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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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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6:1-5
에스라기
3 장
F. 하나님의 제단을 재건함 ― 3:1-6상
1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의 성에 있었는데, 일곱째 달이 되자, 백성이 한 사람처럼 일제히 예루살렘에 모여들었다.
2
그때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자기의 형제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과 함께 일어나,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번제물을 바치려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
3
그들은 그 땅의 백성들 때문에 두려움이 생겨 원래 자리에 제단을 세우고, 그 위에 여호와께 번제물 곧 아침저녁으로 바치는 번제물을 바쳤다.
4
그리고 기록된 대로 장막절을 지내며, 날마다 해야 할 의무대로 규례에 따라 정해진 수만큼 매일 번제물을 바쳤다.
5
또 매일의 번제물과, 초하루와 여호와께서 정하신 모든 거룩한 명절에 바치는 예물과, 기꺼이 여호와께 자원 예물을 바치는 모든 이의 예물을 바쳤다.
6
그들은 일곱째 달 초하룻날부터 여호와께 번제물을 바치기 시작한 것이다.
G. 하나님의 집을 재건함 ― 3:6하-13
그러나 여호와의 성전 기초는 아직 놓이지 않았다.
7
그들은 또한 석수들과 목수들에게 돈을 주고, 시돈 사람들과 두로 사람들에게 식량과 음료와 기름을 주어,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그들에게 준 권한대로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백향목을 보내오게 하였다.
8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온 이듬해 둘째 달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 그 나머지 형제들인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그리고 포로 되어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모든 이들이 일을 시작하고, 이십 세 이상 된 레위인들을 임명하여 여호와의 집 건축을 감독하게 하였다.
9
예수아는 자기 아들들과 형제들, 유다 자손인 갓미엘과 그 아들들, 헤나닷의 아들들 그들의 아들들과 그들의 형제 레위인들과 함께 한 사람처럼 일어나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일꾼들을 감독하였다.
10
건축자들이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놓을 때, 그들은 의복을 차려입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인들이 제금을 들고 이스라엘 왕 다윗의 지시대로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였다.
11
그들은 서로 여호와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노래를 부르며 말하였다.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자애는 이스라엘 위에 영원하시다.” 여호와의 집의 기초가 놓였으므로 온 백성은 여호와를 찬양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12
많은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조상 집안의 우두머리들, 곧 첫 번째 집을 보았던 노인들은 그들의 눈앞에서 이 집의 기초가 놓일 때 큰 소리로 울었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은 기뻐 큰 소리로 외쳤다.
13
그래서 백성이 기뻐 외치는 소리와 우는 소리를 분간할 수 없었다. 백성이 큰 소리로 외쳤으므로, 그 소리가 아주 멀리까지 들렸다.
4 장
H. 방해를 받음 ― 4:1-24
1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은 포로 되었던 이들의 자손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바칠 성전을 건축하고 있다는 을 듣고서,
2
스룹바벨과 조상 집안의 우두머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하였다. “우리도 여러분과 함께 건축을 하게 해 주시오. 아시리아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곳으로 데리고 올라온 날부터, 우리도 여러분처럼 여러분의 하나님을 찾으며 그분께 제물을 바쳐 왔으니 말이오.”
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조상 집안의 우두머리들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하나님께 바칠 집을 건축하는 일에 여러분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소. 오직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우리 스스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바칠 집을 건축하겠소.”
4
그러자 그 땅의 백성은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고, 건축하는 일을 어렵게 하였다.
5
그들은 조언자들을 매수하여 유다 백성의 목적을 방해했는데, 페르시아 왕 고레스 통치 기간 내내, 심지어 페르시아 왕 다리오가 통치할 때까지 그렇게 하였다.
6
아하수에로가 통치할 때 곧 그의 통치 초기에,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7
아닥사스다 때에는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의 나머지 동료들이 페르시아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는데, 그 편지의 글은 아람 문자로 작성된 것이고 아람어로 번역된 것이었다.
