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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5:21-47
민수기
30 장
2. 서원에 관하여 ― 30:1-16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2
‘남자가 여호와에게 서원하거나 자신을 절제하기로 맹세하여 서약한 경우, 그는 자기가 한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자기 입으로 말한 대로 모두 준행해야 한다.
3
그러나 여자가 처녀 때에 아버지의 집에 사는 동안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자신을 절제하기로 서약한 경우,
4
아버지가 자기 딸의 서원이나 딸이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서약에 대해 듣고도 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 여자의 모든 서원은 유효하며,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어떤 서약도 유효하다.
5
그러나 아버지가 그것에 대해 들은 그날 허락하지 않으면, 그 여자의 서원이나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서약은 어떤 것도 유효하지 않다. 그 여자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호와가 그 여자를 용서하겠다.
6
만약 서원한 일이 있거나 자신을 절제하겠다고 자기 입술로 경솔하게 말한 적이 있는 여자가 결혼하였는데,
7
남편이 그것에 대해 듣고서도 들은 그날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 여자의 서원은 유효하며,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서약도 유효하다.
8
그러나 남편이 그것에 대해 들은 그날 허락하지 않으면, 남편은 아내가 한 서원과 아내가 자신을 절제하겠다고 자기 입술로 경솔하게 말한 것을 무효로 만드는 것이 된다. 그러면 여호와가 그 여자를 용서하겠다.
9
그러나 과부나 이혼당한 여자의 서원 곧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 여자에게 유효하다.
10
만일 아내가 남편의 집에서 서원을 하거나 자신을 절제하기로 맹세하며 서약하였는데,
11
남편이 그것에 대해 듣고도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반대하지 않으면, 그 여자의 모든 서원은 유효하며,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어떤 서약도 유효하다.
12
그러나 남편이 그것에 대해 들은 그날 그것들을 무효로 만들면, 그 여자가 한 서원이나 자신을 절제하기로 한 서약과 관련하여 그 여자의 입술에서 나온 모든 것은 유효하지 않게 된다. 남편이 그것들을 무효로 만들었으니, 여호와가 그 여자를 용서하겠다.
13
아내가 한 모든 서원과 자기의 혼을 괴롭혀 절제하기로 한 모든 맹세는, 남편이 성립시킬 수도 있고 남편이 무효로 만들 수도 있다.
14
그러나 남편이 여러 날이 지나도록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그는 아내의 모든 서원과 아내가 한 모든 서약을 성립시키는 것이 된다. 그가 그것에 대해 들은 그날 아내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들이 성립되는 것이다.
15
그러나 남편이 그것에 대해 듣고 어느 정도 지난 다음에 그것들을 무효로 만들면, 그는 아내의 죄악을 짊어져야 한다.’ ”
16
이상은 남편과 아내 사이, 아버지와 아버지 집에 사는 처녀 딸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례이다.
31 장
I. 미디안 족속을 이김 ― 31:1-54
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미디안 족속에 대한 원수를 갚으라고 명령하심 ― 31:1-2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미디안 족속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철저히 갚아라. 그런 후에 너는 네 백성에게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2. 모세의 전략 ― 31:3-6
3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십시오. 그들이 미디안으로 쳐들어가서 미디안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갚아야 합니다.
4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는 각 지파마다 천 명씩 전쟁에 내보내야 합니다.”
5
그리하여 이스라엘 수천 인 가운데서 각 지파마다 천 명씩 선발되어 만 이천 명이 전쟁에 나가려고 무장하였다.
6
모세는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내보내면서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물들과 경보 나팔을 손에 들려 그들과 함께 전쟁에 내보냈다.
3. 이스라엘 족속이 미디안 족속에게 승리함 ― 31:7-12
7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과 전쟁하여 남자들을 모두 죽였다.
8
그럴 뿐만 아니라 그들은 미디안의 다섯 왕, 즉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도 죽였다. 그들은 또 브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죽였다.
9
이스라엘 자손은 미디안 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짐승과 가축과 물건을 모조리 약탈하였다.
10
또 그들이 살던 성들과 진영들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11
그들은 사람과 짐승을 모두 탈취물과 노획물로 삼았다.
12
그들은 포로들과 노획물과 탈취물을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여리고 맞은편 곧 요단강 변 모압평원의 진영으로 가져왔다.
4. 포로들과 탈취물을 정화하고 정결하게 함 ― 31:13-24
1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모든 인도자가 그들을 맞으러 진영 밖으로 나갔다.
14
그런데 모세가 전쟁을 치르고 돌아온 군대 지휘관들 곧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화를 내었다.
15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었단 말입니까?
16
이들은 브올에서 그 일이 있던 때에 발람의 계략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신실하지 않게 처신하도록 만들어 여호와의 회중에게 재앙이 내리게 한 바로 그 여자들입니다.
17
그러니 이제 어린아이들 가운데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잠자리하여 남자를 안 여자도 모두 죽이십시오.
18
그러나 남자와 잠자리하지 않아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은 모두 여러분을 위해 살려 두십시오.
19
그리고 여러분은 칠 일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야 합니다. 사람을 죽였거나 죽은 사람을 만진 사람은, 여러분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포로들까지 삼 일째 되는 날과 칠 일째 되는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20
또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 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 이나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전투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의 율례는 이렇습니다.
