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1년 1독
2년 1독
오늘
구약
단 11-12장
신약
계 4장
다니엘서
11 장
e. 천사 전달자가 일어나서 다리오를 지지하며 그에게 힘을 실어 줌 ― 11:1
1
나는 메디아 사람 다리오 제일 년에 일어나서 그를 지지하며 그에게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4. 이상의 내용 ― 이스라엘의 운명에 대하여 ― 11:2-12:13
a. 남방(이집트) 왕과 북방(시리아) 왕과 관련됨 ― 11:2-45
2
이제 내가 그대에게 진리를 말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페르시아에서 세 왕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후 넷째가 그들 모두보다 더욱 막대한 재물을 얻을 것입니다. 그가 자신의 재물로 말미암아 강력해지면 온 제국을 격동시켜 야완의 영토를 칠 것입니다.
3
그런데 그곳에서 강력한 왕이 일어나, 막강한 통치권을 쥐고 다스리며 마음대로 행할 것입니다.
4
그러나 그가 일어나자마자 그의 왕국이 깨어져 하늘 사방으로 나누어지겠지만, 그의 후손에게 돌아가지도 않고 그가 다스리던 통치대로 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의 왕국이 뽑혀 그의 후손이 아닌 다른 이들에게 넘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5
남방 왕이 강해질 것이지만 그의 군주들 가운데 하나가 강해지면서 그보다 힘이 더 세져 통치권을 쥐게 될 것인데, 그의 통치권은 막강할 것입니다.
6
몇 해 후에 그들은 서로 연합할 것입니다.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에게로 가서 조약을 맺게 되나, 그 여인은 자기 팔의 힘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고, 그와 그의 팔도 서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자신을 동맹 관계로 이끈 이들과 자신을 낳고 그때에 자신을 지지하던 이와 함께 버림을 당할 것입니다.
7
그러나 그 여인의 뿌리에서 한 싹이 자기 자리에서 일어날 것인데, 그가 그 군대를 치러 나아와 북방 왕의 요새로 쳐들어갈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그들을 치고 자기 힘을 과시할 것입니다.
8
그는 또한 그들의 신상들과 부어 만든 형상들과 값진 은금 그릇들을 이집트로 가져가고는, 몇 해 동안 북방 왕을 내버려 둘 것입니다.
9
그 뒤 북방 왕이 남방 왕의 왕국으로 쳐들어가기는 하겠으나 자기 땅으로 되돌아갈 것입니다.
10
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일으켜 큰 무리의 군대를 모으겠고, 그중 하나가 거침없이 와서 휩쓸고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전쟁을 벌여, 남방 왕의 요새까지 쳐들어갈 것입니다.
11
그러면 남방 왕이 격분하여 나아와서 그 , 곧 북방 왕과 싸울 것입니다. 이때 북방 왕이 큰 무리를 일으키겠지만, 그 무리는 남방 왕의 손에 넘어갈 것입니다.
12
그 무리를 사로잡아 갈 때 남방 왕의 마음이 높아져서, 수만 명을 쓰러뜨리고도 승리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13
북방 왕은 돌아가 처음보다 더 큰 무리를 일으킬 것이며, 몇 년 후 큰 군대와 많은 물자를 가지고 맹렬하게 쳐들어갈 것입니다.
14
그러면 많은 이들이 일어나 남방 왕을 대적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대의 백성 가운데 과격한 이들이 이상을 이루겠다고 들고일어나겠지만 넘어지고 말 것입니다.
15
그때 북방 왕이 와서 공격용 흙 언덕을 쌓고 요새화된 성을 점령할 것입니다. 남방 군대는 당해 내지 못할 것이고 그 빼어난 이들도 마찬가지일 터인데, 이는 당해 낼 힘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6
남방 왕을 치러 오는 그가 자기 마음대로 행할 것이나, 아무도 그와 맞서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아름다운 땅에 들어서서, 그 손으로 파괴를 자행할 것입니다.
17
그러고는 결심하고 자기 왕국의 온 힘을 모아 와서, 그와 화친을 맺을 것입니다. 그가 남방 왕에게 어린 딸을 주어 그 왕국을 멸망시키려 하겠지만 그 딸은 그의 편에 설 수 없겠고, 오히려 그에게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18
그는 해안 지대로 얼굴을 돌려 여러 곳을 점령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당한 모욕을 한 지휘관이 나타나 자신을 위해 그치게 하고, 참으로 그 모욕을 그에게로 되돌릴 것입니다.
