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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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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1장
전도서
5 장
10
은을 사랑하는 사람은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사람도 소득으로 만족하지 못하니, 이것 또한 허무이다.
11
재산이 많아지면 그것을 갉아먹는 사람도 많아지니, 눈으로 그것을 보는 것 외에 그 주인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12
적게 먹든 많이 먹든 일꾼의 잠은 달콤하나,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13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통탄할 만한 악을 보았다. 재물을 쌓아 둔 주인이 도리어 재물로 해를 입은 것인데,
14
악한 사업으로 그 재물을 날려 버리니 아들을 낳았어도 자기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15
모태에서 나온 때처럼 그가 왔던 그대로 맨몸으로 돌아가게 되니, 자신이 수고하여 얻은 것을 하나도 손에 들고 가지 못하게 된다.
16
이것 또한 통탄할 만한 악이다. 어떻게 해도 사람은 왔던 그대로 가게 된다. 그러니 바람을 잡으려 수고한들 자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17
그는 또한 평생 어둠 속에서 먹으며 많은 괴로움과 질병과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된다.
18
내가 보니,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짧은 인생의 날들 동안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자기가 수고하는 모든 일에서 누림을 맛보는 것은 좋고도 즐거운 일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19
또한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재물과 재산을 주시고, 또 그것을 누리며 자기 몫으로 취하고 즐겁게 수고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셨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20
그는 자기 인생의 날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리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즐거움에 빠지게 하시기 때문이다.
6 장
1
내가 해 아래에서 본 한 가지 악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을 무겁게 누른다.
2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부와 재산과 존귀를 주시어 그의 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게 하시나, 그것을 누릴 힘은 그에게 주지 않으시므로 다른 사람이 누리게 되니, 이것이 허무요 악한 재앙이다.
3
사람이 자녀를 백 명이나 낳고 여러 해를 살아 그의 연수가 많을지라도, 그의 혼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지 않고 죽어서 제대로 장사되지도 못한다면, 나는 사산아가 그 사람보다 낫다고 말하겠다.
4
사산아는 허무하게 왔다가 어둠 속으로 떠나 어둠 속에 그 이름이 묻히며
5
또 해도 못 보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여 오히려 그 사람보다는 안식을 누리기 때문이다.
6
참으로 그 사람이 천 년을 두 번 살고도 누림을 맛보지 못한다면, 결국 모두가 한곳으로 가게 되는 것 아닌가?
7
사람의 모든 수고는 자기 입을 위한 것이나, 그 식욕은 채워지지 않는다.
8
지혜로운 이가 어리석은 이보다 무엇이 유익한가? 가난한 이가 살아 있는 이들 앞에서 행할 줄 안다고 해서 무엇이 유익한가?
9
눈으로 보는 것이 혼에서 방황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 또한 허무요 바람 잡는 것이다.
10
지금 있는 것은 이미 전에 결정된 것이고,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알려진 것이니, 사람은 자기보다 더 강한 이와 다툴 수 없다.
11
허무함을 더하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으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12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짧고도 허무한 일생 가운데 무엇이 사람에게 좋은 일인지 누가 알겠는가? 그가 죽은 뒤에 해 아래 무슨 일이 있을지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7 장
Ⅲ. 작자의 살핌과 시험 ― 7:1-12:12
A. 지혜의 말 ― 7:1-11:8, 12:9-12
1
명성이 값진 향유보다 낫고 / 죽는 날이 태어나는 날보다 낫다.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음은 / 그것이 모든 사람의 마지막이기 때문이니 / 살아 있는 사람은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 얼굴의 슬픔으로 마음이 선해지는 까닭이다.
4
지혜로운 이들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나 / 어리석은 이들의 마음은 잔칫집에 있다.
5
지혜로운 이의 책망을 듣는 것이 / 어리석은 이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낫다.
6
어리석은 이들의 웃음소리는 /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와 같다. / 이것 또한 허무이다.
7
참으로 억압은 지혜로운 이를 미치게 만들고 / 뇌물은 마음을 부패하게 만든다.
8
일의 끝이 그 시작보다 낫고 / 인내하는 영이 거만한 영보다 낫다.
9
네 영 안에서 급하게 화내지 마라. / 화는 어리석은 이들의 품속에 머물기 때문이다.
10
“이전의 날들이 지금보다 더 나음은 어찌된 일인가?” 하지 마라. /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다.
11
지혜는 유산만큼이나 좋고 / 햇빛을 보는 이들에게 유익하다.
12
돈이 보호가 되듯 지혜도 보호가 되나 / 지식의 유익한 점은 그 지혜가 그것을 소유한 이들의 생명을 보존해 준다는 것이다.
13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생각하여 보아라. / 그분께서 구부리신 것을 누가 곧게 할 수 있는가?
14
번영의 날에는 기뻐하고 / 곤경의 날에는 깊이 생각하여라. / 하나님께서 이것과 저것을 다 만드심은 / 사람이 자기가 죽은 뒤에 올 일을 알 수 없게 하려 하심이다.
15
나는 허무한 날들을 보내며 모든 것을 보았다, 자신의 의로움으로 멸망하는 의인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사악함으로 오래 사는 악인이 있다는 것을.
16
지나치게 의로워지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로워지지도 마라. 어찌하여 스스로를 멸망시키려 하느냐?
17
지나치게 악해지지 말며 어리석은 이가 되지도 마라. 어찌하여 네 때가 아닌데 죽으려 하느냐?
18
이것을 잡되 저것도 놓지 않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게 된다.
19
지혜는 지혜로운 이를 성안에 있는 열 명의 지도자보다 더 강하게 한다.
20
참으로 선을 행하며 죄짓지 않는 의인은 땅 위에 하나도 없다.
21
또한 사람들이 하는 온갖 말에 주의를 기울이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네 종이 너를 저주하는 말을 듣게 되리라.
22
너 자신도 여러 번 다른 사람들을 저주하였다는 것을 네 마음이 알고 있다.
에베소서
1 장
저자: 사도 바울(엡 1:1)이다.

