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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1:17-40
예레미야서
51 장
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내가 멸망시키는 바람을 일으켜 / 바빌론과 레브 카마이의 주민들을 치리라.
2
내가 바빌론을 칠 이방인들을 보내면 / 그들이 그녀를 키질하여 그 땅을 비게 하리니 / 재앙의 날에 / 그들이 사방에서 와서 그녀를 치리라.
3
활 당기는 이와 갑옷 입고 서 있는 이를 향하여 / 궁수는 활을 당기되 / 그 청년들을 아끼지 말고 / 그 모든 군대를 완전히 멸망시켜라.
4
그들이 갈대아 사람들의 땅에서 살해당해 쓰러지고 / 그 거리에서 찔려 죽으리라.
5
이스라엘도 유다도 / 그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을 받지 않으나 / 그들의 땅은 /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를 거스른 죄로 가득한 까닭이라.
6
바빌론에서 도망하여 / 각자 제 목숨을 구하며 / 그녀의 죄악 때문에 끊어지지 마라. / 지금은 여호와의 복수의 때니 / 그가 그녀에게 완전히 보응하리라.
7
바빌론은 여호와의 손에 있던 금잔, / 온 땅을 취하게 만들었다. / 민족들이 그녀의 포도주를 마셨기에 / 그 민족들은 미쳐 버렸다.
8
바빌론이 갑자기 무너지고 훼파되었으니 / 바빌론을 위해 슬피 울어라. / 그녀의 고통을 위해 유향을 가져오너라, / 혹시 나을지도 모르니.”
9
“우리가 바빌론을 낫게 하려 하였으나 낫지 않으니 / 바빌론을 버리고 각자 자기 땅으로 돌아가자. / 이는 바빌론에 대한 심판이 하늘에까지 이르고 / 구름에까지 닿은 까닭이라.”
10
“여호와께서 우리의 의를 드러내셨으니 / 자, 우리가 시온에서 / 여호와 우리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자.”
11
화살을 갈고 / 방패를 들어라. / 여호와의 목적이 바빌론을 쳐서 멸망시키는 것이기에, 그분은 메디아 사람 왕들의 영을 일깨우셨다. 이것이 여호와의 복수, 곧 그분의 성전을 위한 복수이기 때문이다.
12
바빌론 성벽을 향해 깃발을 높이 들고 / 경계를 강화하여라. / 여호와께서 바빌론 주민들을 향해 말씀하신 것을 / 계획하시고 실행하셨으니 / 보초를 세우고 / 복병을 준비시켜라.
13
많은 물가에 거주하며 / 재물을 많이 가진 자야 / 네 끝이 이르렀으니 / 네 부당한 이득이 한계에 도달하였다.
14
만군의 여호와께서 스스로를 두고 맹세하시기를 / “내가 정녕 너를 메뚜기 떼같이 많은 사람들로 가득 채우리니 / 그들이 너를 이기고 승리의 함성을 높이리라.” 하셨다.
15
그분은 그분의 능력으로 땅을 만드셨고 / 그분의 지혜로 세상을 견고하게 하셨으며 / 그분의 명철로 하늘들을 펼치셨다.
16
그분께서 소리를 내시면 하늘들에서 물이 출렁이나니 / 그분은 땅끝에서 안개가 올라오게 하시고 / 비를 내리시려 번개가 치게 하시며 / 그분의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신다.
17
모든 사람이 지식이 없어 우둔하며 / 모든 금 세공사가 자기가 만든 우상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함은 / 그가 부어 만든 형상이 거짓되고 / 그 안에 호흡이 없는 탓이라.
18
그것들은 허무요 속이는 것이니 / 벌을 받을 때에 멸망하리라.
19
야곱의 몫이 그런 것들과 같지 않음은 / 그분이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시요 / 이스라엘이 그분의 유업의 지파인 까닭이니 / 그분의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이시라.
