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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6:9-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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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0장
스가랴서
6 장
I. 그리스도의 예표인 여호수아에게 관을 씌움으로써 여덟 가지 이상을 확증하는 결론의 말씀 ― 6:9-15
9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다.
10
“너는 포로 되어 있는 사람들, 곧 헬대와 도비야와 여다야에게서 예물을 받아라. 그리고 같은 날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의 집에 들어가거라. 그들이 바빌론에서 돌아와 거기에 있다.
11
참으로 은과 금을 받아서 화려한 관을 만들어, 그것을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머리에 씌우고
12
그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여기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다. 그가 자기 자리에서 돋아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할 것이다.
13
참으로 그가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할 사람이다. 그가 위엄을 갖추고 자기 보좌에 앉아 다스리며, 자기 보좌에서 제사장이 되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을 것이다.’
14
그 화려한 관은 헬렘과 도비야와 여다야와 스바냐의 아들 헨을 기념하기 위해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게 될 것이다.
15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리니,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가 나를 너희에게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의 음성에 온전히 순종하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7 장
Ⅲ.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의식적인 종교의 허무에서 경건한 삶의 실재로 돌이키라고 충고하심과 이스라엘이 회복되기를 갈망하심 ― 7:1-8:23
1
다리오왕 제사 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 초나흗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였다.
2
그때 벧엘 백성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들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의 은총을 구하며
3
만군의 여호와의 집에 있던 제사장들과 신언자들에게 말하였다. “제가 여러 해 동안 늘 해 온 대로 다섯째 달에 울며 제 자신을 분별해야 합니까?”
4
그때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다.
5
“그 땅의 모든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과 일곱째 에 금식하고 애통할 때, 그것이 참으로 나를 위한 금식이었느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 너희 자신을 위하여 먹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마신 것이 아니냐?
7
이것은 예루살렘에 사람들이 살고 번성하며 그 주변에 성들이 있을 때, 네게브와 낮은 지대에 사람들이 살고 있을 때, 여호와가 이전 신언자들을 통하여 선포한 말들이 아니냐?’ ”
8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였다.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진실한 판결로 재판하고, 서로 자기 형제에게 자애와 자비를 베풀며,
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가난한 이를 억압하지 말고, 자기 형제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악한 것을 생각하지 마라.’
11
그러나 그들은 듣기를 마다하여 고집스레 등을 돌리며 듣지 않으려고 귀를 막았다.
12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이전의 신언자들을 통해 전한 교훈과 말을 듣지 않으려고, 자기 마음을 철석처럼 만들었다. 그러기에 만군의 여호와에게서 큰 진노가 임하였다.
13
그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않은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않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4
나는 그들을 폭풍으로 그들이 알지 못하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 흩어 버렸다. 그래서 그들이 떠난 후에 그 땅이 황폐하게 되어,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고 돌아오는 사람도 없다. 이것은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8 장
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였다.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시온을 위해 큰 질투로 질투하니, 참으로 내가 큰 진노로 그녀를 위해 질투한다.
3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시온으로 돌아와 예루살렘 안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이라 불리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라 불릴 것이다.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예루살렘 거리에는 다시 남녀 노인들이 앉아 쉴 것인데, 저마다 나이가 많으므로 손에 지팡이를 들고 있을 것이다.
5
성의 거리에는 거기서 뛰노는 소년들과 소녀들이 가득할 것이다.
6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날들에 그것이 이 백성의 남은 이들의 눈에 너무나 놀랍게 보인다면, 내 눈에도 너무나 놀랍지 않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7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제 내가 내 백성을 동쪽 땅과 해 지는 땅에서 구원해 내겠다.
8
내가 그들을 데리고 오리니, 그들이 예루살렘 안에 거주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의 안에서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만군의 여호와의 집, 성전을 건축하려고 기초를 놓던 날에 그곳에 있던 신언자들의 입에서 나온 이 말들을 지금 듣고 있는 이들아, 너희 손을 강하게 하여라.
10
그날들 이전에는 사람이 품삯을 받지 못하였고, 짐승도 품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드나드는 사람에게는 대적 때문에 평안이 없었으니, 이는 내가 모든 사람이 서로 이웃을 대적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11
그러나 이제 이 백성의 남은 이들에게는 내가 이전 날들처럼 대하지 않겠다.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12
평화로운 가운데 씨가 뿌려지리니,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이 소산을 내며 하늘들이 이슬을 내릴 것이다. 나는 이 백성의 남은 이들에게 이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겠다.
13
유다 집과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민족들 가운데 저주거리가 되었듯, 이제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니 너희가 복이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 손을 강하게 하여라.
14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 조상들이 나의 진노를 샀을 때, 나는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고 후회하지 않았다.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15
이제는 이날들에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집에 복을 내리기로 작정하였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16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하다. 각자 자기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며, 성문들에서는 진실과 화평의 판결로 재판하여라.
17
아무도 자기 이웃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악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거짓 맹세 하기를 좋아하지도 마라. 이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다.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넷째 의 금식과 다섯째 의 금식과 일곱째 의 금식과 열째 의 금식이 유다 집에 기쁨과 즐거움과 유쾌한 명절이 될 것이다. 그러니 진리와 평화를 사랑하여라.
