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1년 1독
2년 1독
오늘
구약
나 1-3장
신약
계 15-16장
나훔서
1 장
저자: 나훔이다(나 1:1).

사역 시기: 주전 713년경으로,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한 해이다(왕하 18:13-19:37).

사역 장소: 남유다 왕국이다.

사역 대상: 아시리아의 수도인 니네베이다.

주제: 여호와께서 악한 아시리아의 수도인 니네베를 심판하심
Ⅰ. 서언 ― 1:1
1
니네베에 대한 부담이다. 엘고스 사람 나훔의 이상의 책이다.
Ⅱ. 위엄 있는 심판관이신 여호와 ― 1:2-7
2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요 복수하시는 분 / 여호와는 복수하시며 진노로 가득하시니 / 여호와께서 그분의 대적들에게 보복하시고 / 그분의 원수들을 향해 진노를 간직하신다.
3
여호와는 오래 참으시고 능력이 크시며 / 결코 범죄를 그냥 넘기지 않으신다. / 여호와, 그분의 길이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으니 / 구름은 그분 발의 먼지일 뿐.
4
그분은 바다를 꾸짖으시어 마르게 하시며 / 모든 강을 말리신다. / 바산과 갈멜이 시들고 / 레바논의 싹이 시든다.
5
그분 때문에 산들이 흔들리고 / 언덕들이 녹으며 / 그분 면전에서 땅이, / 참으로 세상과 거기 사는 모두가 솟아오른다.
6
누가 그분의 격분 앞에 설 수 있으며 / 누가 그분의 맹렬한 분노 가운데 버틸 수 있으랴? / 그분의 진노는 불처럼 쏟아지고 / 바위들은 그분에 의해 부서져 내린다.
7
여호와께서 선하시며 / 곤경 날의 요새시니 / 그분께로 피하는 이들을 그분은 아신다.
Ⅲ. 여호와께서 니네베를 심판하심 ― 1:8-3:19
A. 니네베의 멸망에 대한 판결과 유다에 대한 위로의 약속 ― 1:8-15
8
그러나 그분은 넘치는 홍수로 / 그녀의 처소를 완전히 끝장내시고 / 그분의 원수들을 어둠 속으로 쫓으신다.
9
너희는 여호와를 거슬러 무슨 일을 꾸미느냐? / 그분께서 완전히 끝장내시리니 / 재난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으리라.
10
비록 그들이 뒤엉킨 가시나무 같고 / 술에 취한 이들 같아도 / 마른 지푸라기처럼 완전히 소멸되리라.
11
여호와를 거슬러 악을 꾀하는 / 한 사람이 너에게서 나왔으니 / 그가 사악을 권하는구나.
1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그들은 수가 가득 차고 많을지라도 / 잘라지리니, 그들이 사라지게 되리라. / 내가 너희를 괴롭게 하였으나 / 더 이상 괴롭게 할 일이 없으리라.
13
이제 내가 너에게서 그의 멍에를 부수고 / 너의 사슬을 끊어 버리리라.”
14
여호와께서 너에 관하여 이같이 명령하셨다. / “네 이름이 더 이상 퍼지지 않으리니 / 새겨 만든 우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 내가 네 신들의 신전에서 끊어 버리리라. / 나 너의 무덤을 만들리니, 네가 쓸모없기 때문이라.”
15
보아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 / 화평을 선포하는 이의 발이 / 산들 위에 있다! / 유다야, 너의 명절들을 지키고 / 네가 서원한 것들을 이행하여라. / 사악한 이가 다시는 / 네 가운데로 다니지 못하리니 / 그가 완전히 끊어지리라.
2 장
B. 니네베의 멸망에 대한 이상 ― 2:1-13
1
흩어 버리는 자가 네 앞에 올라왔으니 / 요새를 지키고 / 길을 파수하며 / 허리를 튼튼하게 하고 / 힘을 크게 강화하여라.
2
이는 여호와께서 / 야곱의 탁월함을 복원하시어 / 이스라엘의 탁월함 같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니 / 비우는 이들이 그들을 비우고 /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들을 망가뜨렸음이라.
3
그분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 용맹한 이들은 모두 자주색 옷을 입었다. / 그분께서 전쟁을 준비하신 날 / 병거들이 빛나는 쇠로 번쩍이고 / 창들이 요동친다.
4
병거들은 거리를 맹렬히 질주하며 / 광장을 이리저리 돌진하는데 / 그 모습이 횃불 같고 / 그들은 번개처럼 내달린다.
5
아시리아 왕이 자신의 영광스러운 이들을 기억하니 / 그들이 나아가다 걸려 넘어지며 / 황급히 성벽에 이르나 / 포위자들의 은신처가 마련되어 있다.
6
강의 수문들이 열리고 / 왕궁이 휩쓸려 사라진다.