20
그분께서 말씀하신다. “너는 내 망치요 / 내 전쟁 무기니, 내가 / 너로 민족들을 부수고 / 너로 왕국들을 멸망시키며
21
너로 말과 거기에 탄 자를 부수고 / 너로 병거와 거기에 탄 자를 부수며
22
너로 남자와 여자를 부수고 / 너로 노인과 아이를 부수며 / 너로 젊은 남자와 처녀를 부수고
23
너로 목자와 그 양 떼를 부수며 / 너로 농부와 그의 소 멍에를 부수고 / 너로 총독들과 관리들을 부수리라.
24
내가 바빌론과 /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 그들이 시온에서 너희 눈앞에서 행한 / 그들의 모든 악을 대갚음하리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25
여호와의 선포이다. / 온 땅을 멸망시키는 너를 / 참으로 내가 대적한다, 멸망의 산아 / 나는 내 팔을 네 위에 뻗어 / 너를 바위에서 굴려 내리고 / 너를 불타는 산으로 만들리라.
26
사람들이 너에게서 모퉁이 돌 하나나 / 기초 돌 하나도 얻지 못하게 됨은 / 네가 영영 황폐한 곳이 될 것임이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27
그 땅에서 깃발을 높이 들고 / 민족들 가운데서 나팔을 불어 / 그녀를 칠 민족들을 준비시켜라. /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왕국을 불러다가 그녀를 치되 / 그녀를 칠 지휘관을 임명하여 / 끔찍한 메뚜기 떼 같은 말들을 몰아오게 하여라.
28
그녀를 칠 민족들을, / 메디아 사람 왕들과 / 그들의 총독들과 모든 관리들 / 또 그들이 통치하는 모든 땅을 준비시켜라.
29
땅이 떨며 뒤틀리나니 / 이는 바빌론을 쳐서 바빌론 땅을 / 주민 없는 황폐한 곳으로 만들고자 / 여호와가 뜻을 세운 까닭이라.
30
바빌론 용사들은 싸움을 그치고 / 요새에 틀어박혀 / 힘이 빠져서 여자처럼 되어 버렸다. / 바빌론의 거처들은 불타고 빗장들은 부러져 있다.
31
한 전령이 달려가서 다른 전령을 만나고 / 한 전달자가 다른 전달자를 만나 / 바빌론 왕에게 / 그의 성이 끝에서 끝까지 점령되었다고 보고한다.
32
나루터들이 점거되고 / 갈대밭들이 불에 타며 / 군인들은 두려워 떤다.”
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바빌론의 딸은 / 타작 때의 타작마당 같으니 / 이제 잠시 후면 수확 때가 오리라.”
34
바빌론 왕 느부갓레살이 나를 삼키고 / 짓밟아 버렸다. / 나를 빈 그릇 만들고 / 용처럼 삼키며 / 내 진미로 자기 배를 채우고는 / 나를 씻어 내 버린 것이다.
35
시온 주민은 말하기를 / “나와 내 육체에 가해진 폭행이 바빌론에게 돌아가기를!” 하며 / 예루살렘은 말하기를 / “내 피가 갈대아 주민들에게 돌아가기를!” 하리라.
36
그러기에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내가 참으로 너의 송사를 들어주고 / 너를 위해 복수하여 / 그녀의 바다를 말려 버리고 / 그녀의 샘을 마르게 하리라.
37
그러면 바빌론은 폐허 더미가 되고 / 승냥이들의 처소가 되어 / 놀람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되며 / 주민이 없으리라.
38
그들은 다 함께 젊은 사자들처럼 포효하고 / 새끼 사자들처럼 으르렁대리라.
39
그들이 열기가 오르면 내가 그들에게 술상을 차려 주어 / 그들을 취하게 하리니 그들은 즐거워하다가 / 영영 잠들어 / 깨어나지 못하리라. 여호와의 선포이다.
