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기
2 장
D. 포로 되어 있다가 돌아온 이들의 수 ― 2:1-67
1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바빌론으로 끌고 간 이들 가운데 포로 되어 있다가 올라와 예루살렘과 유다로, 곧 각자 자기 성으로 돌아온 그 지방 자손은 이러하다.
2
이들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스라야, 르엘라야, 모르드개, 빌산, 미스발, 비그왜, 르훔, 바아나와 함께 왔다. 이스라엘 백성 중 남자들의 수효는,
6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자손이 이천팔백십이 명
16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
25
기랴다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자손이 칠백사십삼 명
33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오 명
36
제사장들은, 예수아 집안의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
40
레위인들은, 호다위야 자손들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었다.
41
노래하는 이들은, 아삽 자손이 백이십팔 명이었다.
42
문지기들의 자손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몬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구 명이었다.
43
성전 막일꾼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4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45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50
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52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3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5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56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7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었다.
58
성전 막일꾼들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었다.
59
그리고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이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자기들의 조상 집안이나 그 후손이 이스라엘에게 속했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는 이들로서,
60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었다.
61
제사장 자손 가운데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 그리고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얻어 그들의 이름으로 불린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다.
62
이들은 계보에 따라 등록된 이들 가운데서 자신들의 기록을 찾아보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였으므로, 더럽혀졌다고 여겨져 제사장 직분이 허용되지 않았다.
63
총독은 우림과 둠밈을 지닌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지극히 거룩한 것을 먹지 말라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64
온 회중은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었다.
65
그 밖에도 그들의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었고,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 명이었다.
66
그들의 말은 칠백삼십육 마리, 노새는 이백사십오 마리,
67
낙타는 사백삼십오 마리, 나귀는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다.
E. 여호와의 집을 위해 자원 예물을 바침 ― 2:68-70
68
조상 집안의 우두머리 가운데 몇 사람은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집에 이르자, 하나님의 집을 그 기초 위에 복원하려고 자원하여 예물을 바쳤다.
69
그들은 자신들의 역량에 따라 금 육만 천 다릭과 은 오천 므나와 제사장 의복 백 벌을 공사 금고에 들여놓았다.
70
이렇게 하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백성 일부와 노래하는 이들과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이 각자 자기 성에 거주하였고, 온 이스라엘도 각자 자기 성에 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