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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7:1-8:18
신약
롬 8:1-2
역대기하
7 장
(4)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집을 가득 채움 ― 7:1-3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번제물과 희생 제물을 삼켰다. 그리고 여호와의 영광이 집을 가득 채웠다.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집을 가득 채웠으므로,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다.
3
온 이스라엘 자손은 불이 내려오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집 위에 머무는 것을 보고, 깔린 바닥 위에서 얼굴을 맨바닥에 대고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감사하며 말하였다.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5) 솔로몬과 백성이 방대한 양의 희생 제물을 하나님께 바침 ― 7:4-7
4
왕과 온 백성이 여호와 앞에 희생 제물을 바쳤다.
5
솔로몬왕이 바친 희생 제물은 소 이만 이천 마리와 양 십이만 마리였다. 이렇게 왕과 온 백성이 하나님의 집을 봉헌하였다.
6
그때 제사장들은 자기 자리에 서 있었고, 레위인들은 여호와의 악기들을 들고 서 있었는데 그 악기들은 언제든지 다윗왕이 레위인의 도움을 받아 찬양할 때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고 말하며) 여호와를 찬양하려고 만든 것이었다. 제사장들은 그들을 마주하고 서서 나팔을 불었고, 온 이스라엘은 서 있었다.
7
솔로몬은 여호와의 집 앞에 있는 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하고, 그곳에서 번제물과 화목제물 기름 덩이를 바쳤다. 왜냐하면 그가 만든 놋 제단에 번제물과 소제물과 기름 덩이를 다 담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6) 솔로몬과 그의 백성이 십사 일 동안 명절을 지냄 ― 7:8-10
8
그때 솔로몬은 하맛 어귀에서 이집트 마른강에 이르는 온 영토에서 모여든 온 이스라엘 큰 회중과 함께 칠 일 동안 명절을 지냈다.
9
그들은 팔 일째 되는 날에 엄숙한 집회를 가졌는데, 그것은 그들이 칠 일 동안 제단을 봉헌하고 나서 칠 일 동안의 그 명절을 지내기 때문이다.
10
솔로몬은 일곱째 달 스무사흗날에 백성을 자신들의 천막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선으로 말미암아 마음에서 즐거워하며 기쁘게 돌아갔다.
4. 솔로몬이 여러 민족 가운데서 받은 영광이 절정에 달함 ― 7:11-9:28
a.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솔로몬의 보좌를 영원토록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심 ― 7:11-22
11
그리하여 솔로몬은 여호와의 집과 왕궁을 건축하고, 여호와의 집과 자신의 왕궁에 관하여 마음먹은 모든 일을 순조롭게 마무리하였다.
12
여호와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시어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기도를 내가 들었고, 나를 위하여 이곳을 희생 제물을 바칠 집으로 선택하였다.
13
내가 하늘들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들에게 명령하여 이 땅을 삼키게 하거나, 내 백성 가운데에 전염병을 보내더라도,
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신을 낮추며 기도하고 내 얼굴을 찾으며 그들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치료할 것이다.
15
이제 나는 눈을 뜨고,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16
내가 이 집을 선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나의 이름이 영원히 이곳에 있게 하였으니,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은 계속 이곳에 있을 것이다.
17
너에 관하여 말하자면 이러하다. 네가 너의 아버지 다윗이 행하였던 것처럼 내 앞에서 행하고,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고 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면,
18
나는 너의 아버지 다윗에게 ‘너에게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통치자가 끊이지 않게 하겠다.’라고 언약한 대로, 너의 왕국의 보좌를 견고하게 하겠다.
19
그러나 너희가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율례와 계명을 저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것들에 절하면,
20
내가 그들에게 준 내 땅에서 그들을 뽑아 버릴 것이고, 나의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집도 내 앞에서 던져 버려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속담거리와 조롱거리가 되게 할 것이다.
21
이토록 높은 이 집에 관하여 말하자면, 그 옆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놀라 말할 것이다. ‘어찌하여 여호와께서 이 땅과 이 집에 이렇게 하셨는가?’
