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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16:1-17:19
신약
롬 8:26-39
역대기하
16 장
1
아사 통치 제삼십육 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 라마를 건축하여 아무도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다.
2
그러자 아사는 여호와의 집 보물 창고뿐 아니라 왕궁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을 가져다가 다마스쿠스에 거주하는 시리아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말하였다.
3
“나의 아버지와 그대의 아버지 사이에 동맹이 있었듯, 나와 그대 사이에도 맺은 동맹이 있습니다. 이제 내가 그대에게 은과 금을 보내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맺은 동맹을 깨뜨려 그가 나에게서 떠나게 하여 주십시오.”
4
벤하닷은 아사왕의 말을 듣고 자신의 군대 대장들을 보내어 이스라엘의 성들을 치게 하였다. 그들은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에 있는 모든 국고 성을 쳤다.
5
바아사는 이 소식을 듣고 라마 건축하던 일을 멈추고 공사를 중단하였다.
6
아사왕은 온 유다 사람들을 시켜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는 데 쓰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다.
7
그때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가서 말하였다. “왕께서 시리아 왕을 신뢰하고 여호와 왕의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으신 탓에, 시리아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습니다.
8
구스 사람들과 리비아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은 병거와 기병으로 무장한 큰 군대가 아니었습니까? 그런데도 왕께서 여호와를 신뢰하셨으므로 주님은 그들을 왕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9
이것은 여호와의 눈이 온 땅을 두루 살피시어 그 마음이 주님께 온전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왕께서 이번에는 어리석게 행동하셨으므로 앞으로 왕께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10
아사는 선견자 때문에 화가 나서 그에게 차꼬를 채워 감옥에 가두었다. 그 일로 그에게 몹시 화가 났기 때문이다. 그때 아사는 백성 가운데 몇몇도 억압하였다.
11
아사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12
아사 통치 제삼십구 년에 그의 발에 병이 났다. 그의 병이 매우 심각하였는데, 그는 병에 걸려서도 여호와를 찾지 않고 의사들을 찾았다.
13
아사는 다스린 지 사십일 년째 되던 해에 죽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들었다.
14
사람들은 아사가 다윗성에 자신을 위하여 판 무덤에 그를 장사하였다. 그들은 향 만드는 법에 따라 만든 온갖 향료를 채운 안치소에 그의 시신을 안치하고 그를 위해 매우 많은 향을 피웠다.
17 장
D. 여호사밧이 다스림 ― 17:1-21:1상
1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그 뒤를 이어 다스렸다. 여호사밧은 이스라엘과 맞서 힘을 키웠다.
2
여호사밧은 유다의 요새화된 모든 성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유다 땅과 그의 아버지 아사가 빼앗은 에브라임의 성들에 수비대를 주둔시켰다.
3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 다윗이 처음에 따르던 길을 따랐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다. 여호사밧은 바알들을 좇지 않고
4
자기 아버지의 하나님을 좇으며 그분의 계명을 따랐고, 이스라엘처럼 행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5
그리하여 여호와는 그의 손에서 왕국을 견고하게 해 주셨다. 온 유다가 여호사밧에게 공물을 바치니, 그는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게 되었다.
6
여호사밧은 마음이 크게 고취되어 여호와의 길들을 따랐으며, 더 나아가 유다에서 산당들과 아세라상들을 제거하였다.
7
그리고 그의 통치 제삼 년에는 대신들 곧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유다 성들에 보내 백성을 가르치게 하였는데,
8
그들과 함께 레위인들, 곧 스마야와 느다니야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 같은 레위인들을 제사장들인 엘리사마와 여호람과 더불어 보냈다.
9
그들은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유다에서 백성을 가르쳤다. 그들은 유다의 온 성들을 두루 다니며 백성을 가르쳤다.
10
유다 주변 땅의 모든 왕국은 여호와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여호사밧을 대적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11
어떤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사밧에게 선물을 가져오기도 하고 은을 조공으로 바치기도 하였다. 심지어 아라비아 사람들은 그에게 작은 가축 떼, 곧 숫양 칠천칠백 마리와 숫염소 칠천칠백 마리를 바치기도 하였다.
12
이렇게 여호사밧은 점점 아주 강성하게 되어, 유다에 요새들과 국고 성들을 건축하였다.
13
그는 유다의 성들에 많은 일을 하고, 예루살렘에 군인들 곧 힘센 용사들도 배치하였다.
14
조상 집안에 따라 소집된 인원은 다음과 같다. 유다의 천부장 가운데서는 대장 아드나와 그의 부하인 힘센 용사 삼십만,
15
그다음으로 대장 여호하난과 그의 부하 이십팔만,
16
그다음으로 여호와께 기꺼이 자신을 드린, 시그리의 아들 아마샤와 그의 부하인 힘센 용사 이십만이었다.
17
베냐민 가운데서는 힘센 용사 엘리아다와 활과 방패로 무장한 그의 부하 이십만,
18
그다음으로 여호사밧과 무장한 그의 부하 십팔만이었다.
19
이들이 왕을 섬기는 이들이며, 이 외에도 온 유다에 걸쳐 요새화된 성들에 배치된 군인들이 있었다.
로마서
8 장
26
이와 같이 그 영도 우리의 연약함을 함께 짊어지심으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는 마땅히 무엇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지 알지 못하지만, 그 영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직접 중보기도 하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그 영의 생각을 아십니다. 그 영께서 하나님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기 때문입니다.
B.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는 상속자들 ― 8:28-30
28
또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름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함으로써 선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압니다.
29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사람들을 그분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형상을 이루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을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30
하나님은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셨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셨으며,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C.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는 상속자들 ― 8:31-39
31
그렇다면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32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의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을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34
누가 감히 유죄판결 하겠습니까?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을 뿐 아니라 살아나셨고, 지금은 하나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겠습니까? 환난이겠습니까? 곤경이겠습니까? 박해이겠습니까? 굶주림이겠습니까? 헐벗음이겠습니까? 위험이겠습니까? 칼이겠습니까?
36
성경에 “주님을 위하여 저희는 온종일 죽음에 넘겨지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겨졌습니다.”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을 통해 넉넉히 이깁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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