7
이것은 정해진 것이니 그녀가 벌거벗겨져 끌려가고 / 그 시녀들이 통곡하되 / 비둘기처럼 울며 / 가슴을 치리라.
8
니네베는 옛적부터 물이 모인 연못 같았으나 / 이제 그들은 도망치고 있다. / “서라! 서라!” 하여도 아무도 돌아서지 않는다.
9
은을 약탈하여라! 금을 약탈하여라! / 준비된 것이 끝없구나. / 오, 모든 귀한 그릇들의 영광이여!
10
공허와 허무와 황폐여! / 간담이 녹아내리고 무릎이 서로 부딪치며 / 모든 허리에 괴로움이 있고 / 그들 모두의 얼굴이 창백해진다.
11
사자들의 굴과 / 어린 사자들을 먹이는 곳이 어디 있느냐? / 수사자 암사자 / 새끼 사자가 두려움 없이 다니던 곳이 어디 있느냐?
12
수사자가 새끼들에게 충분한 먹이를 찢어 주고 / 암사자들을 위해 먹이의 목을 조르며 / 찢은 먹이로 자기 동굴을 채우고 / 찢은 동물로 자기 굴을 채웠었건만.
13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 참으로 내가 너를 대적하여 / 네 병거들을 불태워서 연기가 되게 하고 / 칼이 네 어린 사자들을 집어삼키리라. / 나 네 먹이를 땅에서 끊어 버리리니 / 네 전달자들의 목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으리라.”
3 장
C. 니네베 백성이 황폐하게 됨 ― 3:1-17
1
피 흘린 성에 화가 있다! / 온통 거짓 약탈로 가득하며 / 찢긴 먹이가 사라지지 않는다.
2
채찍 소리와 / 덜거덕거리는 바퀴 소리, / 질주하는 말과 / 튀어 오르는 병거,
3
말을 일으켜 세우는 기병과 / 번쩍이는 칼과 / 빛나는 창, / 그리고 살해당한 무리와 / 수많은 시체와 / 무수한 시신들, / 사람들이 시신들에 걸려 넘어진다.
4
이는 마술을 행하는 여주인, / 예쁘게 꾸민 창녀의 / 수많은 창녀 짓 때문이니 / 그녀는 창녀 짓으로 민족들을 팔고 / 마술로 족속들을 판다.
5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참으로 내가 너를 대적하여 / 네 치마를 네 얼굴까지 걷어 젖히고 / 네 벌거벗은 몸을 민족들에게 보이며 / 왕국들에게 네 수치를 보이리라.
6
나 너에게 역겨운 오물을 집어던져 / 너를 바보처럼 보이게 하며 구경거리로 만들리라.
7
그러면 너를 보는 사람마다 / 너를 피하며 말하기를 / ‘니네베가 황폐해지다니. / 누가 그녀를 위해 애도하랴?’ 하리니 / 너를 위로할 이를 / 내가 어디서 찾겠느냐?
8
네가 노아몬보다 나으냐? / 그녀는 수로들 옆에 자리하여 / 사방에 물이 있었으니 / 그녀의 방어벽이 바다였고 / 물이 그녀의 성벽이었다.
9
구스가 그녀의 힘이 되었고 / 이집트도 끝없이 그녀의 힘이 되어 주었으며 / 붓과 리비아인들이 / 그녀의 조력자들 가운데 있었다.
10
그녀 또한 끌려가고 / 포로로 잡혀갔으며 / 모든 길목에서는 / 그녀의 어린것들도 내던져져 갈기갈기 찢겼고 / 그녀의 귀족들을 두고는 / 저들이 제비를 뽑았으며 / 그녀의 모든 고관은 / 사슬에 묶였다.
11
너 또한 취하여 / 숨게 되며 / 너 또한 원수를 피할 / 요새를 찾게 되리라.
12
네 요새들은 모두 처음 익은 무화과가 달린 / 무화과나무 같으리니 / 흔들기만 하면 / 먹는 이의 입안으로 떨어지리라.
13
참으로 네 백성은 / 네 한가운데 있는 여인들 같으며 / 네 땅의 문들은 네 원수들에게 / 활짝 열려 있으니 / 불이 네 빗장들을 삼킨다.
14
포위를 대비하여 너를 위해 물을 길어라! / 네 요새들을 튼튼히 하여라! / 진흙에 들어가 / 반죽을 밟아라! / 벽돌 굽는 가마를 준비하여라!
15
거기에서 불이 너를 삼키며 / 칼이 너를 끊어 버려 / 메뚜기처럼 삼키리라. / 너 자신을 메뚜기처럼 많아지게 해 보아라. / 너 자신을 메뚜기 떼처럼 많아지게 해 보아라.
16
네가 네 상인들을 / 하늘의 별처럼 많아지게 하였으나 / 메뚜기가 모든 것을 벗겨 내고 날아가 버린다.
