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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후 4장
예레미야서
18 장
J. 토기장이이신 여호와와 토기인 이스라엘 ― 18:1-20:18
1. 주권을 지닌 토기장이이신 여호와 ― 18:1-10
1
여호와에게서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다.
2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거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너에게 들려주겠다.”
3
그래서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갔더니, 토기장이가 물레를 돌리며 일을 하고 있었다.
4
그런데 진흙으로 만들던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망가지자, 토기장이는 그것으로 자기가 만들고 싶은 다른 그릇을 만들었다.
5
그때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다.
6
“이스라엘 집아, 내가 이 토기장이가 하듯 너희에게 하지 못하겠느냐? 여호와의 선포이다. 이스라엘 집아, 참으로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안에 있듯 너희도 내 손안에 있다.
7
내가 어떤 민족이나 왕국을 두고 그들을 뽑아 버리고, 붕괴시키고, 멸망시키겠다고 말할 때에
8
내가 말한 그 민족이 자기들의 악에서 돌이키면, 나는 그들에게 내리려고 하였던 재앙을 거둘 것이다.
9
또 내가 어떤 민족이나 왕국을 두고 그들을 세우거나 심겠다고 말할 때에
10
그들이 내 음성을 듣지 않고 내 앞에서 악을 행하면, 내가 그들에게 베풀겠다고 말한 그 선을 거둘 것이다.
2. 이스라엘의 악한 상태 ― 18:11-23
11
그러니 이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고 너를 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니 이제 너희 각 사람은 자기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고 너희 길과 너희 행실을 바르게 하여라.’
12
그러나 그들은 말하기를 ‘소용없소! 우리는 우리 자신의 계획을 따르며, 각 사람이 자기 악한 마음의 고집대로 하겠소.’라고 한다.”
13
그러기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민족들 가운데 물어보아라. / 누가 이 같은 일을 들어 보았느냐? / 처녀 이스라엘은 / 너무나 끔찍한 짓을 하였다.
14
레바논의 눈이 / 들의 바위에서 사라지겠느냐? / 멀리서 흘러오는 시원한 물줄기가 / 마르겠느냐?
15
그러나 내 백성은 나를 잊은 채 / 헛된 것에 향을 피우고 / 옛길에서 벗어나 / 자기들 길에서 걸려 넘어져 / 곁길로, / 닦이지도 않은 길로 걸어가
16
그들의 땅을 놀람거리가 되게 하고 / 영원한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였다. / 그곳을 지나는 사람마다 너무 놀라서 / 자기 머리를 흔들리라.
17
내가 그들을 원수 앞에서 흩어 버리기를 / 동풍이 흩어 버리듯 하며 / 그들이 재앙을 당하는 날에 / 그들에게 내 등을 보여 내 얼굴을 보이지 않으리라.”
18
그들이 말하였다. “자, 우리가 예레미야를 칠 계책을 세웁시다. 왜냐하면 율법이 제사장에게서, 조언이 지혜로운 사람에게서, 말씀이 신언자에게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오. 자,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가 하는 어떤 말에도 주의를 기울이지 맙시다.”
19
“오, 여호와님! 제게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 저와 다투는 이들의 소리를 들어 보십시오.
20
선을 악으로 갚아도 됩니까? / 그들이 제 목숨을 노리고 구덩이를 파 놓았습니다. / 제가 주님 앞에 서서 / 그들을 위해 좋은 말을 하여 / 주님의 진노를 그들에게서 거두게 하려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1
그러니 그들의 자녀들을 기근에 넘기시고 / 그들을 칼의 세력에 내어 주시어 / 그들의 아내들은 / 자식 잃고 과부가 되며 / 남자들은 살해되어 죽고 / 젊은이들은 전투에서 칼에 죽게 해 주십시오.
22
주님께서 그들에게 갑자기 군대를 보내시어 / 그들의 집에서 부르짖음이 들리게 해 주십시오. / 그들이 저를 잡으려고 구덩이를 파고 / 제 발을 걸리게 하려고 올무를 숨겨 놓은 까닭입니다.
23
그러나 오, 여호와님! 주님은 / 저를 죽이려는 그들의 음모를 알고 계십니다. /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 그들의 죄를 주님 앞에서 지우지 마시며 / 그들을 주님 앞에서 넘어지게 하시고 /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때에 그들을 다루어 주십시오.”
