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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독
2년 1독
오늘
2년 여부:  
구약
대하 4:1-5:14
신약
롬 7:1-12
역대기하
4 장
c. 놋 제단 ― 4:1
1
솔로몬은 놋으로 제단을 만들었다. 그것은 길이가 이십 규빗, 너비가 이십 규빗, 높이가 십 규빗이었다.
d. 놋 바다와 그에 딸린 열 개의 놋 물두멍 ― 4:2-6
2
또 그는 바다를 부어 만들었는데, 한 가장자리에서 다른 가장자리까지가 십 규빗으로 완전히 둥그런 모양이었으며, 높이가 오 규빗이고 둘레가 삼십 규빗이었다.
3
그 아래에는 십 규빗씩 빙 돌아가며 소의 형상이 바다 전체를 두르고 있었다. 그 소들은 부어 만들 때 두 줄로 부어 만든 것이다.
4
바다는 열두 마리의 소 위에 얹혀 있었는데, 세 마리는 북쪽을, 세 마리는 서쪽을, 세 마리는 남쪽을, 세 마리는 동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바다는 그 위에 있었고, 모든 소는 꽁무니를 안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5
바다의 두께는 손바닥 너비만 하였다. 그 가장자리는 잔의 가장자리처럼 만들어져, 마치 백합화 같았다. 바다에는 삼천 밧을 담을 수 있었다.
6
그는 씻을 때 쓰는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 번제물로 바칠 것들을 씻게 하였는데, 다섯 개는 오른쪽에, 다섯 개는 왼쪽에 놓았다. 그러나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기 위한 것이었다.
e. 성전 기물들 ― 4:7-8
7
그리고 그는 금등잔대 열 개를 그 규례에 따라 만들어 다섯은 성전 안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8
또 상 열 개를 만들어 다섯은 성전 안 오른쪽에, 다섯은 왼쪽에 두었다. 그리고 금대접 백 개를 만들었다.
f. 뜰들 ― 4:9-10
9
또 그는 제사장들의 뜰과 큰 뜰과 뜰의 문들을 만들고 그 문짝들에 놋을 입혔다.
10
그리고 집의 오른쪽, 곧 남동쪽에 바다를 놓았다.
g. 후람이 솔로몬을 위하여 한 일 ― 4:11-5:1
11
후람은 통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다. 이렇게 후람은 솔로몬왕을 위하여 하나님의 집의 그 모든 일을 마무리하였다.
12
그가 만든 것은 기둥 둘, 공들, 기둥 꼭대기의 기둥머리 둘, 기둥 꼭대기에 있는 기둥머리인 공 두 개를 감싸고 있는 그물 둘,
13
그물 두 개에 단 석류 사백 개 곧 기둥 꼭대기에 있는 기둥머리인 두 공을 감싸고 있는 각 그물에 두 줄씩 단 석류들이었다.
14
그는 또 받침들과 받침 위에 둔 물두멍들,
15
바다 하나와 바다 아래의 소 열두 마리를 만들었다.
16
후람아비가 솔로몬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집에서 사용하도록 만든 통과 부삽과 갈고리들과 그 모든 기물은 광택 나는 놋으로 만든 것들이었다.
17
왕은 이것들을 요단평원, 곧 숙곳과 스레다 사이에 있는 진흙땅에서 부어 만들게 하였다.
18
솔로몬이 만든 기물의 수효가 엄청나게 많았으므로 놋의 무게는 확인할 수 없었다.
19
솔로몬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모든 기물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금향단, 임재의 떡을 올려놓는 상,
20
맨 안쪽 성소 앞에 규례에 따라 불을 켜 놓을 순금 등잔대와 순금 등잔,
21
금 곧 가장 순수한 금으로 된 꽃과 등잔과 부집게,
22
순금으로 된 심지 다듬는 집게, 대접, 작은 잔, 불똥 그릇이었다. 그리고 집의 입구 곧 지성소의 가장 안쪽 문들과 성전 외소의 문들을 금으로 만들었다.
5 장
1
이렇게 하여 솔로몬이 여호와의 집을 위해 한 일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거룩하게 한 은과 금과 모든 기물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집 보물 창고에 두었다.
h. 성전 봉헌 ― 5:2-7:10
(1) 성막이 성전에 합쳐짐 ― 5:2-14
2
그러고 나서 솔로몬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성인 시온에서 가지고 올라가려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지파들의 모든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조상 집안의 인도자들을 예루살렘에 불러 모았다.
3
일곱째 달 명절에 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 앞에 모였다.
4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모두 모이자, 레위인들이 궤를 들어 올렸다.
5
그들은 궤와 회막 그리고 그 회막 안에 있는 모든 거룩한 기물을 가지고 올라갔는데,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올라갔다.
6
솔로몬왕과 그 앞에 모인 이스라엘 온 회중은 궤 앞에서, 헤아리거나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양과 소를 희생 제물로 바쳤다.
7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자리, 곧 집의 맨 안쪽 성소인 지성소 안의 그룹들 날개 아래에 들였다.
8
그룹들은 궤가 놓인 자리 위로 날개를 펼쳐 궤와 그 채들 위를 덮었다.
9
채들은 길어 궤에서 비죽 나오므로 그 끝이 맨 안쪽 성소 앞에서도 보일 정도였다. 그러나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것들은 오늘까지 그곳에 있다.
10
궤 안에는 두 판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 판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온 후에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셨을 때, 모세가 호렙에서 거기에 넣어 두었던 것이다.
11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참석한 제사장들은 조에 상관없이 이미 모두 자신을 거룩하게 한 후였다),
12
노래하는 레위인 곧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세마포 옷을 입고서 제금과 수금과 비파를 들고 제단 동쪽에 서 있었고, 나팔을 부는 백이십 명의 제사장이 그들 곁에 있었다.
13
나팔 부는 이들과 노래하는 이들은 일제히 한목소리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분께 감사하였고, 나팔과 제금과 여러 악기에 맞추어 여호와를 찬양하며 소리 높여 말하였다.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그러자 그 집 곧 여호와의 집이 구름으로 가득 찼다.
14
제사장들은 구름 때문에 서서 섬길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집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로마서
7 장
C. 육체 안에 거하는 죄가 우리를 속박함 ― 7:1-25
1. 두 남편 ― 7:1-6
1
형제님들, 내가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를 지배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2
결혼한 여인은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납니다.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간음한 여인이라 불릴 것이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로워지므로 다른 남자에게 가도 간음한 여인이 되지 않습니다.
4
나의 형제님들, 이와 같이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율법에 대해서 죽은 것은, 여러분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분께 가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열매를 맺기 위한 것입니다.
5
우리가 육체 안에 있었을 때에는 율법을 통해 활동하는 죄들에 대한 욕망이 우리의 지체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여 있던 율법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나서, 문자의 낡음 안에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영의 새로움 안에서 섬깁니다.
2. 세 가지 법 ― 7:7-25
7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을 통하지 않고서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율법이 “탐내서는 안 된다.”라고 하지 않았다면, 내가 탐욕을 죄로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죄가 계명을 통하여 기회를 잡아 내 안에서 온갖 탐욕을 일으켰습니다.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입니다.
9
이전에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내가 살아 있었으나, 계명이 옴으로써 죄는 되살아나고 나는 죽었습니다.
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나에게는 오히려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1
왜냐하면 죄가 계명을 통하여 기회를 잡아 나를 속였고, 또 그것을 통하여 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나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것입니다.
2년 여부:  
구약
대하 4:1-5:14
신약
롬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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