22
그러면 사람들이 말할 것이다. ‘그들이 자기네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여호와 자기 조상의 하나님을 저버리고는 다른 신들을 붙잡고 그 신들에 절하며 그 신들을 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악을 그들에게 내리신 것이다.’ ”
8 장
b. 솔로몬이 후람과 동맹을 맺음 ― 8:1-2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집과 자신의 왕궁 건축을 이십 년 만에 마쳤을 때였다.
2
솔로몬은 후람이 자신에게 준 성들을 수축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곳에 정착하게 하였다.
c. 솔로몬이 성들을 더 건축함 ― 8:3-11
3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하맛소바로 가서 그곳을 정복하였다.
4
그는 광야에 다드몰을 건축하고 하맛에는 모든 국고 성을 건축하였다.
5
솔로몬은 또 위 벳호론과 아래 벳호론에 성벽을 쌓고 성문과 빗장을 달아 요새화된 성들을 건축한 다음
6
바알랏과 자기 소유의 모든 국고 성과 심지어 병거들을 둘 모든 성들과 기병들이 머물 성들을 건축하였으며, 예루살렘과 레바논과 자기가 통치하는 온 땅에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건축하였다.
7
이스라엘 자손이 아닌,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 남아 있는 모든 이들,
8
곧 이스라엘 자손이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아 그 땅에 남아 있던 이들의 후손 가운데에서 솔로몬이 강제 노역자들을 징발하였는데, 그들은 오늘까지 그러하다.
9
그러나 솔로몬은 이스라엘 자손을 노예로 삼아 자기 일을 시키지는 않았다. 그들은 전사요, 그의 부관들을 통솔하는 지휘관이요, 그의 병거대와 기병대를 통솔하는 지휘관이었기 때문이다.
10
솔로몬왕의 작업반장들은 이백오십 명이었는데, 그들은 일하는 사람들을 감독하였다.
11
솔로몬은 파라오의 딸을 데리고 다윗성에서 나와 그 여자를 위하여 건축한 집으로 올라갔다. 솔로몬은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내가 이스라엘 왕 다윗의 집에 거주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궤를 들인 곳은 거룩하기 때문이다.”
d. 솔로몬이 날마다 그리고 정해진 명절마다 희생 제물을 바침 ― 8:12-16
12
솔로몬은 자기가 주랑 앞에 만든 여호와의 제단 위에 여호와께 번제물을 바치되,
13
정해진 일과대로 모세의 명령에 따라 안식일과, 초하루와, 일 년에 세 번 정해진 명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에 바쳤다.
14
또 그는 자기 아버지 다윗의 규례에 따라 제사장들에게 조를 정해 주어 섬기게 하였고, 레위인들에게 임무를 맡겨 정해진 일과대로 찬양하며 제사장 앞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문지기들에게도 조별로 각 문을 지키게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이었다.
15
그들은 왕의 명령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는데, 제사장과 레위인에 관해서나 보물 창고에 관해서나 다른 어떤 일에 관해서도 그리하였다.
16
이렇게 여호와의 집의 기초가 놓인 날부터 집이 완성되기까지 솔로몬의 모든 일이 이루어져, 여호와의 집이 완공되었다.
e. 솔로몬의 해군이 후람과 동역함 ― 8:17-18
17
솔로몬은 에돔 땅에 있는, 바다 연안 에시온게벨과 엘롯에 갔다.
18
후람은 신하들을 시켜 솔로몬에게 배들과 바다를 잘 아는 신하들을 보냈다. 그들은 솔로몬의 신하들과 함께 오빌로 가서 그곳에서 금 사백오십 달란트를 솔로몬왕에게 가져왔다.
로마서
8 장
D. 영 안에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하심 ― 8:1-13
1. 생명의 영의 법 ― 8:1-6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결코 유죄판결을 받지 않습니다.
2
왜냐하면 생명의 영의 법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
2년 여부:  
구약
대하 7:1-8:18
신약
롬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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