19 장
3. 토기장이의 깨뜨려질 토기 항아리 같은 이스라엘 ― 19:1-13
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가서, 토기장이의 토기 항아리를 산 다음, 백성의 장로 몇 사람과 제사장들의 장로 몇 사람과 함께
2
‘토기 조각 문’ 입구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나아가, 거기서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선포하며
3
말하여라. ‘유다 왕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곳에 재앙을 내리리니, 그 소식을 듣는 모든 사람의 귀가 먹먹해질 것이다.
4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서, 이곳을 내게 낯선 곳으로 만들어 버리고, 이곳에서 자신들도 자신들의 조상들도 유다 왕들도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이곳을 죄 없는 이들의 피로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5
그들은 바알의 산당들을 세우고 자기 자식들을 불에 태워 바알에게 번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내가 명령한 적도 말한 적도 없고, 내 마음에 떠오른 적도 없는 일이다.’
6
그러기에 참으로 그날들이 오고 있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이곳이 더 이상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 불리지 않고 살육의 골짜기라 불릴 것이다.
7
내가 이곳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을 헛되게 만들며, 그들을 원수들 앞에서 칼에 쓰러지게 하고 그들 목숨을 노리는 이들의 손에 쓰러지게 하여, 그들의 시체를 하늘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주겠다.
8
그리고 이 성을 놀람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리니,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모든 상처를 보고 놀라며 비웃을 것이다.
9
나는 그들이 자기 아들의 살과 자기 딸의 살을 먹게 하겠다. 그들은 원수들과 그들 목숨을 찾는 이들에게 포위되어 곤경에 빠지고 괴롭게 되면, 각 사람이 제 이웃의 살을 먹을 것이다.
10
너는 함께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항아리를 깨뜨려라.
11
그런 다음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토기장이의 그릇을 깨뜨리면 다시는 온전하게 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을 깨뜨리리니, 사람들은 장사할 곳이 없어서 도벳에 장사할 것이다.
12
여호와의 선포이다. 내가 이곳과 그 주민들에게 이렇게 하여 이 성을 도벳처럼 만들겠다.
13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의 왕궁들이 도벳 지역처럼 더럽혀질 것이다. 왜냐하면 집집마다 사람들이 지붕 위에서 하늘의 모든 군대를 향해 향을 피우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물을 부었기 때문이다.’ ”
4. 예레미야가 이스라엘에 대해 거듭 예언함 ― 19:14-15
14
그 후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 예언하도록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성에 대해 언급한 모든 재앙을 이 성과 그에 딸린 모든 성 위에 내리겠다. 이는 그들이 목을 곧게 하고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다.’ ”
20 장
5. 이스라엘이 예레미야를 박해함 ― 20:1-2, 7-10
1
임멜의 아들로서 여호와의 집 관리 책임자인 제사장 바스훌이 예레미야가 이런 일들을 예언하는 것을 들었다.
2
바스훌은 신언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그를 여호와의 집 옆 베냐민 위쪽 문에 있는 차꼬에 채워 놓았다.
6.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루심 ― 20:3-6
3
그다음 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차꼬에서 풀어 줄 때,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대의 이름을 더 이상 바스훌이라 부르시지 않고 마골밋사빕이라 부르시오.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 때문이오. ‘내가 너를 너와 네 모든 친구들에게 공포거리가 되게 하리니, 그들이 원수들의 칼에 쓰러지는 것을 네가 네 눈으로 볼 것이다. 또 내가 온 유다를 바빌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바빌론으로 쫓아 보내고 칼로 그들을 죽일 것이다.
5
또한 내가 이 성의 모든 재산과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들, 참으로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들을 약탈하고 빼앗아 바빌론으로 가져갈 것이다.
6
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거주하는 모든 이가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너는 바빌론으로 가서 거기서 죽어 거기에 장사되리니,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가 그렇게 될 것이다.’ ”
5. 이스라엘이 예레미야를 박해함(계속) 20:7-10
7
“오, 여호와님! 주님께서 저를 속이시어 제가 속았으며 / 주님은 저를 붙잡으시고 이기셨습니다. / 제가 온종일 웃음거리가 되어 버리니 / 모두가 저를 조롱합니다.
8
제가 말할 때마다 부르짖으며 / 폭력과 멸망을 선포하는 까닭에 / 여호와의 말씀이 온종일 / 저의 비난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9
그렇다고 제가 ‘그분을 언급하지 않고 / 그분의 이름으로 더 이상 말하지 않으리라.’ 하면 / 그 말씀이 마치 제 마음속에서 타오르는 불 / 곧 제 뼛속에 갇힌 불 같아 / 제가 그것을 간직하는 데 지치고 / 더 이상 간직할 수도 없습니다.
