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0 장
C. 성막을 세움 ― 40:1-38
1. 성막을 세우는 것에 관하여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 ― 40:1-16
2
“너는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 곧 회막을 세워라.
3
거기에 증거궤를 놓고, 휘장으로 그 궤를 가려라.
4
그리고 상을 가져다가 그 위에 놓아야 할 것을 차려 놓고, 등잔대를 가져다가 등잔들을 올려놓아라.
5
또 금향단을 증거궤 앞에 놓고, 성막 입구에 막을 달아라.
6
번제단은 성막 곧 회막 입구 앞에 놓아라.
7
회막과 제단 사이에는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8
그 주위에 뜰을 만들고, 뜰 문에 막을 달아라.
9
너는 바르는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서 성막과 그 모든 집기를 거룩하게 하여라. 그러면 성막이 거룩하게 될 것이다.
10
번제단과 그 모든 집기에 기름을 발라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러면 제단이 지극히 거룩하게 될 것이다.
11
또 물두멍과 그 받침에 기름을 발라 그것을 거룩하게 하여라.
1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 입구로 가까이 데려다가 물로 씻겨라.
13
그런 다음 아론에게 거룩한 의복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으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14
또한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 긴 속옷을 입히고,
15
네가 그들의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은 것처럼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서 나를 섬기게 하여라. 그들은 기름부음을 받음으로써 대대로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맡게 된다.”
16
모세가 그대로 하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하였다.
2. 성막이 세워짐 ― 40:17-33
17
그 이듬해 첫째 달 곧 그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18
모세는 성막을 세웠는데, 받침을 놓고 널빤지를 세우며 가로대를 끼우고 기둥을 세웠다.
19
또 성막 위로 천막을 펴고 천막의 덮개를 그 위에 씌웠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0
그는 증거판을 가져다가 궤 안에 넣고, 그 궤에 채를 끼우고, 궤 위에 속죄 덮개를 두었다.
21
그런 다음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휘장을 달아 증거궤를 가렸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2
그는 회막 안의 휘장 밖에다가 성막의 북쪽으로 상을 놓았다.
23
여호와 앞 그 상 위에는 떡을 차려 놓았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4
그는 회막 안의 상 맞은편 곧 성막의 남쪽에 등잔대를 놓고,
25
여호와 앞에 등잔들을 올려놓았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6
그는 금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놓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웠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9
그는 또한 성막 곧 회막 입구에 번제단을 놓고 그 위에 번제물과 소제물을 바쳤는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30
그는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씻을 물을 담았다.
31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그 물로 손과 발을 씻었는데,
32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때마다 씻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33
모세는 성막과 제단 주위에 뜰을 만들고, 뜰 문에 막을 달았다. 이렇게 하여 모세는 일을 마쳤다.
3. 주님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움 ― 40:34-35
34
그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웠다.
35
모세는 회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왜냐하면 구름이 회막 위에 머물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4. 하나님의 거처와 함께 움직임 ― 40:36-38
36
이스라엘 자손은 구름이 성막 위로 떠오를 때마다 그 모든 여정 가운데 길을 떠났다.
37
그러나 구름이 떠오르지 않으면, 구름이 떠오르는 날까지 떠나지 않았다.
38
이처럼 그 모든 여정 가운데 이스라엘 온 집이 보는 앞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었고, 밤에는 불이 구름 가운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