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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0-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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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4:8-28
역대기하
10 장
2. 왕국 분열의 고통을 겪고 열 지파를 잃음 ― 10:1-11:4
1
르호보암은 세겜으로 갔다. 왜냐하면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세우려고 세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그 소식을 들었다. (그는 전에 솔로몬왕에게서 도망하여 이집트로 가서 그곳에 있다가 이집트에서 돌아왔는데,
3
백성이 전갈을 보내 그를 불러냈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에게 가서 말하였다.
4
“선왕은 저희에게 고된 멍에를 메우셨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선왕께서 저희에게 시키신 고된 일과 저희에게 지우신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왕을 섬기겠습니다.”
5
르호보암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물러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오시오.” 그러자 백성이 돌아갔다.
6
르호보암왕은 자기 아버지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 솔로몬을 섬기던 장로들과 상의하며 말하였다. “이 백성에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의견을 내 보시오.”
7
장로들이 르호보암에게 말하였다. “왕께서 이 백성을 선대하시고 이들을 기쁘게 하시며 이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하시면, 이들은 언제까지나 왕의 종이 될 것입니다.”
8
그러나 르호보암은 장로들이 제시한 의견을 저버리고, 자신과 함께 자란 이들로서 자신을 시중드는 젊은이들과 상의하였다.
9
르호보암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선왕께서 저희에게 지우신 멍에를 가볍게 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의견을 내 보시오.”
10
르호보암과 함께 자란 젊은이들이 말하였다. “왕께 ‘선왕은 저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셨지만, 왕은 저희 위에 있는 멍에를 가볍게 해 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한 이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나의 새끼손가락이 선왕의 허리보다 굵소.
11
선왕은 여러분에게 무거운 멍에를 지우셨는데, 이제 나는 여러분의 멍에를 더 무겁게 할 것이오. 선왕은 채찍으로 여러분을 징벌하셨지만, 나는 전갈로 여러분을 징벌할 것이오.’ ”
12
“삼 일 후에 다시 오시오.”라고 한 왕의 말대로, 여로보암과 온 백성이 삼 일 후에 르호보암에게 왔다.
13
왕은 백성에게 엄격하게 대답하였다. 르호보암왕은 장로들의 의견을 저버리고,
14
젊은이들의 의견에 따라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여러분의 멍에를 무겁게 하고, 무게를 더하겠소. 선왕은 채찍으로 여러분을 징벌하셨지만, 나는 전갈로 여러분을 징벌할 것이오.”
15
이처럼 왕은 백성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일이 이렇게 돌아간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되게 하셨기 때문인데, 이것은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6
온 이스라엘은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얻을 몫이 무엇입니까? 이새의 아들에게서는 얻을 유업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여! 각자 자신의 천막으로 돌아가시오. 다윗이여! 이제 자신의 집이나 돌아보시오.” 그런 다음 온 이스라엘은 각자 자신의 천막으로 돌아가 버렸다.
17
그러나 유다의 성들에 거주하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이 다스렸다.
18
르호보암왕이 노역자들을 감독하던 하도람을 보내니,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돌로 쳐 죽였다. 그러자 르호보암왕은 황급히 자신의 병거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19
이렇게 이스라엘이 다윗 집에 반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11 장
1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집안을 소집하여, 뛰어난 전사 십팔만 명을 모았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여 왕국을 르호보암에게로 되돌리려는 것이었다.
2
그런데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였다.
3
“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에 있는 온 이스라엘에게
4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전하여라. ‘너희는 너희 형제에게 올라가서 그들과 전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 각 사람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거라. 이 일은 내가 시킨 일이다.’ ” 그리하여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서, 여로보암과 싸우러 가지 않고 돌아섰다.
3. 유다와 베냐민을 다스림 ― 11:5-23
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면서 유다에 방어성들을 건축하였다.
6
그는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7
벳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8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9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10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을 건축하였는데, 이곳들은 유다와 베냐민에 있는 요새화된 성들이다.
11
그는 요새들을 견고하게 하고 그곳에 지휘관들을 배치하였을 뿐 아니라 식량과 기름과 포도주를 비축하고,
12
각 성에 방패와 창을 비치하였다. 그는 이 성들을 매우 견고하게 하였다. 이렇게 유다와 베냐민은 르호보암에게 속하게 되었다.
13
이스라엘 전역에 살고 있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각자 자기 지방을 떠나 르호보암에게 왔다.
14
레위인들이 자기 초지와 소유지를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간 것은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내쫓아 제사장으로서 여호와를 섬기는 직분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15
여로보암은 산당들에서 염소와 자기가 만든 송아지를 섬길 제사장들을 자기 마음대로 임명하였다.
16
이스라엘 온 지파들 가운데에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추구하고자 마음을 정한 이들은 그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가서 여호와 그들 조상의 하나님께 희생 제물을 바쳤다.
17
그들은 유다 왕국을 강화하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삼 년 동안 지지하였다. 그들이 삼 년 동안 다윗과 솔로몬의 길을 걸은 것이다.
18
르호보암은 마할랏을 아내로 맞았는데, 마할랏은 다윗의 아들 여리못과 이새의 아들 엘리압의 딸 아비하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었다.
19
마할랏이 르호보암에게 낳아 준 아들은 여우스와 스마랴와 사함이다.
20
르호보암은 마할랏 다음으로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아내로 맞았고, 마아가는 그에게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아 주었다.
21
르호보암은 다른 모든 아내나 후궁들보다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더 사랑하였다. (그는 아내 열여덟 명과 후궁 예순 명을 두고,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예순 명을 낳았다.)
