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 장
(2) 그들이 받을 팔중(八重) 화(禍) ― 23:13-36
13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사람들 앞에서 천국을 닫아 버리고는, 여러분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14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도 꾸며서 길게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5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한 사람을 개종시키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그를 여러분 자신보다 두 배나 악한 게헨나 자식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16
눈먼 안내자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켜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17
어리석고 눈먼 사람 여러분, 어느 것이 더 큽니까? 금입니까,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입니까?
18
또 여러분은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그 위에 있는 예물을 두고 맹세한 것은 지켜야 한다.’라고 말합니다.
19
눈먼 사람 여러분, 어느 것이 더 큽니까? 예물입니까,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입니까?
20
그러므로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1
또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성전과 그 안에 거하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이며,
22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입니다.
23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박하와 아니스와 대회향의 십분의 일은 드리면서, 율법의 더 중요한 것들, 곧 정의와 긍휼과 신실은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것들을 반드시 행하고, 저것들도 버리지 말았어야 합니다.
24
눈먼 안내자 여러분, 여러분이 하루살이는 걸러 내면서, 낙타는 삼킵니다!
25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하게 하지만, 그 속은 탈취와 무절제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26
눈먼 바리새인 여러분, 먼저 잔과 접시의 속을 깨끗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그 겉도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27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에는 죽은 사람들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입니다.
28
여러분도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지만, 속에는 위선과 불법이 가득합니다.
29
위선적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인 여러분, 여러분에게 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신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비를 장식하며
30
‘우리가 조상의 시대에 살았더라면, 신언자들의 피를 흘리게 하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31
그렇다면 여러분은 신언자들을 살해한 사람들의 자손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언하는 것이니,
32
여러분이 여러분의 조상의 그 분량을 마저 채우십시오!
33
뱀들이여! 독사의 자손들이여! 여러분이 어떻게 게헨나의 심판을 피하겠습니까?
34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신언자들과 지혜 있는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을 보냅니다. 여러분은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을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이며, 몇 사람을 여러분의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쫓아다니며 박해할 것입니다.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부터 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여러분이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모든 의로운 피가 여러분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36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이 세대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f. 예루살렘과 그 성전을 버리심 ― 23:37-39
37
예루살렘이여, 예루살렘이여, 그대는 신언자들을 죽이고, 그대에게 보낸 사람들을 돌로 칩니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그대의 자녀들을 품으려 하였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은 원하지 않았습니다.
38
보십시오, 여러분의 집이 황폐하게 되어 여러분에게 남겨지게 될 것입니다.
39
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하여라!’라고 할 때까지, 여러분은 결코 나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