17
네 고관들이 메뚜기 떼 같고 / 네 대신들이 많은 메뚜기 같다. / 추운 날에는 / 울타리에 진을 치지만 / 해가 떠오르면 날아가 버리니 / 그것들이 있는 곳을 알 길 없다.
D. 아시리아 왕의 비참한 최후 ― 3:18-19
18
아시리아 왕아, / 네 목자들은 졸고 / 네 귀족들은 잠들었다. / 네 백성은 산들 위에 흩어져 있으나 / 그들을 모을 이가 아무도 없다.
19
네 부상은 나을 길이 없고 / 네 상처는 심각하다. / 네 소식을 듣는 이 모두 / 너를 두고 손뼉을 치니 / 계속된 너의 사악함을 / 겪어 보지 않은 이가 누구란 말이냐?”
요한계시록
15 장
4. 일곱 대접을 쏟음 ― 15:1-16:21
a. 마지막 일곱 재앙 ― 15:1
1
그리고 나는 하늘에 나타난 크고 놀라운 또 다른 표징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마지막 재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분노가 그 재앙들로 마쳐지기 때문입니다.
b. 후기 이기는 이들의 찬양 ― 15:2-4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와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짐승의 형상과 짐승의 이름의 숫자를 이긴 사람들이 하나님의 수금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서 있었습니다.
3
그들은 하나님의 노예인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였습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주님의 일은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민족들의 왕, 주님의 길은 의롭고 진실합니다!
4
오, 주님, 누가 주님의 이름을 경외하지 않겠으며 영광스럽게 하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오직 주님만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민족이 와서 주님 앞에 경배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c. 일곱 대접을 쏟기 전의 하늘의 광경 ― 15:5-8
5
또 이 일들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있는 증거의 장막의 성전이 열리고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깨끗하고 빛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는 금띠를 띠고 있었습니다.
7
네 생물 중 하나가 영원무궁히 사시는 하나님의 분노가 가득한 일곱 금대접을 일곱 천사에게 주었습니다.
8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찼으며,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16 장
d. 첫째 대접: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독한 종기가 돋음 ― 16:1-2
1
또 나는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이 일곱 천사에게 “가서, 하나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의 대접을 땅에 쏟으니,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과 짐승의 형상 앞에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나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e. 둘째 대접: 바다가 피가 됨 ― 16:3
3
둘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와 같이 되었고, 바다에 있던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f. 셋째 대접: 강들과 샘물들이 피가 됨 ― 16:4-7
4
셋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강들과 샘물들에 쏟으니, 이 피가 되었습니다.
5
또 나는 물을 관리하는 천사가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 이렇게 심판하셨으니, 주님은 의로우십니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신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였으므로, 주님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7
또 나는 제단에서 나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롭습니다.”
g. 넷째 대접: 해가 불로 사람들을 태움 ― 16:8-9
8
넷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해에다 쏟았습니다. 해는 사람들을 불로 태우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9
사람들은 몹시 뜨거운 열에 탔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런 재앙들을 내리는 권위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였고, 회개하지 않아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h. 다섯째 대접: 적그리스도의 왕국이 어두워짐 ― 16:10-11
10
다섯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짐승의 권좌에 쏟으니, 짐승의 왕국이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아파서 자기의 혀를 깨물었습니다.
11
그러면서도 그들은 고통과 종기 때문에 하늘의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며,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i. 여섯째 대접: 유프라테스강이 마름 ― 16:12
12
여섯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해 뜨는 데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j. 여섯째 대접과 일곱째 대접 사이에 삽입된 이상: 아마겟돈에 모임 ― 16:13-16
13
또 나는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신언자의 입에서 개구리와 같은 더러운 영 셋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14
더러운 영 셋은 기적들을 행하는 귀신의 영인데, 온 세상의 왕들에게 가서 전능하신 분이신 하나님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해서 그들을 모읍니다.
15
(“보아라, 내가 도둑처럼 갈 것이다. 깨어서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않고 자기의 수치를 보이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16
더러운 영 셋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
k. 일곱째 대접: 가장 큰 지진과 큰 우박 ― 16:17-21
17
일곱째 천사가 그의 대접을 공중에 쏟으니, “다 되었다.”라고 하는 큰 음성이 성전 보좌에서 났습니다.
18
번개와 음성과 천둥이 있었고, 큰 지진이 났는데 그렇게 큰 지진은 사람이 땅에 나타난 이래 일찍이 없었습니다.
19
그 큰 성이 세 조각 나고, 민족들의 성들이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은 큰 바빌론을 기억하셔서, 그분의 극심한 진노를 담은 포도주 잔을 그 성에 주셨습니다.
20
그러자 모든 섬이 달아났고, 산들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1
그리고 무게가 각각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에서 사람들에게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우박의 재앙을 두고 하나님을 모독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우박의 재앙이 너무도 컸기 때문입니다.
구약
나 1-3장
신약
계 15-16장
'main_dim'
'sub_dim'
'top_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