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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창 18:1-33
신약
마 8:23-34
창세기
18 장
4. 하나님과 교통하며 삶 ― 18:1-24:67
a. 사람의 수준으로 오신 하나님과 교제함 ― 18:1-22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날이 더운 한낮에 천막 입구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맞은편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자마자 천막 입구에서 달려 나가 맞이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3
말하였다. “나의 주님, 내가 주님 앞에 은총을 입었다면 이 종을 그냥 지나쳐 가지 마십시오.
4
물을 조금 가지고 올 터이니,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좀 쉬십시오.
5
떡도 조금 가지고 올 터이니, 드시고 힘을 내십시오.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그렇게 하신 후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그들이 대답하였다. “말씀하신 대로 하여 주십시오.”
6
아브라함은 급히 천막 안으로 들어가서 사라에게 말하였다. “빨리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드시오.”
7
또 아브라함은 소 떼에게로 달려가서 살이 연해 보이는 좋은 송아지 한 마리를 끌어다가 종에게 주었다. 종은 급히 송아지 요리를 준비하였다.
8
아브라함은 엉긴 젖과 우유와 준비된 송아지 요리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그들이 나무 아래에서 먹는 동안 그들 곁에 서서 시중을 들었다.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물었다. “그대의 아내 사라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저기 천막 안에 있습니다.”
10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때를 따라 분명히 너에게 돌아오겠고, 그때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사라는 그분 뒤에 있는 천막 입구에서 그 말을 듣고 있었다.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미 늙었고 나이가 많이 들었으며, 사라는 생리도 끊긴 지 오래였다.
12
사라가 속으로 웃으면서 말하였다. ‘내가 이미 늙었고 나의 주도 다 늙었는데, 나에게 무슨 즐거움이 있을까?’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사라가 웃으면서 ‘내가 늙었는데 정말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라고 하느냐?
14
여호와에게 이룰 수 없는 일이라도 있다는 말이냐? 내가 생명의 때를 따라, 정한 때에 너에게 돌아오겠고, 사라에게는 아들이 있을 것이다.”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며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네가 웃었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 소돔을 내려다보았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려고 함께 걸어갔다.
17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는가?
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민족이 되고, 땅의 모든 민족은 그 안에서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닌가?
19
내가 그를 안다. 그는 자기 자녀들과 자기 뒤에 올 집안 식구들에게 명령하여 의와 정의를 실행함으로써 나 여호와의 길을 지키게 할 것이고, 나 여호와는 아브라함에 관하여 말한 것을 그에게 다 이루어 줄 것이다.”
20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
21
내가 내려가서 그들이 행한 일이 모두 나에게 들려온 그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아보아야겠다.”
22
그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소돔을 향하여 갔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서 있었다.
b. 영광스러운 중보기도 ― 18:23-33
23
아브라함이 다가가서 말씀드렸다. “정말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망시키시겠습니까?
24
혹시 그 성에 의인 오십 명이 있다면, 그래도 그곳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그 성에 있는 의인 오십 명을 위하여 그곳을 남겨 두지 않으시겠습니까?
25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게 하시는 그러한 일을 하셔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의인과 악인이 똑같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온 땅을 심판하시는 분께서 공정하게 행하셔야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26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소돔성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라도 성 전체를 남겨 두겠다.”
27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저는 다만 티끌이나 재에 불과하지만, 주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28
혹시 의인 오십 명에서 다섯 명이 모자란다면, 그 다섯 명 때문에 온 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사십오 명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성을 멸망시키지 않겠다.”
29
아브라함이 다시 여호와께 말씀드렸다. “혹시 그곳에서 사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사십 명만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
30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주님, 제가 말씀드려도 노하지 말아 주십시오. 혹시 그곳에서 삼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삼십 명만 있어도 그렇게 하지 않겠다.”
31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주님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혹시 그곳에서 이십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이십 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
32
아브라함이 말씀드렸다. “주님,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려도 노하지 말아 주십시오. 혹시 그곳에서 열 명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열 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신 뒤에 곧 떠나시니, 아브라함도 자기가 사는 곳으로 돌아갔다.
마태복음
8 장
3. 왕의 권위 ― 8:23-9:8
a. 바람과 바다를 다스리시는 권위 ― 8:23-27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니, 제자들이 그분을 따랐다.
24
보아라,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으나,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곁에 와서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자,
26
예수님께서 “왜 겁을 내십니까? 믿음이 작은 사람들이여!”라고 하시고, 곧 일어나시어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해졌다.
27
그러자 그 사람들이 놀라며 말하였다. “이분께서 누구시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순종합니까?”
b. 귀신들을 다스리시는 권위 ― 8:28-34
28
예수님께서 건너편 가다라 사람들의 지방에 이르셨을 때, 귀신 들린 사람 둘이 무덤들 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님을 만났다. 그들은 너무 사나워서,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었다.
29
그들이 소리 지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우리가 그대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때가 이르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시려고 여기에 오셨습니까?”라고 하였다.
30
마침 그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많은 돼지 떼가 먹이를 먹고 있었는데,
31
귀신들이 예수님께 간청하여 “우리를 쫓아내시려면, 저 돼지 떼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라고 하자,
32
예수님께서 “가거라!”라고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들 속으로 들어갔다. 온 돼지 떼가 가파른 비탈로 내리달아 바닷물에 빠져 죽으니,
33
돼지 치는 사람들이 달아나 동네로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알렸다.
34
온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나와, 그분을 보게 되자, 그들은 그분께 자기 지경에서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2년 여부:  
구약
창 18:1-33
신약
마 8: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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