기록 시기: 주후 64년경이다.

기록 장소: 바울이 갇혀 지내던 로마(엡 3:1, 4:1, 6:20, 행 28:30)이다.

수신자: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엡 1:1)이다.

주제: 교회 ― 그리스도의 비밀이며, 그리스도의 충만인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의 충만이 됨
Ⅰ. 서문 ― 1:1-2
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신실한 사람들에게 편지합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Ⅱ.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축복과 위치 ― 1:3-3:21
A.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축복 ― 1:3-14
1. 아버지께서 선택하시고 미리 정하심 ―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말해 줌 ― 1:3-6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찬양을 드립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들의 영역 안에 있는 모든 영적인 축복으로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4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사랑 안에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되도록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으며
5
그분의 뜻의 선한 기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우리를 미리 정하셨습니다.
6
이것은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찬송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 아들의 구속 ―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의 성취를 말해 줌 ― 1:7-12
7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을 따라,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그분의 피로 구속받고, 범죄가 용서되었습니다.
8
하나님은 온갖 지혜와 현명으로, 이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주시어
9
그분의 선한 기쁨을 따라 우리에게 그분의 뜻의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 안에서 미리 목적하신 것이며,
10
때가 찰 때의 경륜을 위한 것입니다. 이 경륜은 만물, 곧 하늘들에 있는 것들이나 땅에 있는 것들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통일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11
모든 일을 자신의 뜻의 의결대로 일하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우리가 미리 정해짐으로써,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유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2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말미암아 그분의 영광이 찬송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3. 그 영께서 도장 찍으시고 보증하심 ― 하나님의 성취된 목적의 적용을 말해 줌 ― 1:13-14
13
그분 안에서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구원하는 복음을 듣고 그분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도장 찍혔습니다.
14
이 성령은 하나님께서 사신 소유가 구속에 이를 때까지 우리 유업의 보증이 되시어, 그분의 영광이 찬송되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B. 교회가 계시를 받도록 사도가 기도함 ― 1:15-23
1. 교회를 두고 사도가 감사드림 ― 1:15-16
15
그러므로 나도 주 예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과 모든 성도들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을 듣고서,
16
여러분을 두고 끊임없이 감사드리며, 기도할 때에도 여러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2. 교회를 위하여 사도가 간구함 ― 성도들이 다음 사항을 볼 수 있도록 ― 1:17-23
a.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소망 ― 1:17-18상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그분을 온전히 알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여러분에게 주셔서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히시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시고
b. 성도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 ― 1:18하
성도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유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시며
c.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능력 ― 1:19-21
19
또한 믿는 우리들을 향하여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
하나님은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 운행되게 하시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셨으며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 권위보다 그리고 이 시대뿐 아니라 오는 시대에 일컬을 모든 이름보다 훨씬 위에 있게 하시고,
d. 교회 ― 그리스도의 충만인 몸 ― 1:22-23
22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의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23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
구약
전 5:10-7:22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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