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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0:1-11:15
신약
요 15:12-27
사무엘기상
10 장
1
사무엘이 기름이 담긴 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나서 그에게 입을 맞추며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그분의 유업을 다스릴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2
오늘 그대는 나를 떠나 길을 가다가, 베냐민의 영토인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무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날 것인데, 그들이 ‘그대가 찾고자 했던 나귀들은 찾았습니다. 이제 그대의 아버지는 나귀들 걱정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 아들이 어찌 되었는가?’라고 하시며 그대들 걱정을 하고 계십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3
그러고 나서 그대가 그곳에서 더 가서 다볼의 테레빈나무에 이르면, 세 사람을 만날 것입니다. 그들은 벧엘에 계신 하나님께로 올라가고 있을 것인데, 한 사람은 새끼 염소 세 마리를 끌고 가고, 또 한 사람은 떡 세 조각을 들고 가며, 마지막 한 사람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메고 가고 있을 것입니다.
4
그들이 그대에게 인사하고 떡 두 조각을 줄 것이니, 그들의 손에서 건네받으십시오.
5
그러고 나서 그대는 블레셋 족속의 수비대가 있는 하나님의 언덕에 이를 것입니다. 그대가 그곳에 있는 성으로 들어가면, 수금과 손북과 피리와 비파를 앞세우고 산당에서 내려오는 한 무리의 신언자를 만날 것입니다. 그들은 신언을 하고 있을 터인데,
6
그때 여호와의 영께서 그대 위에 세차게 내려오실 것이고, 그러면 그대는 그들과 함께 신언할 것이며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뀔 것입니다.
7
이러한 표적이 그대에게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그대와 함께하시는 것이니,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행동하십시오.
8
그대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 기다리십시오. 나도 그대를 따라 내려가 번제물 화목제물을 바칠 것입니다. 그러니 그대는 내가 도착할 때까지 칠 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9
사울이 발길을 돌려 사무엘을 떠났을 때,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또 다른 마음을 주셨다. 이 모든 표적이 그날 일어났다.
10
그들이 그 언덕에 이르렀는데 한 무리의 신언자가 사울을 만나기 위해 내려오고 있었다. 그때 하나님의 영께서 사울 위에 세차게 내려오셨으며, 사울도 그들 가운데서 신언하였다.
11
그때 사울을 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이 그가 신언자들과 함께 신언하는 것을 보고 서로 말하였다. “기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사울도 신언자들 가운데 있다는 말입니까?”
12
그곳에 있던 한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의 아버지가 누구입니까?” 이렇게 해서 ‘사울도 신언자들 가운데 있느냐?’라는 속담이 생겨났다.
13
사울이 신언을 마치고 산당으로 갔다.
14
사울의 삼촌이 사울과 그의 종에게 물었다. “어디에 갔었느냐?” 그러자 사울이 대답하였다. “나귀들을 찾으러 갔다가 찾을 수 없게 되어 사무엘 어르신께 갔었습니다.”
15
사울의 삼촌이 말하였다. “사무엘 어르신께서 너에게 무어라고 말씀하셨는지 말해 다오.”
16
그러자 사울이 삼촌에게 말하였다. “사무엘 어르신께서 우리에게 나귀를 이미 찾았다고 분명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사무엘이 언급한 왕국의 일에 관하여는 말하지 않았다.
17
이러한 일이 있은 후에 사무엘이 백성을 미스바로 불러 여호와 앞에 모이게 하였다.
18
사무엘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내가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었고, 또 이집트 사람들의 손과 너희를 억압하던 모든 왕국의 손에서 건져 내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19
그런데도 오늘날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곧 여러분에게 닥친 모든 재난과 곤경에서 여러분을 구원하신 분을 거절하고 ‘아닙니다. 우리에게 왕을 세워 주십시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지파별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십시오.”
20
사무엘이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자 베냐민 지파가 뽑혔다.
21
사무엘이 베냐민 지파를 그 가문별로 가까이 오게 하자, 마드리 가문이 뽑혔고, 이어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다. 그런데 그들이 사울을 찾아 보았으나 찾을 수 없었다.
22
그래서 그들이 여호와께 다시 여쭈었다. “여기에 또 다른 사람이 오는 것입니까?”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저기 그가 짐 사이에 숨어 있다.”
23
그들이 달려가 짐 사이에서 사울을 데려왔다. 사울이 백성 가운데 서자 키가 다른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다.
24
사무엘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이 사람을 보십시오. 모든 백성 가운데 이만 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자 온 백성이 환호하며 말하였다. “사울왕 만세!”
25
곧이어 사무엘이 백성에게 왕국의 법도에 관하여 이야기한 다음, 그것을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었다. 사무엘이 모든 백성을 돌려보내자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26
사울도 기브아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는데, 마음이 하나님께 만져진 용사들이 사울과 함께 갔다.
