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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11-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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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장
스가랴서
11 장
C. 이스라엘이 로마 제국의 억압 아래 살아가는 것에 대한 예언 ― 11:1-17
1. 로마 제국이 이스라엘 이웃 나라들에 가져온 멸망 ― 11:1-3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 불이 네 백향목을 삼키리라.
2
전나무야, 울부짖어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 위풍당당한 나무들이 황폐하게 되었다. /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울부짖어라. / 울창한 숲이 무너져 내렸다.
3
목자들의 울부짖는 소리! / 이는 그들의 위엄이 황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젊은 사자들의 포효하는 소리! / 이는 요단의 자랑이 황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2.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 이웃 나라의 손과 그들 이웃 나라 왕의 손에 떨어짐 ― 로마 제국의 폭정 아래 살아감 ― 11:4-6
4
여호와 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도살당할 양 떼를 목양하여라.
5
양 떼를 소유한 이들은 그것들을 도살하여도 벌을 받지 않고, 그것들을 팔아넘긴 이들은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는 부자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그것들을 치는 목자들도 그것들을 아끼지 않는다.
6
이는 내가 이 땅 주민들을 더 이상 아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선포이다. 내가 각 사람을 그 이웃의 손과 그 이웃 왕의 손에 넘기겠다. 그러면 저들이 이 땅을 칠 것이나, 나는 저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주지 않겠다.”
3. 여호와께서 (예수님으로서) 고통받는 이스라엘 양 떼를 목양하심 ― 11:7-11, 14
7
그래서 나는 도살당할 양 떼 곧 고통받는 양 떼를 목양하였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 부르고, 다른 하나는 ‘결합’이라 부르며 그 양 떼를 목양하였다.
8
그러고 나서 나는 한 달 사이에 세 목자를 제거하였는데, 이는 내 혼이 그들을 참을 수 없었고 그들의 혼 또한 나를 미워하였기 때문이다.
9
그때 나는 말하기를 “나는 너희를 목양하지 않겠다. 죽을 것은 죽고, 망할 것은 망하며, 살아남은 것들도 서로의 살을 먹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10
그러고는 ‘은총’이라 하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그것을 부러뜨려, 내가 모든 백성들과 맺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11
그 언약은 그날로 깨졌다. 그리하여 나를 지켜보고 있던 고통받는 양 떼는 그것이 여호와의 말씀임을 알았다.
4. 이스라엘의 합당한 목자이신 메시아께서 미움받으시고, 공격받으시고, 배척받으시고, 노예 몸값에 팔리심 ― 11:12-13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게 여기면 내 품삯을 주고, 그렇지 않으면 상관하지 마라.” 그러자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을 달아 주었다.
13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나에게 매긴 그 잘난 몸값을 토기장이에게 던져라.” 그래서 나는 은 삼십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집 안으로 던져, 토기장이에게 주었다.
3. 여호와께서 (예수님으로서) 고통받는 이스라엘 양 떼를 목양하심(계속) 11:14
14
그런 다음 나는 ‘결합’이라 하는 둘째 지팡이를 부러뜨려,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의 형제 관계를 깨뜨려 버렸다.
5. 이스라엘 자손이 어리석고 형편없는 목자들에게 맡겨짐 ― 11:15-17
15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다시 어리석은 목자의 도구를 들어라.
16
이제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리니, 그는 죽어 가는 것들을 방문하지도 않고, 흩어진 것들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 입은 것을 고쳐 주지도 않고, 서 있는 것을 먹이지도 않으며, 오히려 살진 것들의 살을 먹고 그것들의 굽을 찢을 것이다.
17
양 떼를 저버리는 / 형편없는 목자에게 화가 있다! / 칼이 그의 팔과 / 그의 오른쪽 눈을 상하게 하리니 / 그의 팔이 바짝 마르고 / 그의 오른쪽 눈이 완전히 어두워지리라.”