19
그 뒤 북방 왕은 자기 땅의 요새들로 얼굴을 돌리겠지만, 걸려 넘어져 쓰러지고는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20
그의 뒤를 이어 한 사람이 일어나, 압제자를 그 왕국의 영광스러운 곳으로 두루 다니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분노를 뿜어내거나 싸움을 일으키지 않았는데도 며칠이 되지 않아 무너질 것입니다.
21
그때 그의 뒤를 이어 비열한 한 사람이 일어날 것인데, 그는 왕국의 영광이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는데도 평안한 때에 와서는 호리고 꾀는 말과 행동으로 왕국을 차지할 것입니다.
22
넘쳐흐르는 물 같은 군대가 그 앞에 쓸려 궤멸되겠고, 심지어 언약의 군주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23
그는 동맹을 맺은 후에 속임수를 쓸 것이며 올라와서 적은 수의 백성을 거느리고도 강력해질 것입니다.
24
그는 평화로운 시기에 왕국의 가장 부유한 곳으로 쳐들어가 자기 조상이나 자기 조상의 조상도 하지 않은 짓을 할 것이며, 전리품과 탈취물과 재물을 나누어 주고 요새들을 칠 계략을 꾸미겠으나 잠시일 것입니다.
25
또 그는 힘과 용기를 내어 큰 군대를 거느리고 남방 왕을 치려 할 것입니다. 남방 왕도 자신의 지극히 크고 용맹한 군대를 이끌고서 전쟁을 벌이려 일어나겠지만 맞서지는 못할 것인데, 그를 치려는 계략이 꾸며져 있기 때문입니다.
26
그의 진미를 먹는 이들이 그를 멸망시킬 것이고, 그의 군대가 휩쓸려 많은 이들이 살해되어 쓰러질 것입니다.
27
이 두 왕이 모두 마음에 악을 품고 한 상에 앉아 서로 거짓말을 할 것이나, 하려던 일이 성사되지 못함은 정해진 때가 되어야 끝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28
북방 왕은 많은 재물을 가지고 자기 땅으로 돌아갈 것이지만, 거룩한 언약을 거스르려는 마음을 먹고 행동한 후 자기 땅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29
정해진 때가 되면 그가 다시 돌아와 남방을 칠 것이나, 이번에는 먼젓번 같지 않을 것입니다.
30
깃딤의 배들이 그를 치러 올 것이므로 그는 낙심하여 돌아갈 것이며, 거룩한 언약에 격분하여 행동할 것입니다. 그는 되돌아가서 거룩한 언약을 저버리는 이들에게 관심을 집중할 것입니다.
31
그가 보낸 군대가 일어나 성소를 더럽히고 요새를 구축하며 날마다 바치는 희생 제물을 못 바치게 할 것이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입니다.
32
그는 언약을 거슬러 악하게 행동하는 이들을 매끄러운 말로 더럽힐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힘을 내어 행동할 것입니다.
33
그때 백성 가운데 통찰력 있는 이들이 많은 이들을 깨우치겠지만, 얼마 동안 칼과 화염에 쓰러지고 사로잡히며 약탈당할 것입니다.
34
그들은 쓰러질 때에 도움을 조금 얻겠지만, 많은 이들이 말로만 그들과 합류할 것입니다.
35
또 통찰력 있는 이들 가운데 일부가 쓰러짐으로써, 마지막 때까지 백성을 정련하며 정결하고 깨끗하게 하는 일이 있을 것인데, 이는 정해진 때가 되어야 끝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36
그 왕은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고, 자신을 높여 모든 신보다 자신을 위대하다 하며 신들 중의 신이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엄청난 일들을 말해 낼 것입니다. 그는 진노가 다 찰 때까지 흥왕할 것인데, 이는 이미 정해진 일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37
그는 자기 조상의 신들이나 여자들이 갈망하는 신들을 존중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어떤 신도 존중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모든 신보다 자신을 더 높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38
그러나 그가 요새의 신은 공경할 것인데, 참으로 자기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신을 금과 은과 보석과 보물들로 공경할 것입니다.
39
그는 이방 신의 도움으로 가장 요새화된 요새를 치려고 행동할 것이며, 자신을 받드는 이들에게 존귀를 더해 주고 많은 이들을 다스리게 하며 땅을 보상으로 나누어 줄 것입니다.
40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밀어붙이겠으나, 북방 왕은 병거와 기병과 많은 배를 이끌고 그에게 역습을 가하며, 여러 나라를 침공하여 휩쓸고 지나갈 것입니다.
41
그는 또한 아름다운 땅으로 들어갈 것이고 많은 나라가 쓰러지겠지만, 에돔과 모압과 그리고 암몬 자손의 우두머리는 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것입니다.