27
그러나 어떤 불량배들은 “어떻게 이 사람이 우리를 구원하겠느냐?”라고 말하였다. 그들이 사울을 멸시하며 아무런 선물도 보내지 않았지만 사울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11 장
C. 사울이 암몬 족속을 정복함 ― 11:1-13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 야베스길르앗 맞은편에 진을 쳤다. 그러자 야베스의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말하였다. “우리와 조약을 체결하면 우리가 그대를 섬기겠습니다.”
2
그러자 암몬 사람 나하스가 말하였다. “너희들이 이렇게 하면 조약을 체결하겠다. 너희 모두 오른쪽 눈을 빼어라. 내가 그것으로 온 이스라엘에게 수치를 주겠다.”
3
야베스의 장로들이 나하스에게 말하였다. “우리에게 칠 일의 말미를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영토에 전달자들을 보내겠습니다. 만일 우리를 구원할 사람이 없다면 우리가 그대에게 나아가겠습니다.”
4
전달자들이 사울이 있는 기브아로 가서 이러한 말을 백성에게 들려주었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통곡하였다.
5
마침 소 떼를 몰고 밭에서 돌아오던 사울이 그것을 보고 말하였다. “무슨 일이 있기에 백성이 저렇게 통곡하고 있습니까?” 그러자 그들이 야베스 사람들의 말을 사울에게 들려주었다.
6
사울이 이 말을 듣고 있을 때, 하나님의 영께서 사울 위에 세차게 내려오셨고, 사울의 분노가 크게 불붙었다.
7
그가 소 한 쌍을 잡아 토막을 낸 다음 전달자들을 시켜 이스라엘 온 영토에 보내면서 말하였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 나오지 않는 사람의 소도 이와 같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두려움이 엄습하게 하시자 그들이 한 사람처럼 나아왔다.
8
사울이 베섹에서 백성을 점호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삼십만 명이었고, 유다 사람이 삼만 명이었다.
9
그들이 야베스길르앗에서 온 전달자들에게 말하였다. “야베스길르앗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하십시오. ‘내일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기 전에 여러분이 구출될 것입니다.’ ” 전달자들이 돌아가 야베스 사람들에게 그렇게 전하자 그들이 기뻐하였다.
10
그리하여 야베스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말하였다. “내일 우리가 그대에게 나아갈 것이니 무엇이든 그대가 보기에 좋은 대로 하십시오.”
11
그다음 날 사울이 백성을 세 부대로 나누었다. 그들이 새벽 파수 때에 암몬 족속의 진영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햇볕이 뜨겁게 내리쬐기까지 암몬을 치니, 남은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져 그들 중 두 사람도 함께 남지 못하였다.
12
그러자 백성이 사무엘에게 말하였다. “‘감히 사울이 우리를 다스린다는 말인가?’라고 말한 이들을 우리에게 넘겨주십시오. 우리가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13
그러나 사울은 “오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건져 내셨으니 이런 날은 아무도 죽여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하였다.
D.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일깨워 줌 ― 11:14-12:25
14
이런 일이 있은 후에 사무엘이 백성에게 말하였다. “이제 모두 길갈로 가서 왕국을 새롭게 합시다.”
15
그래서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갔다. 그들이 그곳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여호와께 화목제물을 바쳤다. 그곳에서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크게 기뻐하였다.
요한복음
15 장
b. 가지들이 서로 사랑하여 열매를 맺어 신성한 생명을 표현함 ― 15:12-17
12
나의 계명은 이것인데, 곧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13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4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하는 것을 행한다면, 여러분은 나의 친구들입니다.
15
나는 더 이상 여러분을 노예라고 부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노예는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는 여러분을 친구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16
여러분이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여러분을 선택하여 세웠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나가서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계속 남아 있도록 하려는 것이며, 여러분이 내 이름 안에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주시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7
내가 여러분에게 이러한 것들을 명령하는 것은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c. 종교적인 세상이 세상에서 분별된 포도나무와 그 가지들을 미워하고 박해함 ― 15:18-16:4
18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거든, 여러분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아십시오.
19
여러분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이 여러분을 자기의 것이라고 사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내가 여러분을 세상에서 선택하였으므로,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합니다.
20
내가 여러분에게 ‘노예가 주인보다 크지 못합니다.’라고 한 말을 기억하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다면, 여러분도 박해할 것이고, 그들이 내 말을 지켰다면, 여러분의 말도 지킬 것입니다.
21
그러나 사람들은 내 이름 때문에 여러분에게 이 모든 것을 행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들이 자기들의 죄에 대하여 변명할 것이 없습니다.
23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또한 내 아버지를 미워합니다.
24
아무도 행하지 못한 일을 내가 그들 가운데서 행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제 그들이 나와 나의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나와 나의 아버지를 미워하였습니다.
25
이것은 그들의 율법에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습니다.’라고 기록된 말씀을 이루려는 것입니다.
26
그러나 내가 아버지에게서 여러분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실재의 영께서 오시면, 그분께서 나에 대하여 증언하실 것입니다.
27
그리고 여러분도 증언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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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10:1-11:15
신약
요 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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