22
오직 금과 은과 놋과 철과 주석과 납과 같이
23
불에 견딜 수 있는 것은 모두 불을 지나게 하면 깨끗하게 되지만, 불결을 씻는 물로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불에 견딜 수 없는 것은 모두 물을 지나게 해야 합니다.
24
여러분은 칠 일째 되는 날에 여러분의 옷을 빨아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정결하게 됩니다. 그런 후에야 여러분은 진영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5. 약탈해 온 사람과 짐승을 나누어 줌 ― 31:25-47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조상 집안의 우두머리들과 함께 노획물로 사로잡아 온 사람과 짐승의 수효를 조사하고,
27
그 노획물을 반으로 나누어서, 절반은 전투에 나갔던 싸움에 능숙한 이들에게, 절반은 온 회중에게 주어라.
28
그런 다음에 전투에 나갔던 군인들에게서 여호와를 위하여 공물을 거두되, 사람이든 소든 나귀든 양이든 그 오백분의 일을
29
그들이 받은 절반에서 거두어 여호와를 위한 거제물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30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든 소나 나귀나 양이나 어떤 가축이든 그 오십분의 일을 거두어 여호와의 성막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레위인들에게 주어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32
군인들이 거둔 탈취물 가운데 남아 있는 노획물은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이고,
35
남자와 잠자리하지 않아 남자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모두 삼만 이천 명이었다.
36
이 가운데서 절반이 전쟁에 나갔던 사람들의 몫이었는데, 양의 수가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였다.
37
이 양들 가운데서 여호와를 위한 공물은 육백칠십오 마리였다.
38
소는 삼만 육천 마리이고, 여호와를 위한 공물은 칠십이 마리였다.
39
나귀는 삼만 오백 마리이고, 여호와를 위한 공물은 육십일 마리였다.
40
사람은 만 육천 명이고, 여호와를 위한 공물은 삼십이 명이었다.
41
모세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 공물 곧 여호와를 위한 거제물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다.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사람들에게서 떼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었다.
47
모세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그 절반에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그 오십분의 일을 거두어 여호와의 성막에 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레위인들에게 주었다.
6. 군대 지휘관들이 여호와께 바친 제물 ― 31:48-54
48
수천의 군인들을 이끄는 지휘관들 곧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왔다.
49
그들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이 종들이 우리 수하에 있는 군인들의 수효를 세어 보았더니, 우리 쪽에서는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50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혼을 위하여 속죄하려고 각 사람이 얻은 금패물, 팔 장식품, 팔찌, 인장 반지, 귀고리, 목걸이를 여호와께 제물로 가져왔습니다.”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그들에게서 금으로 만든 온갖 세공품을 받았다.
52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바친 거제물의 금은 모두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었다.
53
군인들은 각자 자기를 위하여 거둔 노획물을 가지고 있었다.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은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서 받은 금을 회막으로 가져가서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기념물로 삼았다.
마가복음
15 장
21
그때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에서 올라와 그리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군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그에게 억지로 지고 가게 하였다.
22
군인들이 예수님을 골고다 곧 ‘해골의 곳’을 뜻하는 데로 끌고 가서,
23
몰약 섞은 포도주를 드렸으나, 예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
24
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 각자 가질 것을 정하여, 그분의 겉옷들을 나누어 가졌다.
25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때는 제삼 시였다.
26
그분의 죄 패에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27
그들이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하나는 그분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분의 왼쪽에 있었다.
28
이것은 “그가 불법자들과 함께 다루어졌다.”라고 말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29
지나가던 사람들은 머리를 흔들며 예수님을 모독하여, “어허!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건축하겠다던 자야,
30
너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라고 하였다.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저희들끼리 조롱하며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신은 구원할 수 없구나.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이니,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하지. 그러면 우리가 보고 믿겠다.”라고 하자,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님을 모욕하였다.
33
제육 시가 되자, 어둠이 온 땅을 덮어 제구 시까지 계속되었고,
34
제구 시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엘로이, 엘로이,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며 부르짖으셨는데, 이것은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35
곁에 서 있던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은 이것을 듣고 “보아라, 그가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라고 하고
36
또 어떤 사람은 달려가서,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서 예수님께 마시시도록 드리며 “가만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는지 보자.”라고 하였다.
37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니,
38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둘로 찢어졌다.
39
그러자 예수님 맞은편에 서 있던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진실로 이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40
또 여인들도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들 중에는 막달라 여인 마리아,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살로메가 있었다.
41
그들은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따라다니며 섬기던 사람들이었으며, 그 밖에도 예수님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함께 올라온 여인들이 많이 있었다.
4. 장사되심 ― 15:42-47
42
날이 저물었고, 그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하였다. 그는 존경받는 공회의원이며, 하나님의 왕국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었다.
44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벌써 죽으셨다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백부장을 불러 죽으신 지가 오래되었는지를 물어서
45
알아본 후에, 시신을 요셉에게 내어 주었다.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 그 세마포로 싸서, 바위를 파 만든 무덤에 안치하고, 무덤 문에 돌을 굴려다 놓았다.
47
막달라 여인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서 어디에 안치되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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