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 장
F. 배척의 결말 ― 26:1-27:66
1.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네 번째 밝히심 ― 26:1-2
1
예수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2
“여러분이 알다시피, 이틀 후면 유월절인데, 사람의 아들이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힐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2. 종교인들이 죽이려고 모의함 ― 26:3-5
3
그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집 안뜰에 함께 모여,
4
흉계를 꾸며 예수님을 붙잡아 죽이려고 모의하였으나,
5
“백성 가운데서 소요가 일어나지 않도록 명절에는 하지 맙시다.”라고 말하였다.
3.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사랑을 받으심 ― 26:6-13
6
예수님께서 베다니에 있는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
한 여인이 매우 값진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상에 앉으신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다.
8
그러나 제자들은 이것을 보고 분개하여 “왜 이렇게 허비하는가?
9
이 향유를 많은 돈을 받고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니,
10
예수님께서 알아차리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 여러분은 이 여인을 괴롭힙니까? 이 여인이 나에게 아름다운 일을 하였습니다.
11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으나, 나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2
이 여인이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한 것입니다.
13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온 세상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마다 이 여인이 행한 것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인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4. 거짓 제자에게 배반당하심 ― 26:14-16
14
그때에 열둘 가운데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이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15
“내가 예수님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겠습니까?”라고 하니, 그들이 그에게 은 삼십을 달아 주었다.
16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주려고 기회를 엿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