10
저는 많은 이들의 비방을 듣습니다. / ‘사방의 공포거리로구나. / 고발하자. 자, 우리가 그를 고발하자.’ / 친한 친구들마저 모두 / 제가 넘어지기를 기다리면서 말합니다. / ‘어쩌면 그가 속아 넘어갈지 모르니, 그러면 우리가 그를 이기고 / 그에게 복수할 수 있으리라.’
7. 예레미야가 이스라엘을 비난함 ― 20:11-13
11
그러나 두려움 주는 용사처럼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에 / 저를 박해하는 이들은 걸려 넘어져 이기지 못하며 / 번영하지 못해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고 / 그들의 영원한 수치가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12
그러나 의인을 시험하시고 / 그 속부분과 그 마음을 보시는 만군의 여호와님! / 주님께 저의 송사를 맡겨 버렸으니 / 주님께서 그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제가 보게 해 주십시오.”
13
여호와께 노래하며 /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혼을 / 악을 행하는 이들의 손에서 건져 내셨음이라.
8. 예레미야가 자신의 생일을 저주함 ― 20:14-18
14
내가 태어난 그날이 / 저주받기를. / 내 어머니가 나를 낳은 날이 / 복을 받지 못한 날이 되기를.
15
내 아버지에게 / “사내아이가 태어났소.” 하며 / 기쁜 소식을 전하여 아버지를 크게 기쁘게 했던 사람이 / 저주받기를.
16
그 사람이 여호와께서 뒤엎으시고 후회하지 않으셨던 / 성들처럼 되고 / 아침에는 부르짖음을, / 한낮에는 경보를 듣게 되기를.
17
이는 그가 나를 모태에서 죽게 하여 / 내 어머니가 내 무덤이 되고 / 그 태가 언제까지나 아이를 품은 채로 놔두지 않은 탓이라.
18
어찌하여 내가 모태에서 나와 / 환난과 슬픔을 보며 / 나의 날들을 부끄러움 가운데 보내게 되었는가?
디모데후서
4 장
Ⅷ. 예방접종을 하는 사람에 대한 격려 ― 장차 올 보상 ― 4:1-8
1
내가 하나님 앞에서, 또 산 사람들과 죽은 사람들을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분께서 나타나시는 것과 그분의 왕국을 두고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2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준비하고 있으십시오. 매사에 오래 참고 가르침으로써, 가책받게 하고 책망하고 권유하십시오.
3
왜냐하면 때가 이를 것인데, 그때에는 사람들이 건강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자기들의 욕망에 따라서, 가려운 귀를 긁어 주는 선생들을 많이 두고,
4
그들의 귀가 진리에서 돌아서서 꾸며 낸 이야기로 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5
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서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복음 전파자의 일을 하고, 그대의 사역을 완수하십시오.
6
나는 이제 부어지고 있으며, 내가 떠날 때가 가까이 왔습니다.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으며, 믿음을 지켰습니다.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나에게 그것을 보상으로 주실 것인데, 나에게만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
Ⅸ. 하락의 결과 ― 현시대를 사랑하고 많은 악한 일들을 행함 ― 4:9-18
9
그대는 속히 나에게로 오기를 힘쓰십시오.
10
데마는 현시대를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으며,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갔고,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으며,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습니다. 그대가 올 때, 마가를 데리고 오십시오. 그는 사역을 위하여 나에게 유익한 사람입니다.
12
그런데 두기고는 내가 이미 에베소로 보냈습니다.
13
그대가 올 때, 내가 드로아에 있는 가보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고, 또 책들 특히 양피지에 쓴 것을 가져오십시오.
14
구리 세공사 알렉산더가 나에게 악한 짓을 많이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아 주실 것입니다.
15
그대도 그를 경계하십시오. 왜냐하면 그가 우리의 말을 심하게 반대하였기 때문입니다.
16
내가 처음 변론할 때에, 나를 지지하기 위하여 나와 함께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모두 나를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그들에게 허물로 계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17
주님께서 나와 함께 서셔서 나에게 힘을 주신 것은 복음이 나를 통하여 완전히 전파되게 하시어, 모든 이방인이 듣도록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습니다.
18
주님께서 나를 온갖 악한 일에서 구출하시고, 그분의 하늘에 속한 왕국 안으로 나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히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Ⅹ. 결론 ― 4:19-22
19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고, 오네시보로의 집에도 문안하십시오.
20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남겨 두었습니다.
21
겨울이 되기 전에 올 수 있도록 힘쓰십시오.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22
주님께서 그대의 영과 함께 계시기를 바랍니다.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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