42
그가 손을 뻗어 여러 나라를 칠 것인데, 이집트 땅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3
그는 이집트인의 모든 보물을 비롯하여 그들이 숨겨 둔 금과 은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러면 리비아인들과 구스인들도 그를 따르게 될 것입니다.
44
그러나 동쪽과 북쪽에서 오는 소식이 그를 놀라게 하여, 그가 크게 분노하며 나아가서 많은 이들을 멸망시키고 멸절시킬 것입니다.
45
그는 바다와 아름답고 거룩한 산 사이에 자신의 천막 궁전을 세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그를 돕는 이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12 장
b. 천사장 미가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서 있는 것과 관련됨 ― 12:1-13
1
“그때 그대 백성의 자손을 위하여 서 있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고통의 시기가 닥쳐올 것입니다. 그때 그대 백성이 구출받되, 책에 기록된 이는 누구나 구출받을 것입니다.
2
땅의 티끌 속에서 잠자고 있는 이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깨어날 것인데, 어떤 이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어떤 이들은 수치 곧 영원한 경멸을 당할 것입니다.
3
통찰력 있는 이들은 하늘의 창공이 빛나는 것처럼 빛날 것이고, 많은 이들을 의로 이끈 이들은 별처럼 영원무궁히 빛날 것입니다.
4
그러나 그대 다니엘은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들을 봉하고 이 책을 봉인하십시오. 많은 이가 이리저리 다닐 것이고, 지식이 늘어날 것입니다.”
5
그때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하나는 이쪽 강둑에, 다른 하나는 저쪽 강둑에 있었다.
6
그 가운데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에게 말하였다. “이 놀라운 일들이 끝나려면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7
내가 들으니,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을 향해 들어 올리고서 영원히 사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며, 한 때와 두 때와 반 가 지날 것이고 거룩한 백성의 권세를 깨뜨리는 것이 끝나면 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라고 하였다.
8
나는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말하였다. “저의 주님, 이 일들의 결말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9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다니엘아, 네 길을 가거라. 이 말씀은 마지막 때까지 봉해져 있고 봉인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0
많은 이들이 정결해지고 깨끗해지며 정련되겠지만 악인들은 사악하게 행동할 것이다. 악인들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나, 통찰력 있는 이들은 이해할 것이다.
11
날마다 바치는 희생 제물을 못 바치게 되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날 것이다.
12
천삼백삼십오 일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이는 복이 있다!
13
그러나 너 다니엘은 끝까지 네 길을 가거라. 너는 쉬다가 끝 날에 다시 일어나 네 몫을 받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4 장
Ⅳ. “장차 일어날 일들” ― 4:1-22:5
A. 첫째 부분 ― 그리스도의 승천에서 영원 미래까지, 장차 다가올 일들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제시함 ― 4:1-11:19
1. 하늘에 있는 보좌 주위의 광경 ― ‘사자-어린양’(승리하시고 구속하시는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을 여실 자격이 있으심 ― 4:1-5:14
1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 내가 처음에 들었던 나팔 소리와 같은 그 음성이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리 올라오너라. 이 일들이 있은 후에 일어나야 할 일들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
2
나는 즉시 영 안에 있었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에 한 보좌가 놓여 있었고, 그 보좌에 한 분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3
앉아 계신 분의 모습은 벽옥과 홍옥수와 같았으며, 그 보좌 주위에 있는 무지개의 모습은 비취옥과 같았습니다.
4
또 그 보좌 주위에 스물네 보좌가 있는데, 그 보좌들에는 스물네 장로가 흰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5
그 보좌에서 번개와 음성과 천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타고 있었는데, 이 일곱 등불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6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는 앞뒤에 눈이 가득한 네 생물이 있었습니다.
7
첫째 생물은 사자와 같았고, 둘째 생물은 송아지와 같았고, 셋째 생물은 사람과 같은 얼굴을 가졌으며, 넷째 생물은 나는 독수리와 같았습니다.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고, 그 주위와 그 안에는 눈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밤낮 쉬지 않고 이렇게 말합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분이십니다.”
9
생물이 보좌에 앉아 계신 영원무궁히 살아 계신 분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드릴 때,
10
스물네 장로가 보좌에 앉아 계신 분 앞에 엎드려 영원무궁히 살아 계신 분께 경배하고, 자기들의 관을 보좌 앞에 내려놓으며 말합니다.
11
“우리의 주님, 우리의 하나님, 주님은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고, 주님의 뜻에 따라 만물이 존재하며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
단 11-12장
신약
계 4장
'main_dim'
'sub_dim'
'top_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