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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7:24-50
여호수아기
1 장
저자: 여호수아이다(수 24:26).

기록 시기: 주전 1452년에서 주전 1426년 사이이다(아래의 ‘다루는 기간’ 참조).

배경 장소: 모압평원(비교 신 34:8-9)과 가나안의 세겜이다(수 24:1, 25-26).

다루는 기간: 주전 1452년부터 주전 1426년까지 약 27년간, 즉 이집트에서 나온 지 사십일 년째 되는 해 첫째 달부터(수 4:19) 여호수아가 죽기까지이다(수 24:29).

주제: 이스라엘이 좋은 땅을 점령하고 차지함으로써 하나님의 경륜을 수행함
Ⅰ. 좋은 땅으로 들어감 ― 1:1-5:15
A. 하나님께서 주신 위임 ― 1:1-18
1.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명령과 약속과 격려 ― 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시중들던,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나의 종 모세가 죽었다. 이제 너와 이 모든 백성은 일어나 이 요단강을 건너 내가 이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거라.
3
내가 모세에게 약속한 대로, 너희가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
4
광야와 이곳 레바논에서부터 심지어 큰 강 곧 유프라테스강까지, 그리고 헷 족속의 온 땅과 해 지는 쪽의 대해까지가 너희의 영토가 될 것이다.
5
너의 일생 동안 아무도 너와 맞서지 못할 것이다. 내가 모세와 함께하였던 것처럼 너와 함께하여 너를 떠나지도 않고 저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6
강해져라. 그리고 용기를 내라. 왜냐하면 내가 이 백성의 조상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을 그들에게 유업으로 나누어 줄 사람은 바로 너이기 때문이다.
7
오직 강해지고 크게 용기를 내라.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율법을 반드시 지켜 준행하고, 오른쪽으로든 왼쪽으로든 치우치지 마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8
이 율법책이 너의 입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고, 밤낮으로 읊조려 거기에 기록된 모든 것을 반드시 지켜 준행하여라. 그러면 너의 길이 순탄할 것이고, 네가 성공할 것이다.
9
내가 너에게 명령하지 않았더냐? 강해져라. 그리고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도 말고 겁내지도 마라. 네가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할 것이다.”
2.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내린 명령 ― 1:10-15
10
그러자 여호수아가 백성의 지휘관들에게 명령하였다.
11
“여러분은 진영 사이를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십시오. ‘식량을 준비하십시오. 삼 일 후에 여러분은 이 요단강을 건너 여호와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차지하라고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할 것입니다.’ ”
12
그리고 여호수아는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쪽 지파에게 말하였다.
13
“여호와의 종 모세께서 ‘여호와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시고, 이 땅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14
여러분의 아내와 어린것들과 가축은 모세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요단강 이편 땅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전열을 갖추고 힘센 용사인 여러분의 형제들 앞에서 요단강을 건너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돕되,
15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안식을 주신 것처럼 여러분의 형제들에게 안식을 주시고, 그들도 여호와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을 소유할 때까지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그런 후에 여러분은 여러분 소유의 땅으로 돌아와 여호와의 종 모세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해 뜨는 쪽 요단강 이편을 차지하십시오.”
3.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보인 반응 ― 1:16-18
16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였다. “어르신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겠습니다. 또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지 우리가 가겠습니다.
17
우리가 모든 일에 모세의 말씀을 청종하였던 것처럼 어르신의 말씀도 청종하겠습니다. 다만 여호와 어르신의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하셨던 것처럼 어르신과도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18
누구든지 어르신의 명령을 거스르거나 어르신께서 내리신 명령 중에 하나라도 따르지 않으면, 그는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오직 강해지시고 용기를 내십시오.”
2 장
B. 좋은 땅을 정탐함 ― 2:1-24
1. 여호수아가 두 정탐꾼을 보냄 ― 2:1상
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시팀에서 두 사람을 비밀리에 정탐꾼으로 보내면서 말하였다. “가서 저 땅을 살피되, 특별히 여리고를 살펴보십시오.”
2. 여호와께서 창녀 라합을 예비하심 ― 2:1하-22
그들은 가서, 라합이라고 하는 창녀의 집에 들어가 그곳에 누웠다.
2
그때 여리고 왕에게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몇 사람이 이 땅을 염탐하려고 오늘 밤 이곳에 왔습니다.”라는 보고가 들어갔다.
3
여리고 왕은 라합에게 전갈을 보내어 말하였다. “너에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온 이들을 이리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염탐하러 온 이들이다.”
4
라합은 두 사람을 데려다가 숨겨 주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예, 그 사람들이 저에게 왔습니다만, 저는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몰랐습니다.
5
그들은 날이 어두워져 성문이 닫힐 때가 되자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으나, 빨리 추격하시면 따라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6
그러나 그때는 라합이 이미 그들을 옥상으로 데리고 가서 자기가 옥상에 널어놓은 아마 줄기 사이에 숨겨 준 뒤였다.
7
그 사람들은 요단강으로 가는 길을 따라 여울까지 정탐꾼들을 추격하였다. 정탐꾼들을 추격하는 사람들이 나가자마자 성문이 닫혔다.
8
라합은 정탐꾼들이 잠들기 전에 옥상에 올라가서
9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이 땅을 주셨으며, 여러분 때문에 우리가 공포에 휩싸여 있고 이 땅 주민이 모두 여러분 앞에 녹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0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홍해의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여러분이 요단강 저편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두 왕인 시혼과 옥에게 한 일, 곧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킨 일에 대해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11
우리가 그 소문을 듣고 간담이 녹았으며, 여러분 때문에 모두가 정신을 잃었습니다. 여호와 여러분의 하나님 그분이야말로 위로는 하늘에 계시며 아래로는 땅에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12
그래서 이제 내가 간청드립니다. 내가 나리들을 친절하게 대하였으니, 나리들도 내 아버지의 집안을 친절하게 대해 주시겠다고 여호와를 두고 나에게 맹세해 주십시오.
13
그리고 나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자매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보존하여 주시고, 우리의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겠다는 믿을 만한 증표를 나에게 주십시오.”
14