40
나 그들을 어린양처럼, / 숫양과 숫염소처럼 도살장으로 끌고 가리라.
41
어쩌다가 세삭이 점령되어 / 온 땅의 찬양이 멎어 버렸는가! / 어쩌다가 바빌론이 / 민족들 가운데서 놀람거리가 되어 있는가!
42
바다가 바빌론을 덮쳐 버리니 / 바빌론이 그 많은 파도에 뒤덮인다.
43
그 성들이 황폐한 곳과 / 메마른 땅과 사막이 되어 / 아무도 거주하지 않는 땅이 되고 마니 / 그곳을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44
내가 바빌론에서 벨을 벌하고 / 그가 삼킨 것을 그 입에서 꺼내리니 /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 흘러들어 가지 않을 것이며 / 심지어 바빌론 성벽까지도 무너져 내리리라.
45
내 백성아, 그 가운데서 나와 / 여호와의 타오르는 진노로부터 / 각자 자기 목숨을 구하여라.
46
그 땅에서 들리는 소문에 /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 이 해에는 이런 소문이, / 다음 해에는 다른 소문이 들려올 것이며 / 그 땅에는 폭력이 있고 / 통치자가 통치자를 대적하리라.
47
그러기에 참으로 그날들이 오고 있다. / 내가 바빌론의 우상들을 벌하게 될 때 / 그녀의 온 땅이 부끄러움을 당하며 / 살해당한 모든 이가 그 가운데서 쓰러지리라.
48
하늘들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 바빌론을 두고 환호하리니 / 멸망시키는 자들이 북방에서 그녀를 치러 올 것이기 때문이라. / 여호와의 선포이다.
49
온 땅의 살해당한 이들이 바빌론 때문에 쓰러진 것처럼 / 바빌론도 이스라엘의 살해당한 이들 때문에 쓰러지리라.
50
칼을 피한 자들아 / 서 있지 말고 가라. / 먼 곳에서 여호와를 기억하고 /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떠올려라.”
51
“우리가 비난을 들으므로 부끄러움 당하며 / 수치가 우리 얼굴을 덮음은 / 여호와의 집 거룩한 곳들에 / 이방인들이 들어온 까닭이라.”
52
“그러기에 참으로 그날들이 오고 있다. / 여호와의 선포이다. / 내가 그녀의 우상들을 벌하게 될 때 / 그녀의 온 땅에서 부상당한 이들이 신음하리라.
53
바빌론이 하늘들에까지 올라간다 할지라도 / 자기 세력을 강화한다 할지라도 / 멸망시키는 자들이 내게서 그녀에게로 가리라. / 여호와의 선포이다.
54
바빌론에서 부르짖는 소리요 / 갈대아 사람들 땅에서 들리는 큰 멸망 소리라!
55
이는 여호와가 바빌론을 멸망시키고 있는 까닭이니 / 그가 그녀에게서 나오는 큰 소리를 사라지게 하리라. / 그들의 파도 큰 물결처럼 포효하며 / 그들의 목소리 요란하다.
56
멸망시키는 자가 그녀에게로, 곧 바빌론으로 쳐들어와 / 그녀의 용사들이 사로잡히고 / 그들의 활이 산산이 부서짐은 / 여호와가 보응하는 하나님이니 / 그가 완전히 대갚음할 것이기 때문이라.
57
내가 바빌론의 고관들과 현인들과 / 총독들과 관리들과 용사들을 취하게 만들면 / 그들은 영영 잠들어 / 깨어나지 못하리라. / 그 이름 만군의 여호와인 왕의 선포이다.
58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 바빌론의 넓은 성벽이 완전히 무너지고 / 그 높은 성문들도 불에 타리라. / 그리하여 백성들의 수고가 헛일이 되고 / 민족들의 수고도 불태워질 뿐이니, 그들이 지쳐 버리리라.”
