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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4:10-27
느헤미야기
1 장
저자: 느헤미야이다. 그는 페르시아와 바빌론의 왕 아닥사스다의 술 맡은 시종이었다(느 1:11).

기록 시기: 주전 433년 이후이다.

기록 장소: 예루살렘이다.

다루는 기간: 이 책이 다루는 기간은 적어도 12년간으로, 주전 445년부터 주전 433년까지 곧 페르시아와 바빌론의 왕 아닥사스다 제이십 년(느 1:1)부터 제삼십이 년 어느 때(느 13:6-7)까지이다.

주제: 하나님의 경륜의 성취를 위한 그분의 증거를 위해 하나님의 선민 가운데서 회복이 계속되도록 예루살렘성의 성벽을 재건함
Ⅰ. 느헤미야의 인도 아래 예루살렘성을 재건함 ― 1:1-7:73
A. 예루살렘의 상황에 관한 소식 ― 1:1-3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 제이십 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도인 수사에 있을 때,
2
내 형제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몇몇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왔기에, 나는 포로 되지 않고 피신하여 남아 있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관하여 물었다.
3
그러자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포로 되지 않고 그 지방에 남아 있는 이들은 극도로 심각한 상태에서 수치를 당하고 있으며,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졌고 성문들은 불에 타 버렸습니다.”
B. 느헤미야가 금식하며 기도함 ― 1:4-11
4
나는 이 말을 듣고 주저앉아 울었고, 며칠 동안 크게 슬퍼하였다. 그리고 하늘의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고 기도하며
5
말하였다. “오, 여호와 하늘의 하나님!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자애를 베푸시는 위대하고도 경이로우신 하나님! 주님께 간청드립니다.
6
귀를 기울여 주시고 눈을 뜨시어, 이 종이 주님 앞에서 밤낮으로 주님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에 관하여 드리는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제가 이스라엘 자손의 죄들 곧 저희가 주님께 지은 죄들을 자백합니다. 참으로 저와 제 조상의 집안이 죄를 지었습니다.
7
저희가 주님 앞에 심히 타락하여, 주님께서 주님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8
이제 주님께서 주님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너희가 신실하지 않으면, 나는 너희를 백성들 가운데 흩어 버릴 것이다.
9
그러나 너희가 나에게 돌아와 나의 계명을 지키고 준행하면, 너희 쫓겨난 이들이 하늘 끝에 있더라도, 내가 거기에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머물게 하려고 선택한 곳으로 데려오겠다.’
10
이들은 주님께서 큰 능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님의 종이요 주님의 백성입니다.
11
오, 주님! 주님께 간청드립니다. 주님의 이름 경외하기를 즐겨하는 이 종의 기도와 주님의 종들의 기도에 주님의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오늘 이 종을 잘되게 해 주시고, 이 사람 앞에서 자비를 입게 해 주십시오.” 그때 나는 왕의 술 맡은 시종이었다.
2 장
C. 왕이 은총을 베풀어 느헤미야에게 허락을 내림 ― 2:1-8
1
아닥사스다왕 제이십 년 니산월, 왕 앞에 술상이 놓였을 때에 나는 포도주를 들어 왕에게 올렸다. 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슬퍼한 적이 없던 터라
2
왕이 나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아프지도 않은데 왜 얼굴에 수심이 있소? 분명 마음의 슬픔 때문이구려.” 그때 나는 몹시 두려웠다.
3
나는 왕에게 말하였다. “왕께서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성이 폐허가 되었고 그 성문들이 불에 타 버렸는데, 어떻게 제 얼굴에 수심이 없겠습니까?”
4
왕이 나에게 “그대는 무엇을 원하시오?”라고 말하기에, 나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서
5
왕에게 말하였다. “왕께서 기쁘게 여기시고 이 종이 왕 앞에서 은총을 입었다면 저를 유다로, 제 조상들의 묘지가 있는 성으로 보내 주시어 그 성을 재건하게 하여 주십시오.”
6
그러자 왕이 나에게 말하였다(왕 곁에는 왕비가 앉아 있었다). “그대가 얼마 동안 가 있을 것이며 언제쯤 돌아올 수 있겠소?” 이렇게 왕이 나를 보내기를 기쁘게 여겼으므로, 나는 왕에게 기한을 알려 주었다.
7
나는 또 왕에게 말하였다. “왕께서 기쁘게 여기신다면,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전할 칙서를 제게 내려 주시어, 제가 유다에 도착할 때까지 그들이 저를 통과시키도록 해 주십시오.
8
또 왕실 소유의 산림 관리인 아삽에게도 칙서를 내리시어, 하나님의 집에 딸린 궁전 문들과 성벽과 제가 들어갈 집에 쓸 재목을 제게 주도록 하여 주십시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내 위에 있었으므로, 왕은 이것들을 나에게 주었다.
