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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부:  
구약
룻 3:1-18
신약
요 12:37-50
룻기
3 장
Ⅴ. 룻이 안식을 구함 ― 3:1-18
1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에게 말하였다. “내 딸아, 네가 잘될 수 있도록 너를 위해 안식처를 내가 찾아 주어야겠구나.
2
너와 함께하던 여종들을 둔 보아스는 이제 우리의 친척이 아니냐? 보아라, 그가 오늘 밤 타작마당에서 보리를 키질할 것이다.
3
너는 목욕을 하고 기름을 바른 다음 가장 좋은 옷을 입고서 타작마당으로 내려가거라. 그러나 그가 먹고 마시기를 마치기 전에는 그에게 너를 알려서는 안 된다.
4
그러다가 그가 눕거든, 그가 눕는 곳을 잘 지켜본 뒤에, 가서 그의 발을 드러내고 눕도록 하여라. 그러면 그가 너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 줄 것이다.”
5
그러자 룻이 나오미에게 말하였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대로 제가 다 하겠습니다.”
6
룻은 타작마당으로 내려가 시어머니가 분부한 대로 다 하였다.
7
보아스는 먹고 마시고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곡식 더미 끝에 누웠다. 룻은 가만히 가서 보아스의 발치를 들치고 누웠다.
8
한밤중에 보아스가 놀라 몸을 돌려 보니 한 여인이 그의 발치에 누워 있었다.
9
보아스가 물었다. “그대는 누구요?” 그러자 룻이 대답하였다. “나리의 여종 룻입니다. 나리는 친족이시니 나리의 외투로 이 여종을 덮어 주십시오.”
10
그러자 보아스가 말하였다. “여인이여,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복 주시기를 바라오. 가난하든 부유하든 건장한 젊은 사내들을 따라가지 않았으니, 그대의 나중 호의가 처음 호의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오.
11
그러니 이제 여인이여, 두려워하지 마오. 내가 그대를 위해 그대가 말한 대로 다 하겠소. 왜냐하면 나의 성 사람들은 모두 그대가 현숙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오.
12
내가 친족인 것은 사실이지만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소.
13
오늘 밤은 여기에서 보내도록 하오. 아침에 만일 그가 친족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한다면, 좋소, 그렇게 하도록 둡시다. 그러나 그가 그대에 대해 친족의 의무를 이행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신 것을 두고 맹세하는데, 내가 그대에 대한 그 의무를 이행하겠소. 그러니 아침까지 누워 있도록 하시오.”
14
그래서 룻이 아침까지 보아스의 발치에 누워 있다가, 사람들이 서로를 알아보기 전에 일어났다. 왜냐하면 보아스에게서 “타작마당에 여인이 들어왔다는 것이 알려지면 안 되오.”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15
보아스가 룻에게 말하였다. “걸치고 있는 외투를 가져와 펼쳐 보시오.” 룻이 외투를 들어서 펼치자, 보아스가 보리를 여섯 번 되어서 룻에게 지워 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성안으로 들어갔다.
16
룻이 시어머니에게 돌아오자 시어머니가 물었다.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그러자 룻은 그 남자가 자신에게 해 준 일을 모두 이야기하였다.
17
룻이 말하였다. “그분은 ‘빈손으로 시어머니에게 가지 마시오.’라고 말하면서 이렇게 보리를 여섯 번이나 되어 저에게 주셨습니다.”
18
그러자 나오미가 말하였다. “내 딸아, 일이 어떻게 될지 알게 될 때까지 여기에 머물러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을 매듭짓기 전에는 쉬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요한복음
12 장
37
예수님께서 그렇게 많은 표적을 그들 앞에서 행하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믿지 않았는데,
38
이것은 신언자 이사야가 “주님,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주님의 팔이 누구에게 계시되었습니까?”라고 한 말을 이루려는 것이었다.
39
그들이 믿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사야가 다시 말하였다.
40
“그분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굳어지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서 돌이켜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시려는 것이다.”
41
이러한 말은 이사야가 그분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에 그분에 대하여 말한 것이었다.
42
관원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 때문에 시인하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그들이 회당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
43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였던 것이다.
4. 불신하는 종교를 향한 생명의 선포 ― 12:44-50
44
예수님께서 외치시며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고,
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입니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습니다. 이것은 나를 믿는 사람마다 어둠에 머물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47
어떤 사람이 나의 말을 듣고 지키지 않을지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입니다.
48
나를 배척하고 나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할 이가 있는데, 곧 내가 말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입니다.
49
왜냐하면 내가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지를 직접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50
나는 아버지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인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2년 여부:  
구약
룻 3:1-18
신약
요 1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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