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 장
B. 생명의 원칙과 생명의 목적 ― 2:1-22
1. 생명의 원칙 ―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것 ― 2:1-11
a.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향락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활 안에서 오심 ― 2:1-2
1
삼 일째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결혼 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의 어머니도 거기 있었고,
2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그 결혼 잔치에 초대받았다.
b. 인간 생명이 바닥나자 사람들은 죽음으로 가득 차게 됨 ― 2:3-7
3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그들에게 포도주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니,
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인이여,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
5
예수님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말하였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십시오.”
6
거기에는 유대인의 정결 의식에 따라 각각 물 두세 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 개가 놓여 있었다.
7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항아리마다 물로 채우십시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항아리들을 가득 채웠다.
c.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죽음을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심 ― 2:8-11
8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이제는 떠서, 잔치 주관자에게 갖다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시자, 그들이 갖다 주었다.
9
잔치 주관자는 포도주가 된 그 물을 맛보고서도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였으나, 물을 떠 온 하인들은 알고 있었다. 잔치 주관자가 신랑을 불러
10
그에게 말하였다. “사람마다 좋은 포도주를 먼저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다음에 덜 좋은 것을 내놓는데, 그대는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 두었군요!”
11
예수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셔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셨다. 그래서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을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