D.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으로 여정을 떠나 직접 상황을 돌아봄 ― 2:9-16
9
그리하여 나는 강 건너편 총독들에게 가서 왕의 칙서를 건넸다. 왕은 군대 대장들과 기병들을 나와 함께 보냈다.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신하인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 소식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을 잘되게 하려는 이가 온 것 때문에 몹시 언짢아하였다.
11
이렇게 나는 예루살렘에 이르러 사흘 동안 그곳에 있었다.
12
그러고 나서 밤에 몇 사람과 함께 일어섰는데, 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하라고 내 마음에 넣어 주신 일에 대하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나에게 짐승이라고는 내가 탄 짐승밖에 없었다.
13
내가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 ‘승냥이 샘’과 ‘거름 문’ 쪽으로 가면서 예루살렘 성벽을 살펴보니, 그것은 허물어져 있었고 그 문들은 불에 타 버렸다.
14
계속해서 ‘샘 문’과 ‘왕의 못’에 이르렀으나, 내가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었다.
15
나는 그날 밤 마른강을 따라 성벽을 살피며 올라갔다가 발길을 돌려 ‘골짜기 문’을 지나 되돌아왔다.
16
지도자들은 내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하였다. 나는 유대인들이나 제사장들이나 귀족들이나 지도자들이나 나머지 일할 사람들에게 아직 그 일을 알리지 않았다.
E.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함 ― 2:17-20
17
그 후 나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처한 심각한 상태는 여러분이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문들은 불에 탔습니다. 자, 우리가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합시다.”
18
나는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내 위에 있었다는 것과 왕이 나에게 한 말에 대해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우리가 일어나 건축합시다.”라고 말하였고, 그 선한 일을 위하여 그들의 손을 힘 있게 하였다.
19
그런데 호론 사람 산발랏과 신하인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소식을 듣고는 우리를 조롱하고 멸시하며 말하였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일을 하려는 것이오? 왕에게 반역이라도 하겠다는 것이오?”
20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를 잘되게 해 주실 것이므로 그분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는 것이오. 그러나 그대들에게는 예루살렘에 아무 몫도 권리도 기념할 것도 없소.”
3 장
F. 성벽 건축의 기록 ― 3:1-32
1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 문’을 건축하였다. 그들은 그것을 바치고 거기에 문짝들을 달았으며, ‘백 인 망대’까지 그리고 ‘하나넬 망대’에 이르기까지 건축하여 바쳤다.
2
그의 옆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그들의 옆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다.
3
하스나아 자손은 ‘물고기 문’을 건축하였다. 그들은 들보를 얹고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달았다.
4
그들의 옆은 우리야의 아들이요 학고스의 손자인 므레못이 복구하였다. 그들의 옆은 베레갸의 아들이요 므세사벨의 손자인 므술람이 복구하였다. 그들의 옆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복구하였다.
5
그들의 옆은 드고아 사람들이 복구하였지만, 그들의 귀족들은 자기들 주님의 일에 멍에를 메려 하지 않았다.
6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은 ‘옛 문’을 복구하였다. 그들은 들보를 얹고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달았다.
7
그들의 옆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기브온 사람들과 미스바 사람들과 함께 강 이편 총독의 보좌까지 복구하였다.
8
그의 옆은 금 세공사 가운데 하나인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이 복구하였고, 그의 옆은 향 만드는 사람 가운데 하나인 하나냐가 복구하였다. 그들은 ‘넓은 성벽’에 이르기까지 예루살렘을 요새화하였다.
9
그들의 옆은 훌의 아들로서 예루살렘 지역 절반을 다스리는 르바야가 복구하였다.
10
그들의 옆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 맞은편을 복구하였다. 그의 옆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복구하였다.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은 또 다른 구역과 ‘화로 망대’를 함께 복구하였다.
12
그의 옆은 할로헤스의 아들로서 예루살렘 지역 절반을 다스리는 살룸과 그의 딸들이 복구하였다.
13
하눈과 사노아 주민들은 ‘골짜기 문’을 복구하였다. 그들은 그것을 건축하여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달고, ‘거름 문’까지의 성벽 천 규빗도 복구하였다.
14
레갑의 아들로서 벳학게렘 지역을 다스리는 말기야는 ‘거름 문’을 복구하였다. 그는 그것을 건축하여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달았다.
15
골호세의 아들로서 미스바 지역을 다스리는 살룸은 ‘샘 문’을 복구하였다. 그는 그것을 건축하여 지붕을 얹고, 문짝과 빗장둔테와 빗장을 달았다. 그는 또 ‘왕의 정원’ 옆 ‘셀라 못’ 성벽을 다윗성에서 내려가는 계단까지 복구하였다.
16
그의 다음은 아스북의 아들로서 벳술 지역 절반을 다스리는 느헤미야가 ‘다윗 묘실’ 맞은편부터 파서 만든 못까지와 ‘용사들의 집’까지 복구하였다.
17
그의 다음은 바니의 아들 르훔의 인도 아래 레위인들이 복구하였다. 그의 옆은 그일라 구역 절반을 다스리는 하사뱌가 자기 구역을 복구하였다.
