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1년 1독
2년 1독
오늘
2년 여부:  
구약
삼상 1:1-28
신약
요 13:12-30
사무엘기상
1 장
Ⅰ. 사무엘에 관한 역사 ― 삼상 1:1-8:22
A. 사무엘의 근본과 출생 ― 1:1-20
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 출신의 한 남자가 있었는데, 이름은 엘가나였다.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으로 에브랏 사람이었다.
2
그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였고 다른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다. 그런데 브닌나에게는 자녀가 있었고 한나에게는 자녀가 없었다.
3
그 사람은 해마다 자기가 살던 성에서 실로에 올라가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고 희생 제물을 바쳤다. 거기에는 엘리의 두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있었다.
4
제물을 바치는 날이면, 엘가나는 아내 브닌나와 그녀의 모든 아들들과 딸들에게 제물의 몫을 나누어 주었다.
5
그러나 한나에게는 두 배의 몫을 주었는데, 왜냐하면 엘가나가 한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여호와는 한나의 태를 닫아 놓으셨다.
6
여호와께서 한나의 태를 닫아 놓으셨으므로, 한나의 경쟁 상대 브닌나는 그녀를 몹시 화나게 하며 괴롭혔다.
7
이런 일이 해마다 일어났다.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이런 식으로 그녀를 화나게 했으므로 한나는 먹지도 않고 울기만 하였다.
8
한나의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말하였다. “한나, 왜 이렇게 먹지도 않고 울고만 있소? 왜 이렇게 당신의 마음이 슬픈 거요? 내가 당신에게 열 아들보다 더 낫지 않소?”
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 한나가 일어났다. 그때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성전 문설주 옆에 있는 자기 자리에 앉아 있었다.
10
한나는 혼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며 많이 울었다.
11
한나가 서원하며 말하였다. “오, 만군의 여호와님! 만일 여호와께서 참으로 이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저를 기억하시어 이 여종을 잊지 않으시고 이 여종에게 사내아이를 주신다면, 그 아이의 일생을 여호와께 바치며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습니다.”
12
한나가 여호와 앞에서 오래 기도를 지속하는 동안 엘리는 한나의 입을 주시하였다.
13
한나는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일 뿐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했다고 생각하였다.
14
엘리가 한나에게 말하였다. “언제까지 취해 있을 것입니까? 포도주를 그만 끊으십시오.”
15
그러자 한나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나의 주인님. 나는 영이 짓눌린 여자입니다.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신 것이 아니라, 다만 여호와 앞에 내 혼을 쏟아 내고 있었을 따름입니다.
16
그러니 어르신의 여종을 형편없는 여자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너무 괴롭고 화가 나 이제껏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7
그러자 엘리가 대답하였다. “평안히 가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가 그분께 간구한 그 간구를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18
한나가 말하였다. “이 종이 어르신 앞에서 은총을 입기 바랍니다.” 그러고는 그 길로 가서 음식을 먹었다. 한나의 얼굴에는 더 이상 슬픈 기색이 없었다.
19
엘가나와 그의 가족은 아침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나서,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엘가나가 한나와 동침하였는데, 여호와께서 한나를 기억하셨다.
20
때가 되자 한나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서,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라고 하며 아이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다.
B. 사무엘의 유년기 ― 1:21-2:11
21
그 사람 곧 엘가나가 온 가족과 함께 여호와께 매년 바치는 제물과 서원 제물을 드리려고 실로에 올라가는데,
22
한나는 남편에게 “아이가 젖을 떼면 그때 아이를 데리고 올라가 여호와께 보이고 그곳에 영원히 머물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올라가지 않았다.
23
그러자 한나의 남편 엘가나가 말하였다. “당신이 보기에 좋을 대로 하구려.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머물러도 좋소. 다만 여호와께서 그분의 말씀을 확증하시기를 바랄 뿐이오.” 그래서 한나는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머물며 아들을 양육하였다.
24
한나는 사무엘이 젖을 떼자마자 그를 데리고 올라갔다. 황소 세 마리에다 고운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도 함께 가지고 갔다. 비록 아이가 어렸지만 한나는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다.
25
그들은 황소를 잡은 다음 아이를 엘리에게 데리고 갔다.
26
한나가 말하였다. “오, 나의 주인님, 어르신의 혼이 살아 계신 것을 두고 말씀드립니다. 나는 어르신 옆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드렸던 그 여자입니다.
27
내가 기도한 것은 바로 이 아이 때문이었는데, 내가 여호와께 간구한 그 간구를 그분께서 들어주셨습니다.
28
그래서 나도 이 아이를 여호와께 빌려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일생 동안 여호와께 빌려드린 아이입니다.” 그 아이는 그곳에서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요한복음
13 장
2. 믿는 이들이 서로 씻겨 줌 ― 13:12-17
12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후에, 겉옷을 입으시고 다시 상에 앉으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에게 행한 것을 아시겠습니까?
13
여러분은 나를 ‘선생님’ 또는 ‘주님’이라고 부르는데, 여러분의 말이 옳습니다. 사실 내가 그렇습니다.
14
주이며 선생인 내가 여러분의 발을 씻겨 주었으니, 여러분도 서로 발을 씻겨 주어야 합니다.
15
내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 준 것은 내가 여러분에게 행한 것같이 여러분도 행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노예가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내어진 사람이 보낸 사람보다 크지 못하니,
17
여러분이 이러한 것들을 알고 그대로 행하면 복이 있습니다.
3. 씻어졌지만 교통 안에 있지 않음 ― 13:18-30
18
나의 이 말은 여러분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선택한 사람들을 압니다. 그러나 ‘나와 함께 떡을 먹는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습니다.’라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19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말하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는 -이다’인 것을 여러분에게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21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영 안에서 괴로워하시며 증언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 중 한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입니다.”
22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누구를 두고 말씀하시는지 몰라, 당황하여 서로 쳐다보았다.
23
제자들 중 한 사람, 곧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그분의 품에 기대어 있었는데,
24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머릿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누구를 두고 말씀하시는지 여쭈어보라고 하였다.
25
그가 예수님의 가슴에 기댄 채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라고 하자,
26
예수님께서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서 주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라고 하시고, 떡 한 조각을 적시셔서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에게 주시니,
27
그 떡 조각을 받자, 사탄이 곧 유다에게 들어갔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가 하려는 것을 속히 하십시오.”
28
그러나 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 중에는 예수님께서 왜 그에게 이 말씀을 하셨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29
어떤 사람들은 유다가 돈주머니를 맡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명절에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십시오.’라고 하셨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나누어 주십시오.’라고 하신 줄로 생각하였다.
30
유다가 그 떡 조각을 받고 즉시 나가니, 때는 밤이었다.
2년 여부:  
구약
삼상 1:1-28
신약
요 13:12-30
'main_dim'
'sub_dim'
'top_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