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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민 12:1-13:33
신약
눅 9:27-36
민수기
12 장
3. 비방함 ― 12:1-16
1
모세가 구스 여자와 결혼하였다. 모세와 결혼한 그 구스 여자 때문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거슬러 말하였다.
2
그들이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참으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지 않으셨느냐?”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다.
3
모세라는 사람은 매우 온유하였다. 그는 지면의 어떤 사람보다도 온유하였다.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셋은 회막으로 나오너라.” 그래서 그들 셋이 나아갔다.
5
그때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셔서 회막 입구에 서시어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자,
6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 / 너희 가운데 신언자가 있으면, / 나 여호와가 이상 중에 나 자신을 그에게 알리고 / 내가 꿈속에서 그와 말할 것이다.
7
나의 종 모세에게는 그리하지 않나니 / 그는 나의 온 집에서 신실한 사람이다.
8
그와는 내가 얼굴을 마주 대하여 말하고, 분명히 말하며, 이해하기 어려운 말로 말하지 않거니와 / 그는 여호와의 모습을 보는 사람이다. /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나의 종 모세를 거슬러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셨다.
10
구름이 천막 위에서 떠나자,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었다. 아론이 미리암을 돌아보니,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있었다.
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오, 나의 주인님! 우리가 너무 어리석어서 지은 죄를 부디 우리에게 지우지 마십시오.
12
부디 미리암이, 살이 반이나 썩은 채로 모태에서 죽어 나온 아이처럼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오, 하나님! 부디 미리암을 낫게 해 주십시오.”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미리암의 아버지가 미리암의 얼굴에 침을 뱉었어도 미리암이 칠 일 동안은 부끄러워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미리암을 칠 일 동안 진영 밖에 가두고 그 후에 다시 들어오게 하여라.”
15
그리하여 미리암은 칠 일 동안 진영 밖에 갇혔고, 백성은 미리암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 진군하지 않았다.
16
그 후에 백성은 하세롯을 떠나 진군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쳤다.
13 장
4. 하나님을 믿지 않음 ― 13:1-14:38
a.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나안 땅을 정탐할 사람 열둘을 보내라고 명령하심 ― 13:1-2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여라. 그들 조상의 각 지파에서 인도자를 한 사람씩 보내야 한다.”
3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는데, 그들은 모두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인도하는 사람들이었다.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
11
요셉 지파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었다.
16
이상이 모세가 그 땅을 정탐하라고 보낸 사람들의 이름이다. 모세는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고 불렀다.
17
모세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도록 그들을 보내면서 말하였다. “여러분은 여기서 올라가 네게브에도 들어가 보고, 산지에도 들어가 보십시오.
18
그리고 그 땅이 어떠한지 살펴보십시오. 그곳에 사는 백성이 강한지 약한지, 그들의 수가 적은지 많은지,
19
그들이 거주하는 그 땅이 좋은지 나쁜지, 그들이 살고 있는 성들이 천막으로 된 진영인지 요새화된 곳인지,
20
그 땅이 기름진지 메마른지, 그곳에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은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그 땅의 열매를 가져오십시오.” 그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무렵이었다.
b. 열두 사람이 올라가 그 땅을 정탐함 ― 13:21-24
21
그들은 올라가서 친 광야에서 하맛 어귀 근처인 르홉까지 그 땅을 정탐하였다.
22
그들이 올라가서 네게브를 거쳐 헤브론에 이르렀는데, 그곳에는 아낙의 후손인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살고 있었다(헤브론은 이집트의 소안보다 칠 년 먼저 세워졌다).
23
그들은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 하나가 달린 가지를 잘라,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왔다. 그들은 약간의 석류와 무화과도 따 왔다.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자른 포도송이 때문에 그곳이 에스골 골짜기라 불리었다.
c. 열두 사람이 돌아옴 ― 13:25-14:10
25
그들은 그 땅을 정탐하고 사십 일 만에 돌아왔다.
26
그들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로 와서,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었다.
27
그들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우리를 보내신 그 땅에 들어가 보니, 그 땅은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이것이 그 땅의 열매입니다.
28
그런데 그 땅에 거주하는 백성은 강하며, 성들은 요새화되어 있고 매우 큽니다. 또한 우리는 거기서 아낙의 후손들도 보았습니다.
29
아말렉 족속은 네게브 땅에 거주하고, 헷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은 산지에 거주하며, 가나안 족속은 바닷가와 요단강을 따라 거주하고 있습니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잠잠하게 하면서 말하였다. “우리가 당장 올라가서 그 땅을 차지합시다. 우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31
그러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우리는 그곳 백성을 치러 올라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였다.
32
그들은 자기들이 정탐한 땅에 대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음과 같이 악하게 보고하였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그 땅은 그 주민들을 삼켜 버리는 땅입니다. 또 우리가 그 땅에서 본 백성은 모두 기골이 장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33
우리는 거기서 네피림을 보았습니다(아낙의 후손은 네피림의 한 갈래이다). 우리가 보기에도 우리가 메뚜기 같았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우리가 그랬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9 장
24. 산 위에서 변형되심 ― 9:27-36
27
그러나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하나님의 왕국을 볼 사람들도 있습니다.”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지나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셨다.
29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에 얼굴 모양이 달라지셨고, 옷이 눈부시게 희어지셨다.
30
그런데 보아라, 두 사람이 예수님과 대화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31
그들은 영광 중에 나타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성취하시려고 하시는 일, 곧 그분께서 세상을 떠나시는 것에 관하여 말하고 있었다.
32
그때 베드로 및 그와 함께 있던 제자들은 잠을 못 이겨 졸다가, 완전히 깨어나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았고, 또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33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을 떠나려고 할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장막 셋을 지었으면 합니다.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지었으면 합니다.”라고 하였는데,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도 몰랐다.
34
베드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을 때에 구름이 다가와 그들을 덮었다. 제자들은 구름 속으로 들어가게 되자 두려워하였다.
35
그리고 구름 속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그는 나의 아들 곧 선택된 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36
그 음성이 들린 후에는, 오직 예수님만 보였다. 제자들은 침묵을 지켜, 그 당시에는 자기들이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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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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