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7 장
89
모세는 여호와와 말씀을 나누려고 회막에 들어갔을 때, 증거궤 위에 있는 속죄 덮개 위에서, 곧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그분께 말씀드렸다.
8 장
H. 등불을 밝힘 ― 8:1-4
2
“너는 아론에게 전하여라.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네가 등잔들을 올려놓을 때, 등잔 일곱 개가 등잔대 앞을 비추게 하여라.’ ”
3
아론이 그대로 하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등잔들이 등잔대 앞을 비추도록 올려놓았다.
4
등잔대를 만드는 방식은 이러하였다. 곧 금을 쳐서 만들었는데, 밑받침에서 꽃까지 쳐서 만들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보여 주신 모형에 따라 등잔대를 만들었다.
I. 레위인들(제사장 직분을 보조하는 이들)을 바침 ― 8:5-26
1. 먼저 레위인들을 정결하게 함 ― 8:5-8
6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데려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라.
7
너는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즉,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이 자기 온몸의 털을 삭도로 민 다음 자기 옷을 빨게 하여 스스로를 정결하게 하도록 해 주어라.
8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황소 한 마리와, 그에 딸린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가져오게 하여라. 그리고 너는 속죄제물로 바칠 다른 황소 한 마리를 가져와야 한다.
2. 레위인들을 하나님께 바침 ― 8:9-22
9
너는 레위인들을 회막 앞에 나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아야 한다.
10
네가 레위인들을 여호와 앞에 나아오게 하면, 이스라엘 자손은 레위인들에게 안수해야 한다.
11
그리고 아론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물로 바쳐서 그들이 여호와를 위한 봉사를 하도록 해야 한다.
12
레위인들은 황소들의 머리에 손을 얹어야 한다. 그러면 너는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여호와에게 바쳐서 레위인들을 위하여 속죄해야 한다.
13
너는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 세우고, 그들을 여호와에게 요제물로 바쳐야 한다.
14
너는 이렇게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분별해야 한다. 레위인들은 나의 것이다.
15
그런 후에야 레위인들은 봉사하기 위해 회막에 들어갈 수 있다. 너는 그들을 정결하게 하고, 그들을 요제물로 바쳐야 한다.
16
왜냐하면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전적으로 나에게 바쳐진 이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모든 맏아들 대신에 그들을 나의 것으로 선택하였다.
17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처음 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나의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처음 난 것을 모두 치던 날, 나는 나를 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하였다.
18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모든 맏아들 대신에 레위인들을 나의 것으로 삼았다.
19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서 레위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어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봉사를 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다.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올 때,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재앙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레위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레위인들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21
레위인들은 죄에서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고 자신들의 옷을 빨았다. 아론은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물로 바치고, 그들을 위해 속죄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였다.
22
그런 다음 레위인들은 회막에 들어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레위인들에 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에게 그대로 하였다.
3. 레위인들이 봉사할 수 있는 나이 ― 8:23-26
24
“이것은 레위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이십오 세 이상부터는 회막의 일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야 한다.
25
오십 세부터는 봉사의 일에서 물러나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야 한다.
26
그들은 회막에서 자기 형제들이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울 수는 있어도 자기들이 직접 봉사해서는 안 된다. 너는 레위인들의 임무에 관하여 이와 같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