20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백성들이 다시 오고 심지어 수많은 성의 주민들이 다시 올 것이다.
21
한 성의 주민들이 다른 성에 가서 ‘어서 가서 만군의 여호와의 은총을 구하고 만군의 여호와를 찾읍시다.’라고 하면, 다른 성의 주민도 ‘나도 가겠소.’라고 할 것이다.
22
참으로 많은 백성들과 강한 민족들이 와서 예루살렘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은총을 구할 것이다.
23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그날들에는 각기 다른 언어를 말하는 민족들 가운데 열 사람이 붙잡게 되리니, 참으로 그들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붙잡고서 말하기를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할 것이다.”
9 장
Ⅳ. 그리스도께서 중심이신 격려의 예언들 ― 9:1-14:21
A. 이스라엘과 관련된 유다 주변의 민족들에 대한 예언 ― 9:1-17
1. 헬라 제국의 왕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주전 336년-주전 323년. 그의 네 계승자의 영향력은 주전 44년까지 이름)이 유다 주변의 민족들을 멸망시킨 것에 대하여 ― 9:1-7
1
하드락 땅을 겨냥한 여호와의 부담의 말씀이다. / 이 말씀이 다마스쿠스에 머물고 / (이는 여호와께서 사람을, / 특별히 이스라엘 지파들을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2
경계인 하맛에도 머물리라. / 매우 지혜롭다고 하는 두로와 시돈에도 머물리라.
3
두로는 자신을 위하여 요새를 짓고 / 은을 흙처럼, / 금을 거리의 진흙처럼 쌓았다.
4
주님께서 그녀를 차지하시고 / 바다에서 그녀의 세력을 치시리니 / 그녀가 불에 소멸되리라.
5
아스글론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고 / 가자가 고통스러워 몸부림치며 / 에그론도 그러하리니 자신이 기대하는 바가 부끄러운 일이 되기 때문이라. / 가자에서는 왕이 끊어지고 /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어지리라.
6
“아스돗에는 혼혈 종족이 거주하리니 /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꺾어 버리리라.
7
내가 그의 입에서 피를, / 그의 잇새에서 가증한 것들을 제거하면 / 그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에게로 돌아와 / 유다의 한 인도자같이 될 것이고 /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같이 되리라.
2. 주님께서 예루살렘과 그 안에 있는 자신의 집인 성전을 보호하심 ― 9:8
8
적의 군대 때문에, 지나다니는 이 때문에 / 내가 내 집을 둘러 진 치리라. / 억압하는 이가 다시는 그곳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 지금 내가 내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
3.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신 모습으로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왕이 되시어 잠시 환영을 받으심 ― 9:9-10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여라. /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외쳐라! / 지금 너의 왕께서 너에게 오신다. / 그분은 의로우시고 구원을 가져오시며 / 낮아지시어 나귀, / 심지어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셨다.
10
내가 에브라임에서 병거를, / 예루살렘에서 말을 끊어 버리며 / 전투용 활도 끊어 버리리라. / 그가 민족들에게 평화를 전하리니 / 그의 통치가 바다부터 바다까지 / 강부터 땅끝까지 이르리라.
4. 유대인 마카비 일가의 영웅들이 시리아 왕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주전 175년-주전 164년)에게 거둔 승리에 대하여 ― 9:11-17
11
“너에 대해서는, 네 언약의 피 때문에 / 내가 너의 포로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풀어 주었다.
12
소망 중에 갇혀 있는 이들아, 요새로 돌아오너라. / 바로 오늘 내가 선포한다. 나 너에게 두 배로 되돌려주리라.
13
내가 나를 위하여 유다를 활처럼 당기고 / 에브라임을 화살처럼 메우리라. / 시온아, 나 네 아들들을 분발시켜 / 야완, 네 아들들을 대적하게 하리니 / 내가 너를 용사의 칼처럼 만들리라.”
14
그때에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시어 / 그분의 화살을 번개처럼 쏘시리라. /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부시며 / 남쪽의 회오리바람을 타고 나아가시리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보호하시리니 / 그들이 삼키고 무릿매 돌을 짓밟으리라. / 그들은 마시고 포도주에 취한 것처럼 소리칠 것이며 / 제사용 대야처럼, / 제단의 귀퉁이처럼 피로 가득하리라.
16
그날에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처럼 구원하시리니 /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들처럼 되어 그분의 땅에서 빛나리라.
17
그들의 선함이 얼마나 위대하고 그들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위대한지! / 곡식이 청년들을, / 새 포도주가 처녀들을 피어나게 하리라.
10 장
B. 주님의 애정 어린 이스라엘 방문에 대한 예언 ― 10:1-12
1
“봄비 때에 / 여호와 곧 번개를 만드는 여호와에게 / 비를 구하여라. / 그가 그들에게 소나기를 내려 / 각 사람에게 밭의 푸성귀를 주리라.
