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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3:1-23
신약
막 5:1-20
출애굽기
33 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이 백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너의 씨에게 주겠다.’라고 맹세한 땅으로 올라가거라.
2
내가 네 앞에 한 천사를 보내어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겠다.
3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올라가거라.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목이 곧은 백성이므로,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4
백성은 이 참담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였고, 아무도 몸에 장신구를 달지 않았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다. 내가 잠시라도 너희와 함께 올라가다가는, 너희를 진멸할 수도 있다. 그러니 이제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지를 결정하겠다.’ ”
6
그리하여 이스라엘 자손은 호렙산에서부터 장신구를 달지 않았다.
7
모세는 천막을 거두어서 진영 밖,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치곤 하였다. 그는 그것을 회막이라고 불렀다. 누구든지 여호와를 찾는 사람은 진영 밖에 있는 회막으로 나아갔다.
8
모세가 천막으로 들어갈 때마다 모든 백성이 일어나 각자 자기 천막 입구에 서서, 모세가 천막에 들어갈 때까지 그를 지켜보았다.
9
모세가 천막에 들어가면, 구름 기둥이 내려와 천막의 입구에 머물렀고,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셨다.
10
백성은 구름 기둥이 천막 입구에 머무르는 것을 보면, 모두 일어나 각자 자기 천막 입구에서 경배하였다.
11
여호와는 마치 사람이 자기 동반자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 대하시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영으로 돌아온 뒤에도 눈의 아들이자 모세를 시중드는 청년인 여호수아는 천막을 떠나지 않았다.
12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보십시오, 주님은 저에게 ‘이 백성을 이끌고 올라가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누구를 저와 함께 보내실지는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일찍이 ‘내가 너의 이름을 알고 또 너는 내 앞에 은총을 입었다.’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니 이제 제가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면 부디 저에게 주님의 길을 알려 주셔서 주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계속해서 제가 주님 앞에 은총을 입게 하여 주십시오. 또 이 민족이 주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생각해 주십시오.”
14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임재가 너와 함께하며, 내가 너에게 안식을 주겠다.”
15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주님의 임재가 저희와 함께하지 않는다면, 저희를 여기에서 올려 보내지 마십시오.
16
이제 저와 주님의 백성이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는 것을 사람들이 무엇으로 알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야 저와 주님의 백성이 지면의 다른 모든 백성과 구별되지 않겠습니까?”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말한 이 일도 내가 해 주겠다. 이것은 네가 내 앞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너의 이름을 알기 때문이다.”
18
모세가 말씀드렸다. “제발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
19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모든 선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네 앞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겠다. 내가 은혜를 베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20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21
여호와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여기 내 곁에 자리가 있으니, 너는 이 반석 위에 서라.
22
내 영광이 지나가는 동안 내가 너를 이 반석의 갈라진 틈에 두고, 내가 지나갈 때까지 너를 내 손으로 덮어 주겠다.
23
그러고 나서 내 손을 거두면, 네가 내 등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 얼굴은 보지 못할 것이다.”
마가복음
5 장
2. 군단 귀신을 쫓아내심 ― 5:1-20
1
예수님의 일행이 바다 건너편 거라사 사람들의 지방에 이르렀다.
2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니, 즉시 더러운 영 들린 한 사람이 무덤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을 만났다.
3
그 사람은 무덤들 사이에서 살았는데, 더 이상 아무도 그를 묶을 수 없었고 심지어 쇠사슬로도 묶을 수 없었다.
4
왜냐하면 그를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었지만, 그가 쇠사슬을 끊고 족쇄를 깨뜨려 버려서 아무도 그를 제압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5
그가 밤낮으로 계속하여 무덤들 사이나 산속에서 소리 지르며,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고 있었는데,
6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절하고
7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내가 예수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고 애원합니다.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라고 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8
이것은 예수님께서 이미 “더러운 영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너의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으시니, 그가 “내 이름은 군단입니다. 우리의 수가 많기 때문입니다.”라고 하고는
10
자기들을 그 지방에서 내보내시지 말아 달라고 간청하였다.
11
마침 거기 산기슭에 많은 돼지 떼가 먹이를 먹고 있었다.
12
그들이 예수님께 간청하여 “우리를 돼지들에게 보내시어 그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자,
13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니, 더러운 영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에 들어갔으며, 이천 마리쯤 되는 돼지 떼가 가파른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빠져 죽었다.
1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달아나서 동네와 주변 마을에 이 일을 알리니, 사람들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보려고 왔다.
15
그들이 예수님께 와서는 그 귀신 들렸던 사람, 곧 군단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자,
16
목격자들이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일어난 일과 돼지 떼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니,
17
사람들이 예수님께 자기들의 지경에서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18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으나,
19
예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대의 집, 그대의 친척에게 가서, 주님께서 그대에게 얼마나 큰 일을 행하셨으며, 어떻게 긍휼을 베푸셨는지를 그들에게 알리십시오.”
20
그가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 어떠한 큰일을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서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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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33:1-23
신약
막 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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