59
유다 왕 시드기야 통치 제사 년에 마세야의 손자이며 네리야의 아들인 스라야가 왕과 함께 바빌론으로 갈 때, 신언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명령한 말이다. (스라야는 군수관이었다.)
60
예레미야는 바빌론에 내릴 모든 재앙 곧 바빌론에 대하여 기록된 이 모든 말씀을 한 권의 책에 기록하였다.
61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바빌론에 가거든, 반드시 이 모든 말씀을 읽고 나서
62
이렇게 말하십시오. ‘오, 여호와님! 주님은 이곳을 두고 말씀하시기를, 이곳을 멸망시켜 사람도 동물도 거주하지 않는 영원히 황폐한 곳이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63
그대가 이 책을 다 읽은 뒤에는, 그것에 돌을 매달아 유프라테스강 한가운데 던지십시오.
64
그런 다음에 이렇게 말하십시오. ‘바빌론은 내가 그 위에 내릴 재앙 때문에 이렇게 가라앉아 다시는 떠오르지 못하리니, 그들이 지치게 될 것이다.’ ” 여기까지가 예레미야의 말이다.
히브리서
11 장
17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삭을 드렸습니다. 그는 약속을 기쁘게 받아들인 사람으로서 진정으로 그의 외아들을 드린 것입니다.
18
일찍이 이 외아들에 관하여 “이삭에게서 나야 너의 씨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도 살리실 수 있으시다고 여겼습니다.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이삭을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입니다.
20
이삭은 믿음으로, 장래의 일들에 관하여 야곱과 에서를 축복하였습니다.
21
야곱은 믿음으로, 죽을 때에 요셉의 아들들을 각각 축복해 주었으며, 자기 지팡이를 의지한 채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22
요셉은 믿음으로, 임종할 때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에서 떠날 것에 관하여 언급하였고, 자신의 뼈에 관하여 지시해 두었습니다.
23
모세의 부모는 믿음으로, 모세가 태어났을 때에 그 아이가 사랑스러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이나 숨겨 두었고,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24
모세는 믿음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에 파라오의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고,
25
도리어 그는 일시적인 죄의 쾌락을 즐기기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기를 선택하였으며,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비난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귀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그가 받을 보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27
모세는 믿음으로,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봄으로써 흔들림 없이 견고하였기 때문입니다.
28
모세는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를 바르는 일을 시행하여, 장자를 죽이는 천사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29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음으로,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넜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은 그렇게 해 보려고 하다가 물에 빠져 죽었습니다.
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돌았더니 여리고의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31
창녀 라합은 믿음으로, 정탐꾼들을 평화롭게 영접하였기 때문에, 순종하지 않은 이들이 멸망당하는 데에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내가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과 사무엘과 신언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33
그들은 믿음을 통하여, 나라들을 정복했으며, 의를 실행하였고, 약속된 것들을 얻었으며, 사자들의 입을 막았고,
34
맹렬한 불길을 꺼 버렸으며, 칼날을 피하였고, 약한 가운데서 힘을 얻었으며, 전쟁에서 강하여졌고,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가족을 맞이한 여자들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고문을 받아 죽게 되어도, 더 좋은 부활을 얻기 위하여 풀려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36
또 어떤 사람들은 조롱받고 채찍질당하는 시련을 겪었고, 심지어 결박되어 감옥에 갇히는 시련까지도 겪었습니다.
37
그들은 돌에 맞아 죽었고, 톱으로 잘라졌으며, 유혹을 받았고, 칼에 찔려 죽었으며, 양과 염소의 가죽을 두르고 떠돌아다녔고,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습니다.
38
이들은 사막과 산과 동굴과 땅굴로 떠돌아다녔습니다. 세상은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39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통하여 좋은 증거를 지녔지만, 약속된 것은 얻지 못하였습니다.
40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으며, 우리가 없이는 그들이 완전한 것에 이르지 못하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
렘 51장
신약
히 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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