22
르호보암은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왕으로 삼으려고 그를 세자로 세워 그 형제들 가운데 으뜸이 되게 하였다.
23
르호보암은 지혜롭게 행하여 그의 모든 아들을 유다와 베냐민 온 땅 곧 모든 요새화된 성으로 보내 살게 하였는데, 그들에게 양식을 넉넉하게 제공하며 아내도 많이 얻어 주었다.
12 장
4. 이집트 왕에게 패배하고 약탈당함 ― 12:1-12
1
르호보암의 왕국이 견고하고 강성해지자, 르호보암과 그와 함께한 온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율법을 저버렸다.
2
르호보암왕 제오 년에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는데, 이것은 그들이 여호와께 신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3
시삭은 병거 천이백 대와 기병 육만 명을 거느리고 올라왔다. 그와 함께 이집트에서 올라온 리비아 사람들과 숙 사람들과 구스 사람들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4
시삭은 유다에 속한 요새화된 성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진격하였다.
5
신언자 스마야가 시삭 때문에 예루살렘에 모인 르호보암과 유다 지도자들에게 가서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저버렸기 때문에 나도 너희를 저버려 시삭의 손에 넘긴다.’ ”
6
그러자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왕이 자신들을 낮추며 말하였다. “여호와는 의로우십니다.”
7
여호와께서 그들이 자신들을 낮추는 것을 보셨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마야에게 임하였다. “저들이 자신들을 낮추었으니 나는 저들을 멸망시키지는 않고 가까스로 구출받게 하겠다. 나의 진노를 시삭의 손을 빌려 예루살렘에 쏟지는 않겠다.
8
그러나 저들은 시삭의 종이 되리니, 그러면 나를 섬기는 것과 땅의 왕국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될 것이다.”
9
이집트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여호와의 집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남김없이 다 빼앗아 갔다. 그는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도 빼앗아 갔다.
10
그러자 르호보암왕은 그 대신에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입구를 지키는 호위 대장들의 손에 맡겼다.
11
왕이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때마다 호위대는 와서 그 방패들을 들고 갔다가 호위대의 방에 다시 가져다 놓았다.
12
르호보암이 자신을 낮추었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분의 진노를 그에게서 거두시고 그들을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다. 그러자 유다도 상황이 나아졌다.
5.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과 싸움 그리고 다윗성에 장사됨 ― 12:13-16상
13
그리하여 르호보암왕은 예루살렘에서 스스로 힘을 길러 다스렸다. 르호보암은 사십일 세에 다스리기 시작하여, 여호와께서 그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선택하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렸다. 르호보암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인데, 암몬 여자였다.
14
르호보암이 악한 일을 하게 된 것은 그가 여호와를 찾기로 마음을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르호보암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보를 기록한 ‘신언자 스마야와 선견자 잇도의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가?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계속해서 전쟁이 있었다.
16
르호보암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성에 장사되었다.
B. 아비야가 다스림 ― 12:16하-14:1상
그리고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 뒤를 이어 다스렸다.
사도행전
14 장
8
루스드라에는 발에 힘이 없는 어떤 사람이 앉아 있었는데, 그는 모태에서부터 서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었다.
9
이 사람이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을 때, 바울이 그를 눈여겨보고서 그에게 나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알고는,
10
큰 소리로 “두 발로 똑바로 일어서십시오.”라고 하니, 그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소리를 높여, 루가오니아 말로 “신들이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내려오셨습니다.”라고 하며,
12
바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울이 말하는 데 앞장을 섰기 때문에 바울을 헤르메스라 불렀다.
13
그 도시 밖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제사장이 황소들과 화환들을 가지고 성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두 사람에게 제사를 지내려고 했다.
14
사도 바나바와 사도 바울이 듣고서, 자기들의 옷을 찢으며 무리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서 외쳤다.
15
“여러분, 왜 이런 일을 합니까?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만드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지나간 세대에서는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을 가도록 내버려 두셨으나,
17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 주시고 결실하는 계절을 주시는 선한 일을 하셔서,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채우셨습니다.”
18
두 사람이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서, 자기들에게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하였다.
19
그런데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부터 그곳에 몰려와서, 무리를 부추겨 바울을 돌로 치게 했다. 그들은 그가 죽은 줄 알고 그를 도시 밖으로 끌어내었다.
20
그러나 제자들이 바울 주위에 둘러서자, 그가 일어나 도시로 들어갔다. 이튿날 그는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떠났다.
21
그들이 그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은 후,
e. 돌아가는 길에 제자들을 견고하게 하고 장로들을 선택하여 세움 ― 14:21하-25상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되돌아가서,
22
제자들의 혼을 견고하게 하고, 항상 믿음 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권유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23
그리고 그들은 각 교회에 장로들을 선택하여 세우고 금식하며 기도한 후, 그들이 믿은 주님께 장로들을 맡겼다.
24
그런 다음 그들은 비시디아를 거쳐 밤빌리아에 도착하여,
25
버가에서 말씀을 전한 후에
f. 제일 차 사역 여행을 마치고 안디옥으로 돌아옴 ― 14:25하-28
앗달리아로 내려가,
26
거기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떠났다. 안디옥은 그들이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맡겨진 곳인데, 이제 그들은 그 사역의 일을 완수한 것이다.
27
그들이 도착하자 교회를 모이게 하여,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행하신 일들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열어 주신 것을 자세히 말하고,
28
제자들과 거기서 한동안 함께 지냈다.
구약
대하 10-12장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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