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 장
C. 생명이 각종 상황의 사람의 필요를 채우심 ― 2:23-11:57
1. 도덕적인 사람들의 필요 ― 생명이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심 ― 2:23-3:36
a. 주님은 기적이 아닌 생명에 자신을 의탁하심 ― 2:23-3:1
23
예수님께서 유월절 명절 동안 예루살렘에 계실 때에 많은 사람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을 보고 그분의 이름을 믿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 자신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사람을 아셨기 때문이다.
25
그분께는 사람에 대한 그 누구의 증언도 필요하지 않으셨는데, 이것은 그분께서 사람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셨기 때문이다.
3 장
1
그러나 바리새인들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대인의 관원이었다.
b. 사람의 영 안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남 ― 3:2-13
2
이 사람이 밤에 예수님께 와서 “랍비님, 우리는 선생님께서 하나님에게서 오신 분임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신다면, 선생님께서 하시는 이 표적들을 아무도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하니,
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습니다.”
4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태어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모태에 들어갔다가 태어날 수는 없지 않습니까?”라고 하니,
5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과 그 영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6
육체로 난 것은 육체이고 그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7
여러분이 반드시 다시 나야 한다고 내가 그대에게 말한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8
바람은 불고 싶은 곳으로 붑니다. 그대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그 영으로 난 사람은 모두 이와 같습니다.”
9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으니,
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그대는 이스라엘의 선생님이면서 이러한 일들을 알지 못하십니까?
11
내가 진실로 진실로 그대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지만, 여러분은 우리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12
내가 여러분에게 땅의 일들을 말하였는데도 믿지 않는데, 하늘의 일들을 말한다면 어떻게 믿겠습니까?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하늘에 올라가 본 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