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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9:1-22
예레미야서
46 장
Ⅲ.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과 관련된 민족들 위에 내린 여호와의 벌과 심판 ― 46:1-51:64
1
민족들에 대하여 신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A. 이집트 위에 ― 46:2-26
2
이집트에 대하여. 이집트 왕 파라오 느고의 군대에 대하여는, 요시야의 아들 유다 왕 여호야김 제사 년에 유프라테스강 가 갈그미스에서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이 그의 군대를 패배시켰다.
3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준비하고 / 전쟁터로 나아가거라.
4
말에 안장을 얹어 / 준마에 올라타며 / 투구를 쓰고 전열을 갖추며 / 창을 갈고 / 갑옷을 입어라.
5
어찌하여 내가 이것을 보게 되었느냐? / 그들은 겁에 질려 / 뒤로 물러가고 있고 / 그들의 용사들은 패하여 급히 도망하느라 / 뒤를 돌아보지도 못하니 사방에는 공포뿐이다. / 여호와의 선포이다.
6
빠른 이들도 도망하지 못하고 / 용사도 피신하지 못하여 / 북쪽 유프라테스강 가에서 / 넘어지며 쓰러지고 만다.
7
나일강처럼, / 물결 일렁이는 강들처럼 일어나는 이가 누구냐?
8
이집트가 나일강처럼, / 물결 일렁이는 강들처럼 일어난다. / 그는 말하기를 ‘일어나 땅을 덮고 / 성과 그 주민들을 멸망시키리라.’ 한다.
9
올라가라, 말들아 / 돌격하라, 병거들아 / 나아가라, 용사들아 / 방패 잡은 구스와 붓 / 활 잡고 당기는 루딤 사람들아.
10
이 날은 주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요 / 그분의 대적들에게 보복하시는 복수의 날 / 칼이 그들을 삼켜 흡족해하고 / 칼이 그들의 피를 마셔 피로 흥건하리니 / 이는 유프라테스강 가 북쪽 땅에 / 주 만군의 여호와께 바칠 희생 제물이 있는 까닭이라.
11
이집트의 처녀 딸아 / 길르앗으로 올라가 유향을 가져오너라. / 너는 많은 약을 썼어도 소용없어 / 낫지 못한다.
12
민족들이 너의 수치에 대해 들었고 / 너의 부르짖음이 땅을 채웠으니 / 이는 용사가 용사와 부딪쳐 넘어지며 / 그들이 함께 쓰러진 까닭이라.”
13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이 이집트 땅을 치러 오는 것에 대하여, 신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14
“이집트에서 선포하고 믹돌에서 외치며 / 멤피스와 다바네스에서도 외쳐라. / ‘칼이 네 온 주변을 삼켰으니 / 네 자리를 지키고 자신을 준비하여라.’ 하여라.
15
어찌하여 너의 용사들이 쓰러지느냐? / 그가 서지 못함은 여호와께서 그를 내던지셨기 때문이라.
16
그가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하니 / 심지어 사람이 자기 이웃 위에 쓰러진다. / 그들은 말하기를 ‘일어나라. / 억압하는 이의 칼을 피해 / 우리 백성에게로, 우리가 태어난 땅으로 돌아가자.’ 하였다.
17
거기서 그들은 ‘이집트 왕 파라오는 소음에 불과하다. / 그는 정해진 때를 놓쳐 버렸다.’ 하며 부르짖었다.
18
그 이름 만군의 여호와인 왕이 말한다. / 내가 살아 있는 것을 두고 맹세한다. / 다볼이 산들 가운데 있음같이 / 갈멜이 바닷가에 있음같이 그는 반드시 오리라.
19
주민아, 이집트의 딸아 / 포로로 잡혀갈 짐을 꾸려라. / 멤피스가 황폐하게 되고 / 불에 타서 주민이 없는 곳이 되리라.
20
이집트는 아름다운 암송아지이나 / 북쪽에서 쇠파리가 와서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21
그 가운데 있는 용병들도 / 살진 송아지 같았다. / 그러나 그들 역시 돌아서서 / 함께 도망하였고 버티지 못하였다. / 그들이 재앙을 당할 날이 이르렀고 / 그들이 벌받을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22
이집트의 소리가 도망치는 뱀의 소리 같음은 / 대적들이 대거 몰려올 때 / 벌목하는 사람들처럼 / 도끼를 들고 쳐들어오기 때문이라.
23
여호와의 선포이다. 이집트의 숲이 울창하다 할지라도 / 그들이 그것을 베어 내리니 / 이는 그들이 메뚜기보다 많아 / 셀 수 없음이라.
24
이집트의 딸은 부끄러움을 당하고 / 북쪽 백성의 손에 넘어가리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노의 아몬과 파라오와 이집트와 이집트 신들과 이집트 왕들 곧 파라오와 그를 의지하는 사람들마저 벌하겠다.