12 장
D. 아마겟돈 큰 전쟁에서와 이스라엘 집의 구원에서와 천년왕국에서의 이스라엘의 운명에 대한 예언 ― 12:1-14:21
1. 아마겟돈 큰 전쟁에서 ― 12:1-9, 14:1-7, 12-15
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부담의 말씀이다. 여호와, 곧 하늘들을 펼치시고 땅의 기초를 놓으시며 사람 안에 영을 지으시는 분께서 이렇게 선포하신다.
2
“내가 예루살렘을 주변 모든 백성들을 비틀거리게 하는 잔으로 만들겠다. 포위될 때 일어날 일이 예루살렘에 닥치면, 그 일이 유다에도 닥칠 것이다.
3
그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백성들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녀를 들어 올리려는 이들은 모두 중상을 당할 것이다. 참으로 땅의 모든 민족이 그녀를 치려고 모여들 것이다.
4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고, 말 탄 자를 쳐서 미치게 하겠다. 내가 내 눈을 뜨고 유다 집을 보겠고, 백성들의 모든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겠다.
5
그러면 유다의 인도자들은 마음속으로 말할 것이다. ‘예루살렘 주민들이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나의 힘이 되는구나.’
6
그날에 내가 유다의 인도자들을 장작 위에 놓인 화로처럼, 곡식 단 사이에 있는 횃불처럼 만들리니, 그들이 오른쪽과 왼쪽의 주변 모든 백성들을 소멸시킬 것이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자기 자리인 예루살렘에 그대로 거주할 것이다.
7
여호와는 유다의 천막들을 먼저 구원할 것이다. 그래서 다윗 집의 아름다움과 예루살렘 주민의 아름다움이 유다보다 더 크지는 않을 것이다.
8
그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주민들을 보호하리니, 그날에는 그들 가운데 연약한 사람도 다윗 같고, 다윗 집은 하나님 곧 그들 앞에 있는 여호와의 천사 같을 것이다.
9
그날에 나는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을 멸망시키고 말겠다.
2. 이스라엘 집의 구원을 위한 신성한 공급과 주권적인 예비 ― 12:10-13:9
a.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윗 집과 예루살렘 주민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심 ― 12:10-14
10
내가 다윗 집과 예루살렘 주민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겠다. 그들은 나를 곧 그들이 찔렀던 이를 바라보며, 그를 두고 통곡하기를 외아들을 위하여 통곡하듯 하며, 그를 두고 슬피 울기를 맏아들을 위하여 슬피 울듯 할 것이다.
11
그날에 예루살렘에 큰 통곡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서의 통곡과 같을 것이다.
12
땅이 통곡하고, 각 가족마다 따로 통곡할 것이다. 다윗 집의 가족이 따로 통곡하고 그 아내들도 따로 통곡하며, 나단 집의 가족이 따로 통곡하고 그 아내들도 따로 통곡하며,
13
레위 집의 가족이 따로 통곡하고 그 아내들도 따로 통곡하며, 시므이의 가족이 따로 통곡하고 그 아내들도 따로 통곡하며,
14
남은 모든 가족들도 각기 따로 통곡하고 그 아내들도 따로 통곡할 것이다.”
13 장
b. 구속자와 그분의 구속을 통한 신성한 공급 ― 13:1-7상
1
“그날에 다윗 집과 예루살렘 주민들을 위하여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릴 것이다.
2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날에 내가 그 땅에서 우상들의 이름을 끊어 버려 그것들이 더 이상 기억되는 일이 없게 하며, 또한 신언자들과 더러운 영을 그 땅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3
그런데도 어떤 사람이 여전히 예언을 하면, 그를 낳은 부모가 그에게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였으니, 너는 살아남지 못한다.’라고 하며, 그가 예언을 할 때에 그를 낳은 부모가 그를 찌를 것이다.
4
그날에 신언자들은 예언을 하면서도 각 사람이 자기의 이상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을 속이려고 털옷을 입지도 않을 것이다.