18
그의 다음은 그들의 형제들이, 헤나닷의 아들로서 그일라 지역 절반을 다스리는 바왜의 인도 아래 복구하였다.
19
그의 옆은 예수아의 아들로서 미스바를 다스리는 에셀이 성벽 굽이에 있는 병기고 오르막길 맞은편까지 또 다른 구역을 복구하였다.
20
그의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성벽 굽이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는 또 다른 구역을 열심을 다해 복구하였다.
21
그의 다음은 우리야의 아들이요 학고스의 손자인 므레못이 엘리아십의 집 문부터 엘리아십의 집 끝까지 또 다른 구역을 복구하였다.
22
그의 다음은 평원에서 온 이들인 제사장들이 복구하였다.
23
그들의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그들 집 맞은편을 복구하였다. 그들의 다음은 마아세야의 아들이요 아나냐의 손자인 아사랴가 자기 집 옆을 복구하였다.
24
그의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아사랴의 집부터 성벽 굽이를 거쳐 모퉁이까지 또 다른 구역을 복구하였다.
25
우새의 아들 발랄은 성벽 굽이 앞부터 호위대 뜰 옆으로 왕의 위 궁전에서 돌출되어 나온 망대까지 복구하였다. 그의 다음은 바로스의 아들 브다야가 있었다.
26
(그때 성전 막일꾼들은 오벨에 거주하였는데, 동쪽 ‘물 문’ 맞은편 지점부터 돌출 망대까지였다.)
27
그의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큰 돌출 망대 맞은편부터 오벨 성벽까지 또 다른 구역을 복구하였다.
28
‘말 문’ 위쪽은 제사장들이 각자 자기 집 맞은편을 복구하였다.
29
그들의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 맞은편을 복구하였다. 그의 다음은 스가냐의 아들로서 ‘동문’ 문지기인 스마야가 복구하였다.
30
그의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또 다른 구역을 복구하였다. 그의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숙소 맞은편을 복구하였다.
31
그의 다음은 금 세공사 가운데 하나인 말기야가 성전 막일꾼들과 상인들의 집에 이르기까지, 곧 ‘집결 문’ 맞은편과 모퉁이의 오르막길에 이르기까지 복구하였다.
32
모퉁이의 오르막길과 ‘양 문’ 사이는 금 세공사들과 상인들이 복구하였다.
사도행전
24 장
(3) 벨릭스 앞에서 자신을 변호함 ― 24:10-21
10
총독이 고갯짓을 하여 바울에게 말하게 하니, 바울이 대답하였다. “총독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나라의 재판관으로 계신 것을 아는 나로서는 기쁜 마음으로 나 자신과 관련된 일들에 대하여 변론하겠습니다.
11
총독께서 잘 알아보실 수 있으시겠지만, 내가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올라간 지 십이 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2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나 회당에서나 성 어느 곳에서도 누구와 논쟁하거나 혹은 무리를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13
이제 그들은 나를 고발하는 일들에 대하여 아무 증거도 제시할 수 없습니다.
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총독께 고백합니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길을 따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서와 신언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으며,
15
이 사람 자신들도 바라고 있듯이, 나도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다 부활할 것이라는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16
이 때문에 나 자신도 하나님과 사람들에 대하여 항상 거리낌 없는 양심을 간직하려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17
이제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에게 줄 구제금과 하나님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18
내가 정결 의식을 행하고 나서 성전에서 예물을 드리려는 것을 그들이 보았습니다. 그때는 군중도 없었고 소요도 없었으며, 아시아에서 온 몇몇 유대인이 있었을 뿐입니다.
19
그들이 나를 고발할 일이 있었다면, 총독님 앞에 와서 고발했어야 할 것입니다.
20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이 사람들이 나에게서 무슨 잘못을 찾아냈는지 직접 말해 보라고 하십시오.
21
설령 있다면,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내가 오늘 여러분 앞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은 죽은 사람들의 부활 때문입니다.’라고 외친 이 한마디뿐입니다.”
(4) 불공정하고 부패한 로마 정치인에게 감금당함 ― 24:22-27
22
벨릭스는 그 길에 관한 것들을 더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재판을 연기하며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면 여러분의 사건을 처리하겠소.”라고 하고는,
23
백부장에게 바울을 지키되 어느 정도 자유를 주고 그의 친지들이 돌보아 주는 것을 막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24
며칠 후에 벨릭스가 자기 아내인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내어,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일에 대한 강론을 들었다.
25
바울이 의와 자제와 장차 올 심판에 관하여 강론하자, 벨릭스가 두려워하며 말하였다. “지금은 가 있으시오. 기회가 있으면 다시 부르겠소.”
26
그러면서도 그는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하여, 더 자주 그를 불러내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27
두 해가 지난 후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자가 되었다. 그런데 벨릭스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그대로 가두어 두었다.
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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