그러자 정탐꾼들이 라합에게 대답하였다. “우리의 목숨으로 그대들의 목숨을 대신하겠소! 그대가 우리에 관한 이 일을 누설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그대를 친절하고 신실하게 대하겠소.”
15
라합은 창문을 통해 밧줄로 그들을 내려 주었다. 왜냐하면 라합의 집이 성벽 위에 있어 그 여인이 거기에 거주하였기 때문이다.
16
라합이 그들에게 “추격자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산으로 가서 삼 일 동안 숨어 계십시오. 추격자들이 돌아가고 나면, 그 후에 나리들의 갈 길을 가십시오.”라고 하자,
17
정탐꾼들이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다음과 같이 하지 않으면, 우리는 그대가 우리에게 시킨 그 맹세에 매이지 않을 것이오.
18
우리가 이 땅으로 들어올 때, 그대는 우리를 내려보내 준 이 창문에다 진홍색 실로 된 이 줄을 묶어 두시오. 그리고 그대의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들과 그대 아버지의 온 집안을 그대의 집에 불러 모으시오.
19
누구든지 그대의 집 문을 넘어 거리로 나오면, 그의 피는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고 우리에게는 죄가 없소. 그러나 누구든지 그대의 집 안에 있다가 남의 손에 해를 입으면, 그의 피는 우리의 머리로 돌아올 것이오.
20
또한 그대가 우리에 관한 이 일을 누설하면, 우리는 그대가 우리에게 시킨 그 맹세에 매이지 않을 것이오.”
21
그러자 라합이 “나리들의 말대로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하고 그들을 보내 주었다. 그들이 떠나자 라합은 진홍색 줄을 창문에 묶어 두었다.
22
정탐꾼들은 그곳을 떠나 산으로 가서 추격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삼 일을 기다렸다. 추격자들은 모든 길을 수색하였지만 그들을 찾아내지 못하였다.
3. 두 정탐꾼이 귀환하여 보고함 ― 2:23-24
23
그제야 두 정탐꾼은 다시 산에서 내려와 강을 건너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왔다. 그들은 그들이 겪은 모든 일을 여호수아에게 상세히 보고하였다.
24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참으로 온 땅을 우리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 땅에 사는 모든 주민이 우리 앞에 녹습니다.”
누가복음
7 장
24
요한이 보낸 사람들이 떠나간 후,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기 시작하셨다. “여러분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습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입니까?
25
아니면, 무엇을 보려고 나갔습니까?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입니까? 보십시오,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사람들은 왕궁에 있습니다.
26
그러면 여러분은 무엇을 보려고 나갔습니까? 신언자입니까? 그렇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요한은 신언자보다 훨씬 더 나은 사람입니다.
27
이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 ‘보아라, 내가 나의 전달자를 너의 면전에 보내니, 그가 너의 앞에서 너의 길을 예비할 것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28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중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도 요한보다 큽니다.”
29
모든 백성들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침례를 받았으므로, 이 말씀을 들었을 때 하나님을 의롭다고 인정하였으나,
30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은 요한에게 침례를 받지 않았으므로, 자기들에 대한 하나님의 의결을 거절하였다.
31
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내가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유하며, 무엇과 같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32
그들은 마치 어린아이들이 장터에 앉아서 서로를 부르며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장송가를 불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33
침례자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으니, 여러분이 ‘그가 귀신 들렸다.’라고 하더니,
34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니, 여러분이 ‘보아라, 탐식가요, 술꾼이며, 세리들과 죄인들의 친구다.’라고 합니다.
35
그러나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말미암아 의롭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13. 죄인들을 용서하심 ― 7:36-50
36
어떤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식사하자고 예수님께 청하니, 예수님께서 그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시어 상에 앉으셨다.
37
보아라, 그 동네에 죄인으로 알려진 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 여인이 예수님께서 그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님의 뒤에 다가가, 발치에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고, 머리털로 닦고 나서, 그 발에 다정하게 입 맞추고 향유를 바르니,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속으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신언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인이 누구이며, 어떤 여인인지를 알았을 터인데! 이 여인은 죄인이 아닌가!’
4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시몬이여, 내가 그대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그러자 시몬이 “선생님, 말씀하십시오.”라고 하니,
41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돈을 빌려주는 어떤 사람에게 빚을 진 두 사람이 있었는데,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또 한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습니다.
42
그러나 그 두 사람에게는 갚을 것이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돈을 빌려주는 그 사람이 은혜를 베풀어 둘 다 탕감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그들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습니까?”
43
시몬이 대답하였다. “은혜로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그대의 판단이 옳습니다.”라고 하시고,
44
그 여인을 돌아보시면서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이 여인을 봅니까? 내가 그대의 집에 들어올 때, 그대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 이 여인은 눈물로 나의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그대는 나에게 입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인은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나의 발에 다정하게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았으며,
46
그대는 내 머리에 기름도 발라 주지 않았지만, 이 여인은 내 발에 향유를 발랐습니다.
47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이 여인의 많은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용서받은 것이 적은 사람은 적게 사랑합니다.”
48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그대의 죄들이 용서받았습니다.”라고 하시자,
49
함께 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말하였다.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들도 용서해 주는가?’
50
그러나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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