5
그러나 그는 말할 것이다. ‘나는 신언자가 아니라 땅을 가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에 어떤 사람이 나를 팔았습니다.’
6
누가 그에게 ‘그대의 두 팔 사이에 있는 상처들은 어떻게 된 것이오?’라고 하면, 그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에서 입은 상처들이오.’라고 할 것이다.”
7
“칼아, 깨어나서 내 목자를 치고 / 내 동료 그 사람을 쳐라. / 만군의 여호와의 선포이다.
c. 구속자와 그분의 구속을 받아들일 백성을 주권적으로 예비하심 ― 13:7하-9
/ 목자를 쳐서 / 양들을 흩어지게 하여라. / 나 내 손을 어린것들 위로 돌리리라.
8
여호와의 선포이다. 그 온 땅에서 / 삼분의 이가 끊어져 죽을 것이나 / 삼분의 일은 거기 남아 있으리라.
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 가운데 넣어 / 은을 정련하듯 그들을 정련하고 / 금을 시험하듯 그들을 시험하리라. /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 나 그들에게 응답하리라. / 나는 ‘그들은 나의 백성이다.’ 하고 / 그들은 ‘여호와는 나의 하나님이시다.’ 하리라.”
14 장
1. 아마겟돈 큰 전쟁에서(계속) 14:1-7
1
“참으로 여호와의 날이 오고 있다. 그때 너에게서 취한 탈취물들이 네 한가운데에서 나누어질 것이다.
2
내가 모든 민족을 모아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게 하리니, 성이 점령당하고, 집들이 약탈당하며, 여자들이 겁탈당하고, 성의 절반이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백성은 그 성에서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3
그때에 여호와가 나아가 전쟁의 날에 싸우듯 그 민족들을 대적하여 싸울 것이다.
4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산 위에 서리니, 올리브산은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 산의 절반은 북쪽으로, 다른 절반은 남쪽으로 옮겨질 것이다.
5
그리하여 너희는 나의 산 골짜기 안으로 도망하리니, 이는 그 산 골짜기가 아셀까지 이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너희는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해 도망하던 것같이 도망하게 될 것이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은 오실 것이며, 모든 성도가 그분과 함께 올 것이다.
6
그날에는 빛이 없을 것이고, 빛나는 것들이 빛을 잃을 것이다.
7
이는 그날이 낮도 밤도 아니요, 오직 여호와만 아시는 그런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녁때가 되어 빛이 있을 것이다.
3. 천년왕국에서 ― 14:8-11, 16-21
8
그날에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 절반은 동쪽 바다로, 절반은 서쪽 바다로 흐를 것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할 것이다.
9
여호와께서 온 땅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한 분 하나님이실 것이며 그분의 이름만이 하나의 이름일 것이다.
10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쪽 림몬까지 온 땅이 평원으로 바뀔 것이고, 예루살렘은 높아질 것이나 ‘베냐민 문’에서 ‘첫째 문’ 자리까지와 또 ‘모퉁이 문’까지 그리고 ‘하나넬 망대’에서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 제자리에 그대로 있을 것이다.
11
백성이 그곳에 거주하고 그곳에 더 이상 저주가 없으리니, 이는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1. 아마겟돈 큰 전쟁에서(계속)14:12-15
1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모든 백성들을 치실 재앙은 이러하다. 그들이 제 발로 서 있는 동안에 살이 썩고, 눈이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혀가 입 안에서 썩을 것이다.
13
그날에 여호와께서 보내신 큰 공포가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이며,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의 손을 붙잡고 자기 손을 들어 자기 이웃의 손을 칠 것이다.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주변 모든 민족의 재물 곧 금과 은과 의복들이 아주 많이 모아질 것이다.
15
그러한 재앙은 말과 노새와 낙타와 당나귀 할 것 없이 그들의 진영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도 내려질 것이다.
