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읽기
1년 1독
2년 1독
오늘
2년 여부:  
구약
왕하 7:1-20
신약
행 19:1-20
열왕기하
7 장
1
엘리사가 말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일 이맘때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것이다.’ ”
2
그러자 왕을 부축하던 대장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다고 한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참으로 그대가 두 눈으로 그것을 보기는 하겠지만 먹지는 못할 것입니다.”
3
그때 성문 입구에 나병 환자 넷이 있었다.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왜 우리가 여기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려야 하오?
4
우리가 ‘성안으로 들어가자.’라고 하여도 성안에 기근이 들었으니 거기서 죽을 것이고, 여기 앉아 있어도 죽기는 마찬가지 아니오? 그러니 차라리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 가서 투항합시다.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사는 것이고, 우리를 죽이면 죽는 것이오.”
5
그래서 그들은 어스름한 저녁에 일어나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으로 갔다. 그들이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 가장자리에 이르러 보니, 그곳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6
주님께서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 병거 소리와 말 소리 곧 큰 군대 소리가 들리게 하시므로, 각 사람이 자기 동료에게 이렇게 말하였던 것이다. “이스라엘 왕이 헷 사람의 왕들과 이집트 사람의 왕들을 고용하여 우리를 치러 오게 하였구나.”
7
그리하여 그들은 어스름한 저녁에 일어나 도망하였다. 자기들의 천막과 말과 나귀를 버려두고 온 진영을 그대로 둔 채, 목숨을 건지려고 도망친 것이다.
8
그 나병 환자들은 진영 가장자리에 이르러 한 천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기 시작하였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은과 금과 옷을 가지고 나와 숨겨 두고, 다시 가서 다른 천막에 들어가 그곳에서도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 숨겨 두었다.
9
그러다가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우리가 하는 일은 옳지 않소. 이 날은 좋은 소식을 전할 날인데 우리가 잠잠히 있지 않소. 우리가 동이 틀 때까지 지체한다면 우리의 죄가 우리를 찾아낼 것이오. 자, 그러니 이제 가서 왕궁에 알립시다.”
10
그리하여 그들은 가서 성의 문지기들을 향하여 큰 소리로 말하였다. “우리가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 갔더니, 그곳에는 한 사람도 없고 인기척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들은 매어져 있고 나귀들도 매어져 있으며 천막들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11
그러자 문지기들이 외치며 이 소식을 왕궁 안에까지 전하였다.
12
왕이 밤중에 일어나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시리아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려는 일을 내가 말해 주겠소. 그들은 우리가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소. 그래서 그들은 ‘저들이 성에서 나오면 사로잡고 성안으로 들어가자.’라고 하면서 진영 밖으로 나가 들판에 숨어 있는 것이오.”
13
왕의 신하들 중 하나가 말하였다. “몇 사람에게 성안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몰고 가게 하십시오. 그들은 성안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나 마찬가지이며, 망해 버린 이스라엘 온 무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그들을 보내 살펴보게 하십시오.”
14
그래서 그들이 병거 두 대와 그 말들을 끌어내니, 왕은 시리아 군대를 뒤쫓도록 그들을 보내며 말하였다. “가서 상황을 살펴보시오.”
15
그들이 시리아 군대를 뒤쫓아 요단강 쪽으로 가 보니, 길에는 온통 시리아 사람들이 황급히 도망하느라 던져두고 간 의복과 장비들이 가득하였다. 전달자들은 돌아와 왕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였다.
16
그러자 백성은 나가서 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을 약탈하였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말씀대로 고운 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팔렸다.
17
왕은 자신을 부축하던 대장을 성문 관리 책임자로 임명하였다. 그런데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고 지나가니 그가 죽었다.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내려갔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 된 것이다.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내일 이맘때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고운 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것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19
그 대장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들을 내신다고 한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자, 하나님의 사람이 “참으로 그대가 두 눈으로 그것을 보기는 하겠지만 먹지는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었다.
20
그래서 그러한 일이 그 대장에게 일어나,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고 지나가니 그가 죽은 것이다.
사도행전
19 장
(2) 아볼로의 사역의 부족을 채움 ― 19:1-7
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 바울이 위쪽 지역들을 거쳐 에베소에 와서 몇몇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2
바울이 그들에게 “여러분이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라고 하니, 그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조차 듣지 못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3
그래서 바울이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슨 침례를 받았습니까?”라고 하니, 그들이 “요한의 침례입니다.”라고 하였다.
4
바울이 말하였다. “요한은 회개의 침례를 주면서 사람들에게 ‘내 뒤에 오시는 분, 곧 예수님을 믿으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5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주 예수님의 이름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자, 성령께서 그들 위에 내려오셨다. 그들은 다른 언어들로 말하였고 예언도 하였는데,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3) 에베소에서의 사역과 그 열매 ― 주님의 말씀이 자라고 세력을 얻음 ― 19:8-20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하나님의 왕국에 관하여 변론하고 설득하면서 담대하게 말하였다.
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져서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그 길을 비방하므로, 바울이 제자들을 데리고 그들에게서 벗어나 두란노 학원에서 날마다 토론하였다.
10
이렇게 이 년 동안 계속하니,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
11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통하여 비범한 능력의 일을 행하셨다.
12
심지어 바울의 몸에 닿았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아픈 사람에게 대기만 해도 질병이 떠나고 악한 영들이 나갔다.
13
그때 떠돌아다니며 귀신을 쫓아내는 몇몇 유대인도 악한 영이 들린 사람들에게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님을 힘입어 너희에게 명령한다.”라고 하면서 주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려고 했다.
14
어떤 유대인 대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런 일을 하였는데,
15
그 악한 영이 그들에게 대답했다.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잘 아는데, 너희는 대체 누구냐?”
16
악한 영이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짓눌러 이기니, 그들은 상처를 입은 채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였다.
17
이 일이 에베소에 살고 있는 모든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알려지자, 그들은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며, 주 예수님의 이름은 존귀하게 되었다.
18
그리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기들이 행하여 온 일들을 자백하고 공개하였다.
19
또 마술을 행하던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들의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태웠는데, 그 책값을 계산하니, 은전 오만이나 되었다.
20
이렇게 하여 주님의 말씀이 힘 있게 자라고 점점 세력을 얻었다.
2년 여부:  
구약
왕하 7:1-20
신약
행 19:1-20
'main_dim'
'sub_dim'
'top_b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