러분이 누구의 죄들을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들이 용서를 받을 것이고, 누구의 죄들을 그대로 두면, 그들의 죄들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24
그러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25
그러므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가 주님을 보았습니다!”라고 하였으나, 도마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지 않고,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어 보지 않고,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습니다.”
3. 믿는 이들과 함께 모이심 ― 20:26-31
26
팔 일 후에 제자들이 다시 안에 있었는데,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었다. 문이 다 닫혀 있었는데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운데 서시어 말씀하셨다. “여러분에게 평안이 있기를!”
27
그러시고 나서 도마에게 “그대의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만져 보고, 그대의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십시오.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이 되지 말고 믿는 사람이 되십시오.”라고 하시니,
28
도마가 예수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자,
2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습니까?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30
예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많은 표적을 제자들 앞에서 행하셨다.
31
그러나 이러한 일들을 기록한 것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여러분이 믿도록 하려는 것이고, 또 여러분이 믿어 그분의 이름 안에서 생명을 얻도록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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