8
총독 르훔과 서기관 심새는 예루살렘을 대적하여 다음과 같은 편지를 아닥사스다왕에게 올렸다.
9
(총독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나머지 그들의 동료들, 재판관들과 관리들, 다블래 사람들, 페르시아 사람들, 에렉 사람들, 바빌론 사람들, 수사 사람들 곧 엘람 사람들,
10
그리고 위대하고도 고귀한 오스납발이 사마리아성과 강 건너편 나머지 지방에 이주시켜 정착하게 한 나머지 민족들이 쓴 것이다. 이제,
11
이것은 그들이 왕에게 보낸 편지의 사본이다). “아닥사스다왕께, 강 건너편에 있는 이 종들이 아룁니다. 이제,
12
왕께서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왕을 떠나 올라와 우리에게로 온 유대인들이 이곳 예루살렘에 와서 반역적이고 사악한 성을 재건하여 성벽을 완성해 가고 있으며 그 기초는 이미 복구하였습니다.
13
이제 왕께서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성이 재건되고 성벽들이 완공되면, 이들은 공세도 조세도 통행세도 내지 않을 것이며, 결국에는 왕들에게 손실을 입힐 것입니다.
14
이제 저희가 왕궁의 소금을 먹고 있고, 왕께서 멸시당하시는 것을 보고만 있는 것이 합당하지 않기에 이 편지를 올려 왕께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15
그러니 선왕들의 실록을 살펴보시면, 이 성이 반역적인 성으로 왕들과 여러 지방에 손실을 입혔으며 과거 여러 차례 폭동을 일으켰다는 것을 그 실록에서 발견하여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 성이 폐허로 남아 있었던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16
저희가 왕께 알려 드립니다. 이 성이 재건되고 성벽들이 완공되면, 왕께서는 강 건너편에서 아무런 몫도 얻지 못하실 것입니다.”
17
그러자 왕이 총독 르훔과 서기관 심새, 그리고 사마리아와 강 건너편 나머지 지방에 사는 남아 있는 그들의 동료들에게 이렇게 답을 보냈다. “평안이 있기를 바라오. 이제,
18
그대들이 우리에게 보낸 편지는 번역되어 내 앞에서 읽혔소.
19
내가 칙령을 내려 살펴보게 하니, 그 성이 과거 여러 왕과 맞서 반기를 들었고, 반역과 폭동이 그 안에서 일어났으며,
20
예루살렘을 다스리던 강력한 왕들이 있어 강 건너편 온 땅을 다스리고 공세와 조세와 통행세를 거두기도 하였다는 것이 드러났소.
21
그러니 이제 명령을 내려 그들의 일을 중단시키고, 내가 칙령을 내리기까지는 이 성이 재건되지 못하게 하시오.
22
이 일을 소홀히 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시오. 손실이 커져 왕들에게 피해가 가서야 되겠소?”
23
아닥사스다왕의 편지 사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들의 동료 앞에서 읽히자, 그들은 서둘러 예루살렘으로 유대인들에게 가서 무력과 권세로 그들의 일을 중단시켰다.
24
이렇게 해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 건축 공사는 페르시아 왕 다리오 통치 제이 년까지 중단되었다.
로마서
16 장
C. 교회들 간의 관심 ― 16:1-24
1
내가 겐그레아에 있는 교회의 여집사인 우리의 자매 뵈뵈를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2
여러분은 주님 안에서 성도의 합당한 예의로 그녀를 영접하고, 어떤 도움이라도 필요하다면 도와주십시오. 이 자매는 많은 사람에게뿐 아니라 나에게도 후원자였습니다.
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4
그들은 나의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을 내놓은 사람들입니다. 나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모든 교회들도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5
또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나의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돌아온 첫 열매입니다.
2년 여부:  
구약
스 3:1-4:24
신약
롬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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