26
내가 그들을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심지어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나 그 후에 이집트에는 예전처럼 사람이 살 것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위로의 말씀) ― 46:27-28
27
“그러나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마라. / 이스라엘아, 겁내지 마라. / 참으로 내가 너를 먼 곳에서, / 네 씨를 그들이 포로 되어 있는 땅에서 구원해 내리라. / 야곱이 돌아와서 조용하고 / 편안하게 지내리니, 그를 두렵게 할 자가 아무도 없으리라.
28
나의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마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 나 너를 모든 민족에게 쫓아 보냈지만 / 내가 그들을 완전히 끝장내리라. / 그러나 너만은 그렇게 완전히 끝장내지 않고 / 다만 적절히 바로잡되 / 전혀 벌하지 않은 채로 두지는 않으리라.”
47 장
B. 블레셋 사람들 위에 ― 47:1-7
1
파라오가 가자를 치기 전에 블레셋 사람들에 대하여, 신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보아라, 물결이 북쪽에서 일어 / 넘쳐흐르는 시내가 되고 / 땅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과 / 성과 그 안에 거주하는 이들 위로 넘쳐흐르리니 /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 그 땅의 모든 주민이 울부짖으리라.
3
그 군마들의 발굽 소리와 / 병거들의 돌진하는 소리와 바퀴들의 요란한 소리에 / 아비들은 손이 약해져 / 제 자녀들을 돌아보지도 못하리라.
4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멸망시킬 그날이, / 두로와 시돈에서 / 살아남아 도와주러 올 사람들을 / 모두 끊어 버릴 그날이 오고 있는 탓이니 / 여호와가 갑돌 해안 지역에 남아 있는 / 블레셋 사람들을 멸망시키리라.
5
가자는 삭발이 되었고 / 아스글론은 끊어졌다. / 골짜기에 있는 남은 자야, / 언제까지 네 몸에 상처를 내려느냐?
6
‘아아, 여호와의 칼아 / 네가 언제나 잠잠해지려느냐? 칼집에 들어가 / 가만히 쉬고 있어라.’
7
여호와가 그것에 대고 명령하였는데 / 어찌 그것이 잠잠하겠느냐? / 그것은 아스글론과 연안 지역을 치라고 / 그가 정해 놓은 것이라.”
히브리서
9 장
2. 더 크고 더 온전한 장막과 함께하는 더 나은 희생 제물과 더 나은 피 ― 9:1-10:18
1
첫 번째 언약에도 봉사에 관한 규례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곳이 이 세상에 있었습니다.
2
한 장막 곧 첫째 성막이 마련되었는데, 그 안에는 등잔대와 상과 진설된 떡이 있었으며, 그곳을 성소라고 불렀습니다.
3
둘째 휘장 뒤에는 다른 한 성막이 있었는데, 그곳을 지성소라고 불렀습니다.
4
지성소는 금향단과 전체를 금으로 입힌 언약궤를 가지고 있었고, 언약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막대기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언약궤 위에는 속죄 덮개에 그늘을 드리우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에 관하여 지금은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러한 것들이 이처럼 마련되어 있어서, 제사장들이 첫째 성막에 늘 들어가 경배를 드립니다.
7
그러나 둘째 성막에는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씩 혼자 들어가는데, 피 없이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과 백성이 무지하여 지은 죄들 때문에 이 피를 드리는 것입니다.
8
이것은 첫째 성막이 여전히 서 있는 동안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첫째 성막은 현시대의 모형입니다. 이 성막에 맞추어 드려지는 예물과 희생 제물은 경배하는 사람의 양심을 온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10
이런 것들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에 대한 육체의 규례들일 뿐이며, 모든 것이 바르게 될 때까지 주어졌던 것들입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온전한 장막을 통하여,
12
그리고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그분 자신의 피를 통하여, 한 번 만에 영원히 지성소로 들어가시어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13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염소와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뿌려도 그 육체를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는데,
14
더욱이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흠이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신 그리스도의 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하여 죽은 행실에서 벗어나도록 우리의 양심을 얼마나 정결하게 하겠습니까?
15
이러므로 그분은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셨습니다. 그것은 첫 번째 언약 아래서 행한 위법들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름받은 사람들이 영원한 유업의 약속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6
유언이 있는 곳에는 유언을 한 사람의 죽음이 반드시 확증되어야 합니다.
17
왜냐하면 유언은 그 사람이 죽었을 때에 확실해지는 것이며, 그가 살아 있을 때에는 결코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18
그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19
모세가 율법에 따라 온갖 계명을 모든 백성에게 말할 때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물과 진홍색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언약의 두루마리에 그리고 온 백성에게 뿌리면서,
20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언약의 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1
또 그는 성막에도, 봉사를 위한 모든 그릇에도 같은 방식으로 피를 뿌렸습니다.
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은 피로 정결하게 됩니다. 그래서 피 흘림이 없이는 용서도 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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