3. 천년왕국에서(계속) 14:16-21
16
예루살렘을 치러 온 모든 민족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 모두는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해마다 올라와서 장막절을 지킬 것이다.
17
땅의 어떤 족속이든지 왕이신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지 않으면, 그들 위에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18
만일 이집트 족속이 올라와 들어오지 않으면 그들에게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며,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민족들에게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치는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19
이것이 이집트의 죄가 될 것이고, 장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모든 민족의 죄가 될 것이다.
20
그날에는 말방울에도 ‘여호와께 거룩함’이라는 문구가 있게 되며, 여호와의 집에 있는 솥이 제단 앞에 있는 대야처럼 될 것이다.
21
참으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솥이 만군의 여호와에게 거룩한 것이 되리니, 희생 제물을 바치려는 이들이 모두 와서 그 솥들을 가져다가 고기를 삶을 것이다. 그날에는 만군의 여호와의 집에 다시는 가나안 사람이 있지 않을 것이다.
요한계시록
21 장
12. 새 하늘과 새 땅 ― 21:1-8
a.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음 ― 21:1
1
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으며,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않습니다.
b. 새 예루살렘이 새 땅에 내려옴 ― 21:2
2
또 내가 보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c. 새 땅 위에 있는 백성들 ― 21:3-4
3
또 나는 보좌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장막을 치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될 것이고, 하나님은 직접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있지 않을 것이고, 슬픔이나 울부짖음이나 고통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 것들이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
d. 영원 안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 ― 21:5-7
5
보좌에 앉아 계신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 그분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들은 믿을 만하고 참되다.”
6
그분은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어졌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다. 내가 생명수의 샘을 목마른 사람에게 주어 거저 마시도록 하겠다.
7
이기는 이는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될 것이다.
e. 불 못에 있는 멸망받은 이들 ― 21:8
8
그러나 비겁한 이들과 믿지 않는 이들과, 가증한 이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이들과, 마술사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된 이들의 몫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이다. 이것이 둘째 죽음이다.”
13. 새 예루살렘 ― 21:9-27
a.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 ― 21:9
9
마지막 일곱 재앙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에게 와서 말하였습니다. “이리 오십시오.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b. 거룩한 성 ― 21:10
10
내가 영 안에 있는데, 천사가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서,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나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c. 성의 영광과 모습 ― 21:11
11
그 성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성의 빛은 가장 귀한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
d. 성의 구조와 크기 ― 21:12-21
12
그 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었고, 열두 문이 있었습니다. 그 문들에는 열두 천사가 있었으며,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 있었습니다.
14
그 성의 성벽에는 열두 기초가 있는데, 기초들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었습니다.
15
나에게 말하던 천사는 그 성과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갈대 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6
그 성은 네모반듯하고 길이와 너비가 같았습니다. 그 천사가 갈대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고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모두 같았습니다.
17
또 그가 사람의 자, 곧 천사의 자로 성벽을 측량하니, 백사십사 규빗이었습니다.
18
성벽은 벽옥으로 건축되어 있었고, 그 성은 맑은 유리와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19
그 성의 성벽의 기초는 각종 보석으로 단장되어 있었는데, 첫째 기초는 벽옥이요, 둘째는 청옥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귀감람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풍신자석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
21
또 열두 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었는데, 그 문들은 각각 하나의 진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의 길은 투명한 유리와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e. 확대된 성전 ― 21:22
22
나는 성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f. 성의 빛과 등 ― 21:23
23
그 성에는 그 성을 비추어 줄 해와 달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밝게 하며, 그 성의 등이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g. 성 주위에 있는 민족들 ― 21:24-27
24
민족들이 그 성의 빛 가운데 다닐 것이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그 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5
그 성에는 밤이 없기 때문에, 문들이 종일토록 절대로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26
사람들은 민족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27
어떤 속된 것도 결코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증한 짓과 거짓을 일삼는 사람도 결코 그 성에 들어가지 못하며,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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