2
드라빔은 허무한 것을 말하며 / 점쟁이들은 거짓을 보고서 / 거짓된 꿈을 말하니 / 그들의 위로는 헛된 것일 뿐. / 그러기에 백성은 양같이 방황하며 / 목자가 없어 고통을 당한다.
3
목자들을 향해 나의 진노가 불붙었으니 / 내가 숫염소들에게 벌을 내리리라. / 이는 만군의 여호와가 자기 양 떼인 유다 집을 방문하였고 / 그들을 전쟁터의 위풍당당한 말처럼 만들 것이기 때문이라.
4
그에게서 모퉁이 돌이, 그에게서 못이, / 그에게서 전투용 활이, / 그에게서 모든 통치자가 다 같이 나오리라.
5
그들은 전쟁터에서 / 원수들을 거리의 진흙처럼 짓밟는 용사들이 되리라. /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하기에 그들이 싸우리니 / 말 탄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리라.
6
내가 유다 집을 강하게 하고 / 요셉 집을 구원하며 / 그들을 불쌍히 여겨 돌아오게 하면 / 그들은 내가 저버린 적 없는 사람들처럼 되리니 / 이는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므로 그들에게 응답할 것이기 때문이라.
7
에브라임 사람들은 용사같이 되리니 / 그들의 마음은 포도주를 마신 듯 기쁠 것이요 / 참으로 그들의 자녀들이 그것을 보고 기뻐하리니 / 그들의 마음이 여호와 안에서 크게 기쁘리라.
8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으니 휘파람을 불어 그들을 모아들일 것이며 / 그들은 전에 번성하였던 것처럼 번성하리라.
9
나 그들을 민족들 가운데 심으리니, 그들이 먼 곳에서도 나를 기억할 것이고 / 그들은 그들의 자녀와 함께 살다가 돌아오리라.
10
또한 나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돌아오게 하고 / 아시리아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데려가리니 / 그곳들도 그들이 살기에 넉넉한 땅이 되지 못하리라.
11
그가 곤경 바다를 지나며 / 바다의 파도를 치리니 / 나일강 깊은 곳이 다 마를 것이며 / 아시리아의 교만이 낮아지고 / 이집트의 지휘봉이 사라지리라.
12
내가 여호와 안에서 그들을 강하게 하리니 / 그들이 그의 이름 안에서 행하리라. / 여호와의 선포이다.”
요한계시록
20 장
8. 사탄이 감금됨 ― 20:1-3
a. 천 년 동안 ― 20:1-2
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무저갱의 열쇠와 큰 사슬이 있었습니다.
2
그 천사는 그 용,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을 잡아 결박하여서, 천 년 동안
b. 무저갱에 ― 20:3
3
무저갱에 던져 넣고 가둔 다음에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차기까지는 더 이상 민족들을 미혹시키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그 후에 잠시 동안 풀려나야 할 것입니다.
9. 천년왕국 ― 20:4-6
a. 최상의 부활 안에서 ― 20:4-5
4
또 내가 보니, 보좌들이 있고 그 위에 사람들이 앉아 있었으며, 그들에게는 심판하는 권위가 주어졌습니다.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인 사람들의 혼들이 있고, 또 짐승이나 짐승의 형상 앞에 경배하지도 않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도 않은 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으로서 다스렸습니다.
5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사람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살아나지 못하였습니다.
b. 천 년 동안 제사장과 왕이 됨 ― 20:6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둘째 죽음은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서 다스릴 것입니다.
10. 마지막 반역 ― 20:7-10
a. 사탄이 풀려남 ― 20:7
7
천 년이 찼을 때에,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날 것입니다.
b. 민족들의 반역과 그들의 멸망 ― 20:8-9
8
그리고 사탄은 나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시키고, 그들을 모아 전쟁을 할 것입니다. 그들의 수는 바다의 모래같이 많을 것입니다.
9
그들이 올라와 온 땅에 퍼져,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받는 성을 포위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삼켰고,
c. 사탄이 불 못에서 멸망함 ― 20:10
10
그들을 미혹시키던 마귀는 불과 유황의 못에 던져졌는데, 거기에는 짐승과 거짓 신언자도 있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밤낮으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11. 크고 흰 보좌에서의 심판 ― 20:11-15
a. 땅과 하늘이 달아나 버림 ― 20:11
11
또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분 앞에서 달아나 버려서, 그 자리조차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b.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음 ― 20:12
12
또 나는 죽은 사람들이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다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루마리들이 펼쳐져 있었고, 또 다른 두루마리 하나가 펼쳐져 있었는데, 그것은 생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이 두루마리들에 기록된 대로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습니다.
c. 귀신들이 심판을 받음 ― 20:13
13
바다가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었고, 죽음과 음부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사람들을 내주었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기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d. 죽음과 음부가 불 못에 던져짐 ― 20:14
14
죽음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이것이 둘째 죽음, 곧 불 못입니다.
e. 믿지 않은 사람들과 귀신들이 불 못에서 멸망함 ― 20:15
15
누구든지 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이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
구약
슥 6:9-10장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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